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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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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안전경영 부문책임제 도입…사업별 안전관리 강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사업별 특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안전경영 부문책임제'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캠코는 추진 중인 △금융회사 부실채권 인수·정리 △기업지원 △국유재산 관리 등 사업의 업무 특성과 위험요인이 각각 달라 안전경영 부문책임제를 도입해 현장에 맞는 안전관리에 나섰다. 지금까지는 부사장이 전체의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맡았으나 앞으로는 부사장을 최고안전관리자(CSO)로 지정해 안전경영을 총괄하고 각 부문 상임이사가 부문별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맡아 현장의 안전을 관리한다. 이는 사업별 책임성을 명확히 하기 위한 것으로 사장이 안전경영 전반에 대해 무한책임을 지는 원칙은 그대로 유지한다. 안전·보건·재난 관련 규정을 전면 개정하고 새로운 안전관리 체계에 맞춰 관련 조직과 업무처리 절차도 정비할 계획이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이번 개편은 캠코가 수행하는 다양한 사업들의 개별 특성과 위험요인을 고려한 현장 맞춤형 안전관리로 나아가기 위한 실천"이라며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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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수해 예방 모래주머니 제작 봉사활동
한국마사회가 부산 강서구자원봉사센터와 부산 아시아드 승마 경기장에서 수해예방 모래주머니 제작 봉사활동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주로에서 사용한 폐모래를 활용해 장마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모래주머니를 만드는 ESG 봉사활동이다. 강서구자원봉사센터의 '에코 펫'(ECO PET) 사업과 연계해 말 산업 현장에서 발생한 자원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자원으로 탈바꿈했다. 봉사활동에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임직원 19명과 유관단체 자원봉사자 19명 등 3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활동에 앞서 봉사활동 소개와 사회적 의미를 공유한 뒤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경주로의 폐모래를 모래주머니에 담아 5㎏ 모래주머니 1000개를 제작했다. 모래주머니는 평강산리와 둔치도 2곳에 전달한다. 상습 수해지역 주민의 수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봉사 담당자는 "이번 활동은 말 산업 현장에서 나온 폐모래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자원으로 전환한 의미있는 사례"라며 "말 산업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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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신발·패션산업 미래 잇는 패패부산 참여 기업 모집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가 '2026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2026 PFB)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2026 PFB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TP 신발패션진흥단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부산패션섬유산업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해 오는 10월29일부터 10월31일까지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2홀에서 개최한다. 오는 9월30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전시회는 패션의 경계를 넘어 미래를 연결하다(BEYOND FASHION, CONNECTING FUTURES) 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기술·산업·경험·도시를 잇는 플랫폼형 전시회로 추진한다. 특히 부산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AI 패션 제조 △디지털 전환(DX) △친환경(ECO) 등 산업의 흐름과 미래 기술을 살펴볼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기업과 참관객에게 산업별 전문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AI테크관 △스포츠관 △메이드 인 부산 존 등 특별관을 운영한다. 신발·섬유패션산업을 단순한 전시에서 미래형 연결 플랫폼으로 확장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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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커피·물류 융합 인재양성 추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커피·물류 융합 인재양성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융합형 인재양성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강점인 국제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부산·경남 지역 대학생의 산업 이해도와 실무역량을 높이고 융합형 인재를 거듭날 수 있게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이번 과정은 부산진해경자청과 한국커피협회가 지난 5월 체결한 커피·물류 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사업이다. 부산 지역은 이날부터 7월3일까지, 경남 지역은 7월6일부터 7월10일까지 운영하며 회차별 20명 등 모두 40명의 대학생이 참여한다. 교육 첫날 이들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물류 전문가 특강과 홍보관·물류센터 현장 견학을 했다. 글로벌 물류거점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체험하며 산업 이해도를 높였다. 앞으로 영도구 블루포트와 인제대학교에서 △커피 품종과 생육환경 △향미 특성 △가공방식 △저장 및 유통관리 등 커피산업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생산부터 가공·저장·유통·물류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학습해 산업 간 연계성과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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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오션중공업 완성선 건조 물꼬 터…탱커선 4척 LOI 체결
군산조선소의 새 주인이 될 제이오션중공업이 인수 절차를 마무리 짓기도 전 선박건조의향서 체결에 성공했다. 제이오션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선주사와 11만4000t급 원유·석유제품운반선 4척의 건조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의향서는 2017년 7월 마지막 인도를 끝으로 군산조선소의 완성선 생산이 멈춘 지 9년 만이다. HD현대중공업은 당시 11만4000t급 정유운반선을 인도한 후 군산조선소의 완성선 건조를 중단했고 이후 선박 부분품인 블록 생산 공장으로 부분 가동했다. 지난 26일 HJ중공업 최대주주인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이 설립한 제이오션중공업과 군산조선소 자산을 양도하는 계약을 맺고 후속 절차를 밟고 있다. 제이오션중공업 관계자는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과 HD현대중공업이 합의각서를 체결한 이후부터 건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군산조선소에 완성선 수주잔량이 없어 납기가 빠르고 초대형 선박 건조가 가능해 글로벌 선사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이번 선박은 HJ중공업이 개발한 11만4000t급 원유·석유제품운반선으로 차세대 선형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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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기장군 '우리고장 알리기' 지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부산 기장군 개인택시에 부착할 '우리고장 알리기' 사업 홍보물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홍보물 전달식에는 남영규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과 강철진 기장군 개인택시연합회장, 개인택시 회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기장군에서 운행 중인 개인택시 250대에 부착해 기장군 지역 관광명소와 원전을 홍보한다. 우리고장 알리기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지역 관광자원 홍보와 원전 소통 확대를 효과를 거두고 있다. 남영규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사업이 기장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에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원자력 발전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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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오션중공업 HD현대중공업과 군산조선소 양수도 본계약 체결
제이오션중공업이 26일 HD현대중공업과 군산조선소 자산 양수도 본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이행이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생산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사회의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계약 체결에는 김윤덕 국토부 장관,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 김재준 군산시장 당선인, 김의겸 의원, 박희승 의원과 허상희 HJ중공업 부회장, 금석호 HD현대중공업 대표, 하화정 제이오션중공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은 지난 3월 HD현대중공업과 군산조선소 자산 양수도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한 후 현장검증과 실사를 마쳤다.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은 앞으로 군산조선소를 운영할 신설법인인 제이오션중공업을 통해 본 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오션중공업은 군산조선소를 완성선 건조가 가능한 조선소로 육성한다는 목표에 따라 단계적으로 인수 절차를 추진한다. 연말까지 자산 양도가 이루어지면 인프라 정비와 설비 보강 등을 마무리 짓고 내년 초부터 수주 선박 건조 공정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HJ중공업의 최대주주인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이 제이오션중공업을 설립하고 군산조선소 인수에 나서자 군산 지역 상권과 지역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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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3D프린팅 기술세미나…제조기업 기술역량 제고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2026년 대한기계학회 경남지회 춘계학술대회 연계 3D프린팅 기술세미나'를 열고 제조기업 기술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대한기계학회가 주최하고 경남도와 경남TP가 공동 주관했고 기술교류·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3D프린팅 관련 최신 기술 및 응용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특히 AI 전문가 초청강연과 연구 결과 발표를 통해 지역 제조기업의 기술 활용도를 높이고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적층제조용 소재기술 및 AI응용기술(박정민 한국재료연구원 박사) △3D프린팅 특화솔루션 기술 및 응용(유성호 파트너스랩 연구소장) △기계설계의 DX와 피지컬 AI 융합 기술(윤금종 퍼씨엠 이사) 등 초청 강연도 진행했다. △이승철 다쏘시스템코리아 팀장의 엔지니어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Purpose-built for Engineers) SOLIDWORKS AI △박상현 하나티에스 이사가 디지털 트윈 및 피지컬 AI를 주제로 강연하고 한국전기연구원이 특별세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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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우기 대비 산사태 취약지 점검
경남도는 박완수 도지사가 밀양시 청도면 인산리 산사태 취약지역을 찾아 우기 대비 사방사업 추진 상황과 재난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장 점검에는 안병구 밀양시장과 밀양시산립조합장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청도면 인산리 산사태 취약지역 사방사업은 7억6000만원을 투입해 산사태 등 산림재해 위험을 줄이고 하류부 마을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방댐 1개소 △바닥막이 14개소 △바닥깔기 374. 5㎡ 등을 이달 말 우기 이전 준공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모두 459억원을 투입해 △산지사방 25㏊ 설치 △계류보전 34㎞ △사방댐 43개소 설치 △산림유역관리 22개소 등 재해예방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사방사업은 산사태 시 토석과 유목의 하류 유출을 차단해 피해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고 사방댐과 계류보전사업 등으로 재해 예방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박 도지사는 "기후위기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산림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사방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보다 안전한 경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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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부산형 급행철도·부산항선 등 도시철도망 구축 승인
부산시가 지난해 6월 국토교통부에 승인 신청한 '제2차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제2차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도시철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국토부 승인으로 개별 도시철도사업 추진 첫 관문을 통과했다. 부산시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부산교통권역 각종 개발사업과 도시교통 여건 변화 △가덕도신공항 건설 △북항재개발 △에코델타시티 및 센텀2지구 개발 등 미래 도시공간 구조 변화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수립했다. 이번 계획에는 경제성(B/C) 0. 7 이상 또는 종합평가(AHP) 0. 5 이상의 선정 기준을 충족하는 10개 노선, 145. 66㎞가 선정됐다. 경제성은 부족하나 향후 도시개발과 교통여건 변화에 따라 추진 필요성이 있는 4개 노선, 33. 82㎞는 후보 노선으로 확정됐다. 10개 노선은 △부산형 급행철도 △부산항선 △정관선 △송도선 △강서선 △기장선 △연산제2센텀선 △오시리아선 △부산1호선 급행화 △부산2호선 급행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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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창원시장 당선인 공약사업 86건 추진계획 점검
강기윤 창원특례시장 당선인이 '민선 9기 공약 이행계획 보고회'를 열고 공약사업 86건의 세부 추진방안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강 당선인의 핵심 공약은 △신규 일자리 10만개 창출 △에너지 복지연금 연 100만원 지급 △마산·진해청사 신설 △마창대교 통행료 24시간 무료화 △초중고 학생 시내버스 무료화 △구 롯데백화점 마산점 공공시설 활용 △마산해양신도시 다중이용시설 조성이다. △단독주택 지구단위계획 전면 변경 △소상공인 신용보증 3000억원으로 확대 △응급실 뺑뺑이 없는 응급의료체계 구축 등도 핵심 공약으로 추진한다. 보고회에서 공약사업 86건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사업별 추진 일정 △재원 확보 방안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효성과 실행 가능성도 집중 논의했다. 강 당선인은 공약 이행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천계획 수립을 주문했다. 전통시장 등에서의 점심시간 주차단속과 관련 교통흐름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 계도 위주로 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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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플랫폼 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 안전망 강화
경남도가 배달·대리운전 등 플랫폼 노동자의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업무 특성상 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음에도 산재보험료를 중개업체와 절반씩 부담해야 하는 경남 내 플랫폼 노동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보험 가입을 지원, 지역 사회안전망을 강화한다. 지원 대상은 경남에 주소를 둔 배달노동자와 대리운전기사다.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납부한 산재보험료 중 본인부담금의 80%를 지원하며 1인당 연간 최대 지원금은 20만원이다. 신청은 7월10일부터 31일까지 경남도 누리집 바로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신청 자격과 보험료 완납 여부 등 자격요건을 검토한 후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며 오는 11월 중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지난 1일 △경남투자경제진흥원 △근로복지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업무협약을 했다. 올해 지원사업의 △성과분석 △플랫폼 노동자의 만족도 조사 등을 거쳐 2027년에는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