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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임신중절 약품' 미프진 도입 추진… 현대약품, 10%대 ↑
현대약품을 비롯한 '낙태주'로 묶이는 종목들이 15일 장 초반 동반 상승세를 보인다. 정부가 임신중지 의약품인 이른바 '미프진' 도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들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약품이 전 거래일 대비 1060원(10. 61%) 급등한 1만1050원에 거래 중이다. 명문제약도 123원(9. 94%) 오른 1360원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시장에서 지엘팜텍은 전 거래일 대비 200원(4. 41%) 오른 4740원에, 알리코제약 역시 90원(3. 73%) 상승한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한성숙 국무총리는 전날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윤용근 국민의힘 의원의 미프진 도입 관련 질의에 "책임 있는 어른들이 젊은 여성들 혹은 문제가 되는 여성들을 위해 제도를 만들어줘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저는 여성의 건강 부분에 대해서 정부가 7년간 방치한 부분에 대해서 정식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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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 건보 급여 확대 추진 소식에 탈모치료제株 상한가 행진
정부가 올 하반기 대국민 의견수렴을 통해 탈모치료 건강보험 급여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히자 국내 증시에서 탈모치료제 관련주가 상한가 행진 중이다. 15일 오전 9시21분 현재 TS트릴리온, JW신약, 현대약품은 삼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위더스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480원(22.22%) 오른 8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롬바이오(22.18%), 신신제약(12.85%), 알리코제약(11.8%), 메타랩스(10.13%), 이노진(9.03%), 바이오니아(8.46%)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1일 국민주권정부 출범 1주년 계기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 하반기에 대국민 의견수렴을 통한 탈모치료 건강보험 급여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복지부는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모두의 토론회' 제1회 주제를 '탈모치료제의 건강보험 급여적용'으로 정하고 다음 달 4일 서울에서 현장토론회를 열 예정이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말 국무회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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