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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선 강스템바이오텍 CSO, 혈관 갖춘 '인공 간' 구현…"효과 확인"
말기 간질환 환자에게 간이식은 마지막이자 유일한 선택지다. 그러나 공여 장기 부족과 면역이상반응 등으로 많은 환자가 적기에 치료받지 못하고 있다. 차세대 대안으로 인공장기와 오가노이드 기술이 주목받고 있지만, 조직 내부에 혈관망을 구현하지 못하면 충분한 산소와 영양 공급이 어려워 실제 치료에 적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국내 연구진이 '혈관화 인공 간'을 통해 제시해 눈길을 끈다. 강스템바이오텍의 최고과학책임자(CSO)인 서울대 수의과대학 강경선 교수 연구팀은 같은 대학 공과대학 권성훈 교수팀, 성신여대 김다현 교수와 공동으로 혈관을 갖춘 기능성 인공 간(Vascularized Artificial Liver)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팀은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탈세 포화 지지체, 혈관 유도기술을 융합해 실제 간과 유사한 구조와 기능을 갖춘 인공 간을 제작했다. IPS로 만든 간세포와 혈관 세포를 결합하고, 혈관 형성을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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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가장 바라던 파트너사서 연락…美 임상 준비도 가속"
"지난주 주말에 톱라인(주요지표) 결과 정리본을 30여개의 잠재적 파트너사에게 보냈고, 휴가 기간이 겹쳤는데도 불구하고 가장 바라던 잠재적 파트너사로부터 빠르게 연락이 왔습니다. 이달 중으로 해당 회사와 세부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나종천 강스템바이오텍 대표는 지난 4일 강스템바이오텍 본사에서 진행한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지난달 28일 골관절염 치료제 '오스카'(OSCA)의 임상 2a상 톱라인 결과를 발표했다. 통증과 기능 측면에서 위약 대비 뚜렷한 유효성을 입증한 데다 MRI(자기공명영상)를 활용한 일부 관절 구조 평가 지표에서에서도 구조적 개선이 확인됐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이를 기대 이상의 결과로 평가하며 약 4조원대 규모의 글로벌 기술이전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일각에선 이러한 기술이전 목표에 대해 다소 비현실적인 것 아니냔 평가도 제기됐지만, 강스템바이오텍은 시장 규모와 예상 매출을 바탕으로 산출한 보수적인 추정치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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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절염 '근본 치료' 19조 시장 열린다…K-바이오 각양각색 해법
K-바이오가 무릎 관절염의 '근본 치료'(DMOAD)에 도전한다. 초고령화 시대 관절염 유병률이 증가하면서 진통제는 듣지 않고, 인공관절은 하기 싫은 '회색 지대'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이 절실한 상황이다. 국내 기업은 각양각색의 해법으로 신약 개발에 나서며 임상 근거 축적에 매진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무릎 관절염 치료의 '핵심 물질'은 줄기세포다. 관절 연골은 쓸수록 닳고, 한 번 손상되면 저절로 채워지지 않는다. 줄기세포는 여러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데, 이런 특성을 이용해 손상된 연골의 '재생'을 촉진하는 것이 줄기세포 치료제다. 특히 신생아 태반에서 추출한 혈액(제대혈)에서 뽑은 중간엽 줄기세포는 뼈나 연골로만 분화해 안전하고, 수급이 비교적 원활해 제품화 장벽도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메디포스트가 출시한 '카티스템'과 강스템바이오텍이 임상 중인 '오스카'가 대표적인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로 꼽힌다. 카티스템은 2012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줄기세포 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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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 첨생의료 골관절염 임상연구 승인…"세포처리시설로 참여"
강스템바이오텍이 첨단재생의료 심의위원회에서 승인된 '자가지방줄기세포 기반 무릎 골관절염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에 자가지방줄기세포 치료제의 제조·공급을 담당하는 세포처리시설로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세브란스병원(총괄)을 비롯해 서울대학교병원, 인하대학교병원 등 3곳의 의료기관이 참여한다. 다기관 임상연구로 진행되며, 165명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자가지방줄기세포를 무릎 관절강 내 투여해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한다. 약 2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구는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보될 경우 연구를 수행한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실제 환자 치료로 이어질 수 있는 사실상의 패스트트랙 성격을 갖는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연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실제 치료 현장으로 세포치료제 공급이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첨단재생의료 연구개발(R&D) 전략에 따라 퇴행성 관절염 등 치료 수요가 높은 질환을 대상으로 첨단재생의료의 임상 근거를 축적하고 국내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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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창업자 강경선 서울대 교수 CSO 선임
강스템바이오텍이 창업자이자 기술고문인 강경선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를 서울대학교 총장 승인 절차를 거쳐 최고과학책임자(CSO)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임은 강스템바이오텍이 보유한 줄기세포·오가노이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연구개발(R&D)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기술사업화 및 임상개발 전략을 고도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강 CSO는 앞으로 강스템바이오텍의 R&D, 임상 개발 전략,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 기획, 오가노이드 플랫폼 고도화, 차세대 기술 확보 등을 총괄하며 중장기 기술 비전과 연구 방향을 이끌 예정이다. 강 CSO는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줄기세포 및 재생의학 분야를 대표하는 연구자로 활발한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강스템바이오텍을 창업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의 기반을 마련했다. 최근에는 피부·모낭 등 다양한 오가노이드 플랫폼을 구축하며 글로벌 제약사들과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있으며, 연구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 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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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으로 넓히는 신약 기술 활용처…추가 사업화 기회 되려면
글로벌 동물의약품 시장을 새로운 사업개발(BD) 무대로 주목하고 있는 국내 바이오 기업이 늘고 있다. 직접 개발 부담을 지지 않으면서도 인의약품(인간용 의약품) 개발 과정에서 확보한 신약 후보물질과 기반 기술의 활용 범위를 동물의약품까지 넓히는 게 특징이다. 다만 인의약품 후보물질을 단순히 동물의약품으로 전환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동물의약품으로서의 차별성과 경쟁력을 입증하는 것이 사업화의 관건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바이오텍들이 잇따라 동물의약품 시장을 새로운 사업 기회로 검토하고 있다. 앞서 이 시장을 신사업 기회로 보고 직접 동물의약품 개발에 뛰어든 국내 대형 제약사들과 달리 글로벌 동물의약품 기업과의 협업과 기술이전 등을 통해 각사가 보유하고 있는 신약 기술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단 점이 특징이다. 최근 골관절염 치료제 '오스카'(OSCA)의 국내 임상 2a상 결과를 발표한 강스템바이오텍은 인의약품으로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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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첨단바이오의약품 현장교육 성료…"CDMO 경쟁력 제고"
메디포스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세포유전자치료제과가 주관하는 '첨단바이오의약품 맞춤형 품질심사 현장교육'을 지난 7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약처가 올해 시범 운영하는 현장 중심 규제 지원 사업으로, 메디포스트를 포함해 강스템바이오텍, 이엔셀, 지씨셀, 마티카바이오랩스 등 국내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5개사가 참여했다. 교육은 업체별 밸류업 포인트를 중심으로 위탁사와 수탁사 간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맞춤형 컨설팅 형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메디포스트 현장교육에는 현재 위탁 계약을 맺고 있는 인게니움테라퓨틱스가 함께 참석해 협업 관계와 진행 현황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인게니움테라퓨틱스는 최근 보건복지부에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계획을 신청했으며, 향후 적합 판정 시 메디포스트를 CDMO 파트너로 한 임상연구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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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 "오스카 임상 2a상 명확한 성공…4조원대 기술이전 자신"
"골관절염 치료제 '오스카'(OSCA) 임상 2a상은 명확하게 성공했습니다. 투약 4주차부터 효과가 명확하게 나타나기 시작하고, 많은 평가 변수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확보됐다는 건 어떤 경쟁 약물과 비교했을 때도 우선할 수 있는 차별점입니다." 배요한 강스템바이오텍 임상개발본부장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오스카 임상 2a상 임상시험 결과 공개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배 본부장은 이번 임상을 통해 오스카의 임상적 유효성이 명확하게 입증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근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높은 위약 효과 리스크에 대해 우려할 필요가 없는 수준의 데이터라는 것이다. 또한 전임상과 임상 1상에서 확인된 결과가 일관적으로 재현되면서 향후 규모를 키워 진행할 후속 임상에 대한 리스크도 거의 사라진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통증과 관절 기능에 대해 수많은 평가지표로 평가했을 때 투약 8주 시점부터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확보됐다"며 "각 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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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TG-C' 이어 시험대 오르는 '오스카'…관전 포인트는
강스템바이오텍의 골관절염 치료제 '오스카(OSCA)'의 국내 임상 2a상 톱라인(주요지표) 결과 발표가 임박했다. 경쟁약물 중 하나인 코오롱티슈진의 골관절염 치료제 'TG-C'(옛 인보사)가 첫 미국 임상 3상에 실패한 직후 확인되는 성과인 만큼 이목이 집중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강스템바이오텍은 이번주 오스카의 국내 임상 2a상 톱라인 결과를 발표한다. 해당 임상은 위약군을 포함해 총 108명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유효성 평가변수는 △통증 및 기능 평가 △독립적 평가자가 측정한 관절 구조 평가 등이다. 탐색적 유효성 평가변수로는 총 11개 바이오마커의 수치 변화를 본다. 이번 임상의 1차 목적은 임상 2상에서의 권장용량(RP2D)을 확인하는 것으로 설정됐다. 다만 시장에선 오스카가 통증 및 기능 평가에서 위약 대비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TG-C는 최근 미국 임상 3상 결과에서 통증 완화와 관절 기능 개선 효과는 확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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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톱5' 빅파마와 오가노이드 기반 MTEA 계약 체결
강스템바이오텍이 글로벌 '톱5' 빅파마와 오가노이드 기반 물질이전 및 평가 계약(MTEA)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오가노이드 분야에서 국내·외 기업을 통틀어 글로벌 빅파마와 직접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 계약이 최초 사례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이번 계약 체결을 기점으로 글로벌 오가노이드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 시장을 선점할 방침이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물질 이전을 넘어 글로벌 제약사의 신약 후보물질을 강스템바이오텍의 오가노이드 플랫폼에 적용해 임상 효능을 사전에 정밀 검증하는 전략적 협력의 첫 번째 단계다. 강스템바이오텍이 개발한 오가노이드 기술을 글로벌 제약사가 연구개발(R&D) 과정에서 직접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공동연구·연구서비스 계약·기술이전 등 다양한 사업화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협력에서 파트너사는 신약 후보물질을 강스템바이오텍의 모낭 오가노이드에 적용해 기존 동물실험 대비 임상 예측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평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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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바이오USA 참가…"빅파마 협력 모델 가시화"
강스템바이오텍이 오는 22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바이오 산업 행사 'BIO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6'(이하 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이번 행사에서 20여개 글로벌 기업들과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오스카'(OSCA)와 피부·모낭 오가노이드 플랫폼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링을 추진한다. 특히 그동안 진행된 기술 검증과 상호 평가를 바탕으로 공동개발, 기술이전, 사업화 등 다양한 협력 모델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스템바이오텍 사업개발본부장은 "이번 바이오 USA에서 파트너링 미팅이 예정돼 있는 글로벌 제약사 중 한 곳은 지난달 말 국내 방문을 통해 강스템바이오텍 연구소와 생산시설에 대한 현장 방문을 마쳤다"며 "이제는 기술의 우수성을 설명하는 단계를 넘어 실제 협력 방식을 공동 설계해 나가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제약사들과 오스카와 오가노이드 플랫폼의 사업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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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오스카 임상 1상 EMM 게재…DMOAD 가능성 입증"
강스템바이오텍이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오스카'(OSCA)의 임상 1상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이하 EMM)에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EMM은 네이처 퍼블리싱 그룹(Nature Publishing Group) 계열 국제 학술지로, 분자·세포 기반 의학 및 기초 연구와 임상 연구를 연결하는 혁신적 치료 전략을 주로 다루고 있다. 임팩트 팩터(IF)는 13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IF 10 이상의 학술지는 학계에서 높은 영향력과 권위를 인정받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논문에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관절강 내 단회투여 방식의 오스카 임상 1상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연구 결과 오스카는 우수한 안전성뿐만 아니라 특히 중·고용량군에서 통증 및 기능 지표의 개선 경향이 확인됐다. 또한 자기공명영상(MRI) 기반 분석에서 연골 구조 개선 신호가 관찰돼 단순 증상 완화를 넘어 질환 구조 자체를 개선할 가능성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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