정보미디어과학부 응원 0
기자 프로필
유효송 기자
정보미디어과학부 유효송 기자입니다.
주요 스포트라이트
총 5839 건
-
입문비 100만원? "게임도 못 하겠네"…AI 때문에 게이머들 '로그아웃'
#3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게임을 즐기기 위해 콘솔 게임기와 노트북의 가격을 비교하다 결국 구매를 포기했다. 우선 중고나 기존에 나온 구버전 콘솔을 저렴하게 구입해보려고 했으나 신제품과 가격차이가 크지 않았다. 지난해 출시된 노트북은 100만원 중후반대에 살 수 있었으나 사양이 낮아 최신 게임을 즐기기에 적합하지 않았다. 고사양의 노트북 가격은 두배 가까이 올랐다.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AI 열풍에 글로벌 DRAM(디램)이 AI 데이터센터 등으로 쏠린 '나비효과'로 노트북과 콘솔 게임기 가격이 치솟았다. 게임기 출시가 연기되거나 가격 인상 우려도 이어진다. 올해 국내외 게임사들이 굵직한 신작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게이머들은 '비싼 취미'가 돼 울상이다. 14일 PC 부품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에 따르면 삼성전자 16GB DDR5 램 가격은 최저가 기준 지난해 1월 5만~6만원대에서 이달 초 30만원대까지 올랐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가 공개한 최신 메모리 산업 설문조사에선 올해 1분기 범용 디램 계약가격이 전분기 대비 90~95%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
크래프톤 '눈물을 마시는 새' 신작 트레일러 깜짝 공개
크래프톤 몬트리올 스튜디오가 '프로젝트 윈드리스(Project Windless)'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로젝트 윈드리스는 이영도 작가의 판타지 소설 '눈물을 마시는 새'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다. 게임 트레일러는 원작의 시점으로부터 약 1500년 전을 배경으로 대륙의 웅장한 풍경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을 통해 작품의 스케일과 분위기를 담아냈다. 게임 주인공은 레콘 종족의 신화적 존재 '영웅왕'이다. 레콘은 눈물을 마시는 새 세계관의 4가지 선민 종족 중 하나로, 강대한 힘과 거대한 조류의 모습이 특징이다. 트레일러에서 영웅왕은 별철로 벼린 두 자루의 검을 들고 계명성(鷄鳴聲)을 내지르며 전장을 압도한다. 또한 동양과 서양의 미학이 융합된 방대한 오픈월드와 하늘을 유영하는 거대 생물 '하늘치'와 같은 신비로운 존재의 모습이 어우러져 시각적 경이로움을 선사한다. 패트릭 메테 크래프톤 몬트리올 스튜디오 대표는 "오랜 시간 소설 속 문장으로만 존재했던 환상적인 세계가 비로소 게이머들과 만나는 뜻깊은 순간"이라며 "20년 이상 사랑받아온 IP의 깊이를 온전히 계승하는 동시에 원작 팬들이 기대하는 깊이와 게이머들이 경험할 게임으로서의 재미 사이에서 최적의 균형점을 찾고자 한다"고 했다.
-
설 연휴 D-1…귀성·귀경길, 언제 가장 덜 막힐까?
설 연휴를 앞두고 13일 오후부터 귀성길 정체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귀경길은 설 당일에 가장 혼잡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13일 티맵모빌리티와 SK텔레콤이 티맵(TMAP) 명절 기간 이동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서울에서 광주, 부산, 대전, 강릉 등 주요 지역의 일별·시간대별 이동 소요 시간 예측치를 이같이 발표했다. 귀성길 교통은 연휴 전날인 이날 오후 3시~5시 사이를 시작으로 혼잡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휴 시작에 앞서 미리 고향을 찾아 여유롭게 연휴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시간대에 △서울-부산 구간은 6시간 2분 △서울-강릉 구간은 3시간 34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됐다. △서울-광주 구간은 4시간 40분 △서울-대전 구간은 3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모두 평시보다 1시간 안팎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오는 15일 역시 귀성 차량이 집중되며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체가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부산 구간은 최대 6시간 2분 △서울-광주 구간은 5시간 △서울-강릉과 △서울-대전 구간은 3시간 19분으로 평소보다 20~30분가량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
네카오 나란히 역대급 실적… 올해 'AI 수익화' 본격 경쟁
국내 플랫폼의 '쌍두마차' 네이버(NAVER)와 카카오가 지난해 나란히 역대 최대실적을 올리면서 합산매출 20조원 시대를 열었다. 양사 모두 AI(인공지능)를 사업모델에 본격적으로 이식하면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부터는 AI 수익화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 예정이라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12일 카카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8조991억원, 영업이익이 7320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3%, 48% 증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해 매출 12조350억원, 영업이익 2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 1%, 11. 6% 늘어났다고 했다. 양사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카카오는 지난해 9월에 단행한 카카오톡 개편이 '신의 한 수'가 됐다는 분석이다. 당시 대화목록 탭에 비즈니스 광고영역을 확대하며 이용자들의 불만을 샀지만 비즈니스 메시지의 성장이 이어지면서 AI를 접목한 플랫폼부문 매출이 전사 실적을 이끌었다. 실제 개편성과가 반영된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9% 증가한 2조1332억원으로 역대 모든 분기 중 최대치였다.
-
네카오 매출 20조 시대…네이버 "AI 커머스"·카카오 "AI 톡"
국내 플랫폼 '쌍두마차' 네이버(NAVER)와 카카오가 지난해 나란히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리면서 합산 매출 20조원 시대를 열었다. 양사 모두 AI를 사업 모델에 본격적으로 이식하면서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부터는 AI 수익화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 예정이라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12일 카카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8조991억원, 영업이익이 7320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3%, 48% 증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해 매출 12조350억원, 영업이익 2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 1%, 11. 6% 증가했다고 했다. 양사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카카오는 지난해 9월 단행한 카카오톡 개편이 '신의 한 수'가 됐다는 분석이다. 당시 대화 목록 탭에 비즈니스 광고 영역을 확대하며 이용자들의 불만도 샀지만, 비즈니스 메시지의 성장이 이어지면서 AI를 접목한 플랫폼 부문 매출이 전사 실적을 이끌었다. 실제 개편 성과가 반영된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9% 증가한 2조1332억원으로, 역대 모든 분기 중 최대치였다.
-
창사 이래 역대 최대 매출…카카오, 구글과 동맹 맺고 영역 확장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카카오가 올해는 구글과 손을 잡고 온디바이스 AI 분야 등에서 협업에 나선다. 구글이 개발한 AI 특화 반도체 칩인 TPU(텐서 처리 장치) 인프라 활용과 'AI 글래스'까지 다차원적 동맹을 맺었다. 앞으로 디바이스는 구글, B2C 서비스는 오픈AI 등으로 서로 겹치지 않는 영역에서 파트너들과 AI 영역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구글과 광범위 협력…온디바이스·인프라까지━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12일 '2025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카나나인 톡'으로 시작한 온디바이스 AI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하기 위해 구글 안드로이드와의 협업을 시작한다"며 "안드로이드 개발팀과 직접 협업하는만큼 향후 카카오 생태계 내 데이터 자산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AI 서비스에 다양한 가능성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디바이스(On-device) AI 서비스가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에서 원활하게 구동될 수 있도록 구글과 최적화 작업을 진행한다.
-
"고객 정보 줄줄 샜다"… 루이비통·디올·티파니에 과징금 '360억'
루이비통, 디올, 티파니 등 유명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이 고객 개인정보 관리를 소홀히 해 정부로부터 총 360억원이 넘는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이들 모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고객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1일 제3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루이비통코리아,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 티파니코리아 등 3개 사업자에 대해 총 360억3300만원의 과징금과 108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처분 사실 공표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가장 많은 과징금을 부과받은 곳은 213억8500만원을 처분받은 루이비통코리아다. 조사 결과 직원의 기기가 악성코드에 감염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계정 정보를 해커에게 탈취당했고, 이에 따라 약 360만명의 개인정보가 지난해 6월9일부터 13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유출됐다. 개인정보위는 루이비통이 2013년부터 해당 시스템을 운영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접속 권한을 IP 주소로 제한하지 않았고 외부 접속 시 필수적인 '안전한 인증수단'조차 적용하지 않았던 점을 지적했다.
-
[컨콜]카카오 "올해 연 매출 10% 성장·영업이익률 10% 달성 목표"
카카오가 올해 매출 가이던스(전망)로 10% 성장을 제시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12일 2025년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는 카카오가 본격적인 성장 국면으로 재진입하는 해이자 매출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되기 시작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 2026년에는 연간 연결 매출 10% 이상 성장과 영업이익률 1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톡비즈 광고를 성장 주축으로 내세웠다. 정 대표는 "비즈니스 메시지는 올해 두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한다"며 "비즈니스 메시지가 지난해 톡비즈 광고 내 최대 매출원으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내부적으로는 여전히 2배 이상 매출이 확대될 수 있는 충분한 성장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AI가 마케팅 성과 분석해서 개선 방향 제시하는 광고주 지원 서비스 모먼트 AI를 정식 출시해 단순한 외형 성장 뿐 아니라 광고주 캠페인 성과를 개선하는 질적 성장이 함께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반기부터는 보장형 상품 형태로만 판매하던 커머스 지면의 광고를 카카오톡 광고 플랫폼 기반의 오픈 판매 구조로 전환해 자동 입찰 기반의 성과형 광고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컨콜]정신아 "에이전틱 AI 생태계 본격 구축…글로벌사와 협의 중"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올해는 에이전틱 AI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는 해"라며 "대표로서 가장 중요하게 추진하고 있는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12일 2025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연말까지 다양한 파트너들이 카카오의 AI 플랫폼에 연결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카카오가 보유한 대화 맥락 기반 에이전트 커머스가 실제 서비스 형태로 구현되는 초기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카나나 베타 테스트에서 이용자와 AI에이전트 간 활발한 인터렉션(상호작용)이 커머스 도메인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버티컬 커머스를 선도하는 플레이어들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국내뿐 아니라 각 도메인에서 최상위권에 위치한 여러 글로벌 사업자들 역시 카카오의 AI 생태계에 참여해 관심을 표명했고 현재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올해 상반기 내에는 에이전트AI 생태계 구축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최소 3개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컨콜]정신아 "카카오, 구글과 파트너십…온디바이스AI·인프라 협업"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구글과 전략적 파트너십 계획을 발표했다. 온디바이스 AI와 인프라 분야에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 대표는 12일 2025년 카카오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 자리에서 처음으로 구글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지난해 '카나나인 톡'으로 시작한 온디바이스 AI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하기 위해 구글 안드로이드와의 협업을 시작한다"며 "안드로이드 개발팀과 직접 협업하고 있는만큼 향후 카카오 생태계 내 데이터 자산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AI 서비스에 다양한 가능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I 인프라에 대한 재무적인 부담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카카오는 GPU(그래픽처리장치)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칩 라인업을 모델과 서비스별로 최적화해 배치함으로써 가장 자본 효율적인 방식으로 AI 인프라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또 "카카오가 그동안 축적해온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TPU(텐서프로세서유닛)를 잘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회사인만큼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유의미한 규모의 TPU 클라우드 운영에 대한 논의 역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카카오, 지난해 매출 창사 이래 첫 8조원대…영업이익도 사상 최대치
카카오가 지난해 창사 이래 첫 8조원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다. 12일 카카오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8조99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320억원으로 같은 기간 48% 증가했다. 특히 지난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9% 증가한 2조1332억원으로, 역대 모든 분기 중 최대치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36% 늘어난 2034억원으로, 지난 3분기부터 두 개 분기 연속 2000억원대를 기록했다. 4분기 매출액을 사업 영역별로 보면 △플랫폼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늘어난 1조 2226억원으로 집계됐다. 플랫폼 부문 중 톡비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6271억원이었다. 톡비즈 광고 매출액은 37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성장했다. 비즈니스 메시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 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디스플레이 광고도 전년 동기 대비 18%의 매출 증가율을 거뒀다. 선물하기와 톡딜 등 톡비즈 커머스 4분기 매출액은 25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늘었다.
-
[속보] 카카오, 지난해 영업익 7320억원 역대 최대… 전년比 48%↑
12일 카카오 2025년 실적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