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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많은 기회 달라" 눈물 소감
배우 김고은(35)이 올해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고은은 31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고은은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자백의 대가'와 티빙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에 출연해 글로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단상에 오른 김고은은 "열심히 일해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겠다. 저와 함께 해주셨던 많은 선배님이 생각난다. 운 좋게도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하며 따라가고 배울 수 있었다. 저도 언젠가는 그런 선배가 되어보겠다"고 했다. 그는 "단 한 번도 작품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 적 없다. 매 작품 성실하고 절실하게 책임감 갖고 임하려 노력한다. 계속 새로운 얼굴을 찾고 싶고 호기심이 들게 열심히 할 테니 많이 찾아주고 기회 달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드라마 최우수 작품상은 티빙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 돌아갔다. 예능 최우수 작품상은 넷플릭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가 차지했다. 남녀 주연상은 ENA '허수아비'의 박해수, 넷플릭스 '레이디 두아'의 신혜선이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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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조 영업익 하이닉스 "하반기 더 좋다"
SK하이닉스가 2분기에도 실적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60조원이 넘는 역대 최대 영업이익으로 AI(인공지능)발 반도체 수익성이 정점을 지났다는 일각의 '피크아웃' 우려마저 불식했다. SK하이닉스는 29일 공시를 통해 올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액은 79조3187억원, 영업이익은 60조54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7%, 영업이익은 557% 껑충 뛰었다. 직전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1%, 영업이익은 61% 급증했다. 5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실적이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만 98조1529억원으로 100조원에 육박한다. 특히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급등하면서 영업이익률이 1분기보다 5%포인트가량 뛴 76%에 달했다. 핵심 고객사인 엔비디아(65. 6%)와 파운드리(위탁생산) 절대강자 TSMC(60. 3%)보다 높고 메모리업계 3위인 마이크론(80. 4%)과 비슷한 수준이다. 삼성전자도 메모리사업부가 75~80% 수준의 영업이익률이 예상되는 만큼 '메모리 전성시대'가 열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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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이런 롤러코스피가 있었나…이 대통령, 김용범 경질해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내 주식시장의 코스피·코스닥 지수 폭락을 거론하며 "이재명 대통령은 무능하고 무책임한 김용범 정책실장을 즉각 경질하고 경제 라인을 전면 교체하라"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29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주식시장 혼란을 초래한 정부의 책임을 겸허히 수용하고 주가 폭락으로 큰 피해를 본 국민께 사과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어제 오늘 이틀 연속으로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며 "코스피 6000선과 코스닥 700선이 붕괴됐다. 코스피는 한달 사이 30% 폭락했고, 코스닥 지수는 이재명정부 출범 때보다 떨어진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7월 코스피 하락률이 1997년 IMF 외환위기 때보다 높은 월간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며 "그야말로 아비규환의 혼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상황에서 '레버리지 ETF 참사 주범' 김 정책실장이 기자간담회에서 보여준 말장난식 궤변은 국민들을 아연실색케 한다"며 "지난 2~3개월은 우리만 그런 건 아니다' '모든 게 다 레버리지 ETF뿐만은 아니다'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유통시장이나 구조적인 특성이 변동성을 키운 면이 있다'고 말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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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아웃? SK하이닉스 "하반기 더 좋다"…계속되는 신기록 행진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에도 실적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60조원이 넘는 역대 최대 영업이익으로 AI(인공지능)발 반도체 수익성이 정점을 지났다는 일각의 '피크아웃' 우려마저 불식시켰다. SK하이닉스는 29일 공시를 통해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79조3187억원, 영업이익은 60조54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7%, 영업이익은 557% 껑충 뛰었고, 직전 1분기보다도 매출은 51%, 영업이익은 61% 급증했다. 5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만 98조1529억원으로 100조원에 육박한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 가격이 급등하면서 영업이익률이 지난 1분기보다 5%포인트(p)가량 뛴 76%에 달했다. 핵심 고객사인 엔비디아(65. 6%)와 파운드리(위탁생산) 절대강자 TSMC(60. 3%)보다 더 높고, 메모리 업계 3위인 마이크론(80. 4%)과 비슷한 수준이다. 삼성전자도 75~80% 수준의 메모리사업부 영업이익률이 예상되는 만큼 '메모리 전성시대'가 열렸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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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질적 성장 이룬 2026 상반기...드라마·예능 편성 전략 통했다
ENA가 한 단계 성장했다. 채널 ENA는 2026년 상반기 드라마를 앞세워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다.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는 지상파 3사(KBS, MBC, SBS)와 JTBC, tvN 등의 채널과 경쟁자로서 도약했음을 보여줬다. 특히 ENA는 올 상반기 '시청의 깊이'를 키우며 시청자가 오래 머무는 채널로 성장했다. 콘텐츠 경쟁력 강화, 전략적인 편성 운영이 맞물리며 시청률뿐 아니라 평균 시청 시간과 시청 몰입도 까지 동반 상승하는 질적 성장을 이뤄냈다. 상반기 ENA는 수도권 2049 기준, TOP 10 채널 중 유일하게 시청률 상승과 평균 시청 시간( 7. 8%), 시청률 대비 도달률( 7. 2%)이 증가했다. 반면 주간 도달률은 0. 7% 증가에 그쳤으나 이는 더 많은 시청자를 끌어들이기보다, ENA를 찾은 시청자가 더 오래 머물며 콘텐츠를 소비한 '질적 성장'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닐슨코리아 데이터 기준) ◆ '경쟁력 강화', 드라마가 끌고 예능이 밀고 올 상반기 ENA 성장은 드라마가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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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못하는 바퀴벌레" 막말에 의대 비리까지…뿔난 인도 청년 거리로
인도 청년들이 주도하는 '바퀴벌레 시위'가 나렌드라 모디 총리 정권을 흔들고 있다. 수리아 칸트 대법원장의 "일자리도 못 얻는 바퀴벌레 같은 젊은이" 발언과 의대 입학시험 문제 유출 사건으로 성난 청년들이 바퀴벌레를 자처하며 거리로 나선 것. 시위대는 교육부 장관 사임을 요구하나 모디 정부는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 대립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보도에 따르면 전날 수도 델리에서 시위에 나선 청년 5000명이 경찰과 충돌해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델리 경찰 측 집계에 따르면 경찰 인력이 118명, 시위대 60명을 포함해 대략 180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위 주최 측은 경찰의 과잉 진압이 충돌로 이어졌다면서 시위대 측에서만 부상자가 150명 이상 나왔다고 주장했다. 당시 경찰은 곤봉과 최루탄을 사용해 시위대를 진압했다. 시위대는 이날도 델리에 위치한 천문대 유적지 잔타르 만타르에서 집회를 이어갔다. 로이터는 시위대가 5000명 이상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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