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부 응원 0
기자 프로필
유재희 기자
정치부 유재희 기자입니다.
주요 스포트라이트
총 4734 건
-
전재수 "보좌진 갑질, 일방적 주장…험한 말 한 적 없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최근 제기된 '보좌진 갑질 의혹'에 대해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전면 부인했다.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의 '극우 유튜브 출연 논란'에 대해선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며 직접 사과를 촉구했다. 전 후보는 20일 오전 BBS 불교방송 '금태섭의 아침저널'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가 제기한 의혹과 관련해 "전재수를 알고 있는 분들은 전혀 사실이 아닐 거라고 이야기한다"며 "태어나서 상대방에게 그렇게 험한 이야기를 해본 적이 없다"고 이같이 말했다. 문제를 제기한 보좌진에 대해선 "기억은 난다"면서도 "우리 방은 의원회관에서 분위기가 좋고 자유로운 방으로 소문이 나 있으며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라 일일이 대응할 만한 성격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전 후보는 박 후보의 '장애인 비하 극우 유튜브 채널 출연 논란'을 두고는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박 후보 측이 '극우 유튜버인지 몰랐다'고 해명한 데 대해선 "공식 일정표에 올라와 있던 일정인데 후보가 모를 수가 없고 대단히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
-
"승리 이후 민주진영 연대·통합 이끌겠다"…조국, 선대위 출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19일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6월 3일 승리 이후 13척 조국혁신당 함정의 선장으로 민주 진보 진영의 연대와 통합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이날 경기 평택시 안중읍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더 큰 평택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 "다시 닻을 올리고 돛을 펴 국민의 바람을 가득 품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란 세력을 확실하게 처리하겠다"며 "국민주권 정부를 성공시키고 제5기 민주정부를 창출해 낼 것"이라고 했다. 지역구와 관련해서도 "묵은 과제를 하나하나 풀어내겠다"며 "(경기) 지역 내 총생산 3위에 걸맞지 않은 평택 시민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겠다"고 했다. 조 후보는 "저는 성실한 땀과 진실한 마음을 믿는다"며 "6월 3일 자정까지 저는 겸허하고 절실하게 쉬지 않고 시민들과 만나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범한 선대위는 당초 조 후보 기호인 3번에 맞춰 333인 규모로 꾸릴 계획이었지만 참여 의사가 잇따르며 490명 규모로 확대됐다.
-
與 "삼성전자 노조 파업에 국민 우려…타협에 최선 다해달라"
더불어민주당은 삼성전자 노사 협상과 관련해 "정부의 강제적 조정 이전에 노사가 대화를 통해 사회적 타협을 이끌어내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도걸 민주당 원내부대표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 예고일이 임박하면서 국민적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삼성전자 노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부세종청사에서 마지막 사후 조정 회의를 진행 중이다. 노조는 오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18일간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안 원내부대표는 "현재 중앙노동위원회 주재 아래 노사 간 사후 조정 협상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황"이라며 "국가 핵심 전략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생산 차질은 단순한 개별기업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경제 전반에 중대한 충격을 초래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했다. 그는 "민주당은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모두 존중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힌다"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말씀처럼 노동과 기업은 대립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정청래 "선거 초반 낙관에 서울 어려워져…평택을 단일화는 민심대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처음 안심론·낙관론이 너무 일찍 나왔다"며 "서울시장 선거도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19일 오전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대구 경북은 많이 어렵고 부울경은 해볼만하지만 어렵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목표는 높게, 태도는 낮게'라고 말씀드렸는데 지금부터라도 더 긴장하고 절실하게, 간절한 마음으로 뛰어야 한다"며 "선거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용남 민주당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김재연 진보당 후보 등이 경쟁하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선 "민심이 원하는 대로 가는 수밖에 없다"고 했다. 정 대표는 "일각에선 '왜 거기를 공천했느냐'고 묻는 분도 있다"며 "민주당 당대표는 당연히 전 지역에 공천을 하는 것이고 평택을도 당연히 공천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 등 보수 단일화 시나리오에 대해선 "발생 가능한 모든 경우를 다 살펴보고 만반의 대비를 하는 수밖에 없다"며 "그런 부분도 면밀히 예의주시하면서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조국 "평택 시민들 마음이 제게 다가와…유례없는 정치 변화 생길 것"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는 19일 최근 여론조사 지지율을 공유하며 "정당원이 아닌 평택 시민들의 마음이 저에게로 다가오고 있다"고 평가했다. 조 후보는 이날 본인의 SNS(소셜미디어)에 "한 달 이상 계속된 뚜벅이 유세로 인해 평택 정치 역사상 유례없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현재 평택을은 여론조사가 홍수 상태"라며 "조사 방법이 ARS냐 면접조사냐, 질문 구성과 순서가 어떻게 돼 있느냐에 따라 오차범위 내 1·2위가 달라지고 있다"고 했다. 조 후보는 "현시점에서 확인된 것은 평택 토박이로 3선 10년 국회의원을 지낸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가 1위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제가 거리와 골목에서 만나는 시민들도 '국민의힘은 이제 안 돼'라고 이구동성으로 말씀하신다"고 전했다. 조 후보는 "저는 마지막까지 낮은 자세와 절실한 마음으로 시민들을 만날 것"이라며 "대한민국 개혁과 평택 도약을 위한 저의 결의·진정성·계획·경륜·네트워크를 평가받겠다"고 했다.
-
與 행안위 "서울시, GTX-A 철근 누락 알고도 놓쳐…오세훈 직접 답해야"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서울시는 GTX-A 삼성역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철근 누락과 구조 결함 문제를 지난해 인지하고도 국가철도공단과 국토교통부에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고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비판했다. 국회 행정안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은 서울시가 이미 공문으로 (관련 문제를) 보고했다고 주장하지만, 근거로 제시된 것은 400~500페이지의 월간 건설사업관리보고서 첨부자료 속 한 두장 정도 포함돼 있는 정도"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행정에도 기본은 있다"며 "시민 안전과 직결된 중대한 문제라면 즉시 명확하게 공유하고 관계기관과 대응해야 하지만 서울시의 대응은 정반대였다"고 쏘아붙였다. 이어 "반면 국가철도공단은 국회 제출 자료를 통해 '4월 29일 서울시의 현황 보고를 받고서야 구체적 상황을 인지했다'고 밝혔다"고 했다. 또한 "서울시는 문제 인지 이후에도 공단과 합동점검, 공정협의회, 현장점검 등을 수차례 진행했지만 그 과정에서 시민 안전과 직결된 구조 결함 문제를 별도 안건으로 공식 논의하거나 알린 흔적은 확인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
투표용지 인쇄 시작됐지만…울산 제외 범여권 단일화 '안갯속'
18일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됐지만 주요 격전지의 범여권 단일화는 안갯속이다. 울산시장 선거를 제외하면 후보들 간 신경전이 팽팽하다. 사실상 사전투표 전날인 28일이 단일화의 마지막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용지 인쇄는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투표용지 인쇄 이후에는 후보가 사퇴하더라도 사퇴 사실이 표기되지 않아 단일화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 울산시장 선거에선 범여권 후보들의 뜻이 단일화로 모였다. 황명필 조국혁신당 후보가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사퇴했고, 김 후보와 김종훈 진보당 후보는 단일화에 합의했다. 오는 23~24일 여론조사를 거쳐, 이르면 25일 최종 후보를 확정한다. 김상욱 후보는 이날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서 "시민주권과 민주도시 회복을 위한 대의이자 진정성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반면 보수 진영인 현역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와 박맹우 무소속 후보 간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명분이 없다"고 지적했다.
-
민주당 "GTX-A 철근 누락, 오세훈 즉각 사과하라"…책임 회피 맹공
더불어민주당이 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사태를 놓고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맹공을 퍼부었다. 현역인 오 후보가 사태의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사과를 촉구했다. 김현정 민주당 대변인은 1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GTX-A 삼성역 구간의 시공·감리 책임자는 오세훈, 지금이라도 즉각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역 공사 구간에서의 대규모 철근 누락에 대해 오 시장은 '대규모 토목공사 과정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오류'라며 '별거 아니다'는 식으로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하 5층 공사에서 대규모 철근 누락이라는 중대한 부실이 발견됐음에도 공사 중단은커녕 지상 3층까지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며 "서울시장 후보로서의 책임감과 반성은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다"고 했다. 김 대변인은 "철근 누락 책임을 회피하려는 면피성 발언 그 자체도 문제지만 오세훈 시장 임기 동안 얼마나 더 많은 건설 현장에서 철근 누락 같은 부실시공이 있었는지 모골이 송연해진다"고 말했다.
-
與, 20일 의장단 선출 본회의 추진…"원구성 기간 과감히 단축"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0일 국회의장단 선출을 위한 본회의를 열겠다고 밝혔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18일 오전 광주 동구 임택 동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현장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오는 29일 전반기 국회의장단 임기가 끝난다"며 "후반기 의장단이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20일에 의장단 선출을 위한 본회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한 달씩 걸렸던 원 구성 기간도 과감하게 단축하겠다"며 "국민의힘은 부디 이성을 되찾고 후반기 국회 준비에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중동 위기 상황에서 헌정과 입법 활동의 공백이 생기면 국민과 국가의 손실로 직결된다"며 "지방선거를 핑계로 오로지 비방과 흑색선전에만 혈안이 돼 있는 국민의힘의 행태 역시 백해무익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20일 본회의가 열릴 경우 민주당 조정식 국회의장 후보와 여야 국회부의장 후보에 대한 찬반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
정청래 "국힘, 5.18 기념식 참석…화나더라도 침묵으로 임해달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 관계자들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할 모양인데, 마음에 안 들고 화가 나더라도 침묵으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18일 오전 임택 광주 동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자칫 기사에 날 일이 있다면 여러 가지로 곤란한 점이 있을 것 같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앞서 장 대표는 지난해 11월 당대표 취임 후 첫 호남 일정으로 국립5·18민주묘지 참배에 나섰으나 지역 시민단체 등의 거센 반발에 밀려 발길을 돌렸다. 정 대표는 "5월 광주는 끝나지 않았고 12·3 비상계엄 내란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헌정질서를 위기에 빠뜨렸던 내란 세력을 반드시 심판하고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지방선거 승리의 역사를 쓰겠다고 다짐한다"고 했다. 정 대표는 "'과거가 현재를 도왔고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했다'는 한강 작가의 말처럼 우리가 지금 살아있는 것도 생각해 보면 5·18 광주 영령들 덕분"이라며 "만약 지금의 헌법이 아니어서 예전 헌법대로 독재자들이 계엄을 선포하기 전에 국회를 해산시켰더라면 6.
-
김용남 "12석 혁신당이 150석 넘는 민주당과 합당 주도? 논리모순"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경쟁자인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의 합당 재추진 발언에 대해 "작은 당이 10배 이상 큰 당과의 합당을 주도한다는 건 과장된 얘기"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18일 오전 YTN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12석의 의석을 가진 당(조국혁신당)이 150석이 넘는 정당(민주당)과의 합당을 주도한다는 것은 주객이 완전히 전도된 것이자 논리적으로 모순"이라고 말했다. 앞서 조 후보는 지난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당선되면 민주·진보 진영의 연대와 통합을 주도하겠다"고 발언한 바 있다. 김 후보는 조 후보가 스스로를 '민주당스러운 사람'이라고 칭한 것에 대해 "단 하루도 민주당원이었던 적이 없는 분이 가장 민주당스럽다고 주장하시는 것"이라며 "노코멘트하겠다"고 했다. 언론에서 '평택 사람은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인지도는 조 후보'라고 평가한다는 질문에는 "평택에서 태어난 사람이 평택에서 정치를 해야 한다는 것은 수십 년 전 평택군 시절에나 나올 수 있는 얘기"라며 "조 후보는 인지도가 높지만 영어로 표현하면 'famous'(유명한)와 'notorious'(악명 높은)가 혼재된 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
김부겸 "대구의 의로운 불씨, 광주 5·18로 이어져…영호남 벽 허물자"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5·18 민주화운동 46주년인 18일 "대구 시민들께 5·18은 단순한 남의 동네 역사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꼿꼿한 대구 선비 기질과 뜨거운 광주 대동 정신은 불의에 맞서 대한민국을 지탱해 온 하나의 뿌리였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대한 첫걸음이 1960년 '2·28 민주화운동'이었다"며 "대구가 지핀 그 의로운 불씨가 마산 3·15를 거쳐 광주 5·18로 이어졌다"고 했다. 또한 "위기 때마다 대구와 광주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서로를 지켰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대구가 고립돼 고통받을 때 광주는 가장 먼저 대구 환자들을 위한 병상을 제공했다"고 했다. 이어 "광주 시민들은 도시락을 싸 들고 한달음에 달려와 주셨다"며 "이렇듯 '달빛동맹'은 이념의 정치를 넘어선 상생의 역사"라고 평가했다. 그는 "광주가 번영할 때 대구도 함께 도약할 것"이라며 "저 김부겸, 오늘 5·18 영령들 앞에 준엄한 다짐을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