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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PD
뉴미디어영상부 김은주 P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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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엔 제재 오후엔 훈장... 트럼프가 H-1B 비자를 조이는 진짜 이유
지난 8일(현지시간) 백악관 사기근절 태스크포스(TF) 기자회견장에 J. D. 밴스 부통령이 섰다. 이날 발표로 마이크로소프트(MS)와 어도비, 대형 IT 아웃소싱 기업 6곳 등 모두 8개 기업이 외국인 직원의 영주권 절차에서 무기한 배제됐다. 하버드·예일·MIT를 포함한 명문대 9곳에는 연방 노동부 감찰관실의 소환장이 송달됐다. 그런데 같은 날 오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에게 국가기술혁신훈장을 수여했다. 오전에는 제재하고, 오후에는 훈장을 준 것이다. 이번 조치를 연방대법원의 벽에 부딪히길 반복해온 트럼프식 반(反)이민 정책의 연장선으로만 보기 어려운 이유가 있다. 표적이 국경을 넘는 미등록 이민자나 저숙련 노동자가 아니라 엔지니어·개발자·회계사·연구원, 즉 고급 일자리이기 때문이다. 황종덕 머니투데이 북미지역 총괄 담당 기자는 머니투데이 공식 유튜브(YouTube) 채널M 'Let美Inside' 코너를 통해 친기업을 내세우는 트럼프 행정부가 왜 빅테크의 인재 통로를 조이고 있는지, 그리고 이것이 한국에 어떤 질문을 던지는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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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욜로' 후 남은 5000만원, 15억 됐다…40대 교사 '무지출' 투자법
"결혼생활 전반부 13년은 탕진 라이프였고 후반부 10년은 파이어를 위한 처절한 준비 과정이었다. " 교직, 연구기관 등에 몸 담았던 24년차 직장인 투자자 팝팝은 자신의 지난 시간을 이렇게 정리했다. 아내와 함께 무급휴직하고 세계여행을 다니고 있는 그는 내년에는 직장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파이어족으로 살 계획이다. 출발부터 순탄했던 것은 아니었다. 일찍 결혼한 부부는 300만원짜리 사글세방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둘 다 직장을 얻고 소득도 빠르게 늘며 형편이 나아졌다. 팝팝의 연소득이 1억원을 넘어서는 시기도 있었다. 하지만 자산관리는 뒷전이었다. 그는 "5년 동안 가스레인지 불 한 번 켜지 않고 매일 외식을 했다"며 "매 주말마다 국내여행을 다녔고 매년 유럽여행을 갔다. 그냥 돈을 흥청망청 쓰고 살았다"라고 당시 생활을 돌아봤다. 전환점은 결혼 13년째 찾아왔다. 오랫동안 준비했던 국립대 교수 임용에 실패하고 건강까지 나빠졌다. 처음으로 자산을 확인했다. 남은 돈은 5000만원이 전부였다. 그때부터 팝팝은 직접 돈을 관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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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 파랗게 질려도 '월 500만원' 따박따박…폭락장 버틴 50대의 비결
주가가 폭락하면 투자자들은 두려움에 빠진다. 더 떨어질지 모른다는 공포에 주식을 팔고 시장이 반등하면 뒤늦게 다시 사는 일을 반복한다. 50대 배당투자자이자 작가인 '평온'도 한때는 그랬다. 2020년 3월20일. 코로나19 충격으로 증시가 바닥까지 떨어진 날, 그는 보유하고 있던 주식 전부를 팔아치웠다. 하지만 매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시장이 급반등했고 결국 더 높은 가격에 주식을 다시 사야 했다. 2년 뒤 나스닥지수가 33%가량 떨어졌을 때 그의 행동은 완전히 달라졌다. 주식을 팔기는커녕 계속 매수했다. 그 사이 배당주 투자로 스타일을 완전히 바꿨기 때문에 하락장을 버티는 것이 가능했다. 그는 "매달 배당이 늘어나는 재미 때문인지 하락이 있었는지 조차 의식하지 못하고 하락장을 보냈다"라며 "확실하게 배당금이 하락을 버티는 힘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부동산과 주식을 합쳐 40억원 이상의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배당금은 월 500만원, 연간 약 6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