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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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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마산소방·어시장 찾아 현장 소통
박완수 경남도지사 13일 마산소방서와 마산 어시장을 방문해 도민 안전 관리 체계와 지역 경제 상황을 살폈다. 박 도지사는 먼저 마산소방서를 찾아 연휴 기간 특별 경계 근무 중인 소방공무원을 격려했다. 소방서 내 창원 CCTV 관제센터를 방문해 실시간 재난 대응 시스템의 가동 현황을 살피고 "도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산 어시장을 찾은 박 도지사는 시장 상인과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시장을 찾은 도민과 인사하고 명절 물가를 살폈다. 특히 마산 어시장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박 도지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상권을 묵묵히 지켜주시는 상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도민 모두가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 안정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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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지역 취약계층 대상 명절 나눔 추진
부산항만공사(BPA)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과 식료품을 지원하는 명절 나눔 활동을 추진했다고 13일 밝혔다. BPA는 3000만원으로 명절 맞춤형 물품을 구입해 △BPA 희망곳간 16개점 △항만 인근 12개 복지기관 △결연아동 15명에게 전달했다. 희망곳간 16개점에는 고령·취약가구를 위한 간편식 갈비탕 3500팩을 제공했고, 항만 인근 12개 복지기관에는 떡국 떡과 소머리곰탕 등 떡국세트 1300인분을 지원했다. 결연아동 15명에게는 1인당 10만원 상당의 축산물 세트를 전달했다. BPA 신규입사자 8명은 BPA 희망곳간 1호점인 동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 250명에게 쌀 10㎏씩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BPA는 중소기업·소상공인 판로 확대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나눔 물품을 동반성장몰과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했다. 송상근 BPA 사장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이 체감하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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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인천∼홍콩·치앙마이 부정기편 운항 기념 프로모션 추진
에어부산이 오는 28일까지 인천∼홍콩 및 치앙마이 부정기편 운항 기념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인천∼홍콩 노선을 오는 3월29일부터, 인천∼치앙마이 노선은 4월29일부터 신규 운항한다. 프로모션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가 포함된 최저 편도 총액 기준 인천∼홍콩 7만9900원 인천∼치앙마이 9만9900원부터 판매하며 이 항공권으로 탑승 가능한 기간은 각 노선의 운항 시작일부터 오는 6월30일까지다.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는 부가서비스 번들 3만원 할인 쿠폰을 2매씩 제공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수요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정기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에어부산과 더욱 합리적으로 여행을 계획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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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고령친화산업 기업지원 본격화
부산테크노파크가 지역 고령친화산업 육성과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지원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센터는 부산시 바이오헬스과 공공위탁사업(△고령친화산업 육성 지원사업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 지원사업 △항노화 바이오산업 육성 지원사업 △부산 국제 항노화 엑스포 참가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기업의 시제품 개발부터 △인허가 △홍보·마케팅 △국제전시회 참가까지 전주기 지원을 추진한다. 고령친화산업 육성 지원사업은 지역기업의 신제품 개발 및 사업화 단계에 맞춰 기술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것으로 3억6500만원을 투입한다. 사업화 지원은 수요맞춤형 패키지형 방식으로 운영한다.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국제전시회 'Medica Fair ASIA 2026' 및 수출상담회를 신규 지원한다. '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6) 참가도 지원해 판로 확대를 이끈다.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 지원사업으로 지역 의료기기 기업의 국제규격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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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중앙아시아 유학생 유치 가속
경남정보대학교가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의 대학 4곳과 해외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글로벌 캠퍼스 구축을 위한 국제 교육협력을 추진했다고 13일 밝혔다. 김홍길 국제교류처장과 여민우 글로벌역량지원센터장 등 경남정보대의 유학생 유치·지원 업무 담당 관계자가 우즈베키스탄 등을 방문해 △임펄스 메디컬 인스티튜트 △나망간 기술 국립대 △중앙아시아대 △오시국립대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방문은 경남정보대 국제교류처와 부산형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글로벌역량지원센터가 해외 우수 인재 유치 전략 일환으로 추진했고 중앙아시아의 교육 여건 점검과 우수 인재 유치 기반 강화에 집중했다. 경남정보대는 현지 10개 대학 및 유학 관련 기관을 방문해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유학생 유치·입학·학업·생활 관리 등 유학생 관리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전공 연계형 유학생 유치 △교육 협약 체결 △RISE 사업과 연계한 정주형 해외 우수 인재 양성 모델 확립 등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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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R&D기획지원사업 본격 추진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중소기업의 정부 연구개발(R&D)과제 대응력 강화를 위해 올해 R&D 기획지원사업을 상반기에 집중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40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500만원의 기획 지원금을 제공하고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 매칭을 통해 △기술 타당성 분석 △시장성 조사 △사업계획서 고도화 등 R&D 과제 수주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한다. 특히 기업이 기획 역량을 조기에 확보해 과제 준비 완성도를 높이고 정부 공모과제 선정 가능성을 높일 수 있게 지원을 상반기에 집중한다. 지난해 R&D 기획지원사업에 참여한 36개 기업 중 12개 기업의 과제가 정부 R&D 공모에 선정돼 정부지원금 35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기업당 평균 2억9000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한 것으로 지역기업의 R&D 기획 역량 강화 효과를 입증했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정부의 지역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R&D 예산 확대에 발맞춰 지역 기업의 R&D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기업의 성장 기반 구축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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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등 사회공헌 추진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한수원 사회공헌 임팩트위크' 기간 전통시장 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상욱 고리원자력본부장과 고리봉사대, 기장군 자원봉사센터 봉사자가 지난 12일 월내5일장에서 과일류·육류·잡화 등 물품을 구매해 기장군 취약계층 30가구에 제공했다. 이어 장안읍 길천·월내·임랑마을 경로당 9개소를 방문해 설 명절 인사를 하고 두유·식혜·떡·약밥 등 명절 간식거리를 전달했다. 앞서 지난 4일에는 기장쌀 1370포와 기장배 300박스 등 지역 농산물을 구매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고 10일에는 직원이 직접 만든 명절 음식을 발전소 주변 지역 취약계층 40가구에 제공했다. 이상욱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지역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지역 농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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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美 해군 정비공사 확대 요청"…매출 확대 기대
HJ중공업은 부산 영도조선소를 방문한 미국 해군 관계자가 기존 계약 범위를 넘어선 정비 작업까지 추가로 요청해 매출과 수익이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13일 밝혔다. 미 해군 해상수송사령부(MSC) 소속 선박관리국 짐 굿하트(Jim Goodheart) 부국장과 해군 감독관 등 6명은 지난 12일 MRO 작업 중인 미 함정의 정비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HJ중공업 부산 영도조선소를 방문했다. HJ중공업은 지난해 12월 미 해군과 4만t급 군수지원함 아멜리아 에어하트함의 중간 정비 계약을 체결하고 정비에 착수했다. 납기인 오는 3월까지 필수 유지·보수·정비와 개선 작업을 마치고 미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HJ중공업을 찾은 이들은 △공정 상황 △조선소 운영 실태 △정비 완료된 장비 등을 점검한 후 HJ중공업의 정비 품질과 기술력에 만족했다. HJ중공업 경영진에 아멜리아 에어하트함의 기존 계약 범위를 넘어 새롭게 진행하고 있는 부분의 정비 작업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추가 계약이 더해짐에 따라 HJ중공업의 첫 MRO 사업의 매출과 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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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시철도 정관선 예타 통과…동부산 교통지도 바꾼다
부산시는 동부산권의 핵심 인프라인 도시철도 정관선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가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정관선은 정부 예타 과정에서 경제성 부족과 편익 한계가 지적되는 등 통과가 쉽지 않았으나 정부와 점검 회의를 거쳐 사업계획을 보완하고 정책성과 지역균형발전 효과를 종합 반영하는 종합평가(AHP) 중심의 대응 전략으로 예타를 통과했다. 정관선은 도시철도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았던 기장군의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동해선 환승을 통해 동부산권 순환철도망을 완성하는 대중교통 핵심 시설이다. 기장군 정관읍 월평리에서 정관신도시를 거쳐 동해선 좌천역까지 12. 8㎞에 13곳의 정거장을 설치하고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동해선과의 환승 체계를 구축한다. 신교통수단인 노면전차(트램)로 운행하며 사업비는 4794억원이다. 부산은 정관선 조기 건설을 위해 상반기에 타당성평가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할 예정이다. 기본계획 수립 후 2028년 착공해 2032년 개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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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162㎿ 규모 ESS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국남부발전이 전력거래소가 주관한 '2025년 제2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 경쟁입찰'에서 162㎿ 규모의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최초 3연속 선정되며 한국남부발전은 누적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용량 425㎿를 보유하게 됐다. 이번 선정 용량은 전체 공모 물량(540㎿)의 30%이다. 한국남부발전은 △전남 해남 남창리에 96㎿급 △진도 분토리에 66㎿급 규모로 BESS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BESS를 통해 전력 계통 안정화에 기여하는 것이 핵심으로 재생에너지 확대에 걸림돌인 간헐성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남부발전은 2023년 11월 '제주 장주기 BESS 공모사업'에서 제주 안덕 BESS(23㎿)를 수주해 이달 말 상업운전을 앞두고 있다. 지난 1차 입찰에서 확보한△ 전남 광양 △고흥 △진도 사업 역시 발전사업허가를 취득하고 연말 상업운전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윤상옥 한국남부발전 재생에너지전무는 "1차에 이어 제2차 입찰 수주는 한국남부발전이 국내 BESS 시장의 선도 기업임을 확인한 것"이라며 "탈탄소 에너지 전환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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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SMR 특별법 제정 환영…"원자력산업 새 도약"
경남도가 12일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 촉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특별법은 기존 대형원전 중심의 법체계를 넘어 발전설비용량 300㎿ 이하 SMR 특성에 맞는 연구개발·실증·인력양성 등 지원을 담고 있다. 특별법에 의거 △5년 단위 SMR 개발 기본계획 수립 △SMR 개발 촉진위원회 설치 △SMR 실증 부지·건설·비용 등 지원 △SMR 연구개발 특구 지정 △전문인력 양성 및 국제협력 지원이 가능해졌다. 경남도는 지난해 초 법안 마련 과정에서 국회와 기업 등과 협력해 법안 발의를 지원했다. 법안 발의 이후에도 '한미 원자력산업 육성 실행방안'과 'SMR 글로벌 육성 전략'에 SMR 특별법 제정을 핵심 과제로 건의하는 등 특별법 제정에 집중했다. 이번 특별법 제정으로 혁신 제조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 지원과 SMR 특구 지정 등 그간 건의한 과제 추진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고 법 시행에 맞춰 제조공정 기술 고도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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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커피산업 비즈니스모델 본격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자유무역지역 내 커피 제조·물류·수출 연계 산업모델 실행 본격화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진해경자청은 이날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등과 '자유무역지역 커피산업 비즈니스모델 실무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KMI가 제시한 커피산업 비즈니스모델을 바탕으로 △물류·보관·리패키징 △생두 거래 플랫폼 △OEM 가공 △K커피 브랜딩 등 단계별 사업 구조와 자유무역지역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제조와 물류 기능이 융합된 스마트형 커피 클러스터 조성과 수출형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도 협의했다. 특히 자유무역지역 내 물류업체가 커피 제조·가공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겪고 있는 제도적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자유무역지역 내에서는 물류업 외에 커피 로스팅 등 제조업을 병행할 경우 △업종 코드 △위탁가공 △과세·통관 기준 등 다양한 규제가 해소되어야 한다. 이에 실무협의체는 현장 중심의 규제 발굴과 제도 해석 정비를 통해 기존 물류기업이 커피 제조·가공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