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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연 6.9%' 상한제 시행
신한은행이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최고금리를 연 6. 9%로 낮춘 중금리대출을 시행한다.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포용금융 2. 0 ON(溫)'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저신용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중금리대출 지원 패키지'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신한금융이 지난 10일 발표한 총 5조원 규모 '포용금융 2. 0 ON' 프로젝트를 은행 차원에서 구체화한 것으로 현재 시행 중인 3가지 지원 방안과 8월 출시 예정인 신상품으로 구성됐다. 신한은행은 △최고금리 연 6. 9% 적용 신한중금리대출 △중저신용자 대상 심사 정교화 △새희망홀씨 상환조건 개선을 시행했으며, 오는 8월 △슈퍼SOL 전용 중금리대출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신한은행은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최고금리 연 6. 9% 이내의 신한중금리대출을 시행한다. 외부 신용평점(NICE 또는 KCB) 하위 50%에 해당하는 차주의 실제 산출금리가 연 6. 9%를 초과할 경우 최고 연 6. 9%의 금리 상한을 적용하고 산출금리가 그 이하인 경우에는 산출금리를 그대로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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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HBM4, 4개월 만에 매출 10억달러…첫해 100억달러 전망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HBM4(6세대 고대역폭메모리)가 출하 4개월 만에 매출 10억달러(약 1조5380억원)를 달성했다. 출시 첫해 100억달러 달성도 기대된다. 차세대 HBM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공급 확대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HBM4 매출은 업계 최초로 10억달러를 넘어섰다.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HBM4 양산·출하를 시작한 이후 4개월 만이다. HBM4 공급이 빠르게 늘면서 이달 말 누적 매출은 12억달러(약 1조8456억원)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HBM4 매출이 연간 1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본다. 신규 메모리 제품의 첫해 매출로는 이례적인 규모다. 전작 HBM3E에서 고객사 인증 지연으로 다소 주춤했던 삼성전자는 HBM4를 앞세워 차세대 HBM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삼성전자는 HBM4에 1c(10나노급 6세대) D램 공정과 자사 파운드리(반도체위탁생산)에서 생산한 4나노(nm·1nm=10억분의 1m) 베이스다이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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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경고 넘어 치료까지" 오픈AI, 알아서 고치는 '보안 AI' 공개
오픈AI가 AI를 활용해 전 세계 조직의 사이버 보안 역량을 강화하는 데이브레이크를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데이브레이크는 소프트웨어 취약점의 발견을 넘어 검증과 위험도 평가, 패치 개발·테스트 및 배포까지 이어지는 전체 수정 과정을 가속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오픈AI의 사이버 보안 이니셔티브다. 오픈AI는 데이브레이크 확대를 통해 코덱스 시큐리티 플러그인을 공개했다. 코덱스 시큐리티는 단순히 경고를 생성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팀의 코드와 위협 모델을 이해하고 위협 모델이 없다면 새로 생성하며 잠재적인 취약점을 식별한다. 또한 영향을 받는 코드에 실제로 접근할 수 있는지 판단하고,검증 절차에 필요한 근거를 수집하며 해당 문제에 맞는 패치를 개발하고 그 결과를 검증한다. 발견된 취약점의 추가 조사와 패치 적용 여부는 개발자와 보안 담당자가 결정한다. 검증된 방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는 GPT-5. 5-사이버 정식 버전을 제한적으로 공개했다. GPT-5. 5-사이버는 범용 지능과 장기간의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는 능력을 유지하면서도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발견하고 패치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오픈AI의 가장 강력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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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부산모빌리티쇼 26일부터 10일간 부산 벡스코서 개최
2026 부산모빌리티쇼가 오는 26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27일부터 7월5일까지 '내일의 길을 열다'(Moving Tomorrow)를 주제로 벡스코 및 부산 일원에서 열린다. 현대자동차는 부산모빌리티쇼에서 '디 올 뉴 아반떼'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Pleos Connect) 체험 프로그램으로 고객과의 연결성을 강화한다. △뉴 그랜저 △아이오닉 5·6·9 △코나 일렉트릭 △스타리아 라운지 EV △넥쏘 등을 전시해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력을 소개한다. 기아는 전기차와 목적기반 모빌리티(PBV) 모델인 PV5를 중심으로 전시를 마련했다. PV5 패신저 2-2-3과 패신저 프라임 등 파생 모델 3종을 공개하고 △어린이 통학차량 △아이스크림 트럭 등 외부 협업 특장차 6종도 전시한다. 제네시스는 △마그마 GT 콘셉트 △GMR-001 하이퍼카 실차 디자인 모델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G80 전동화 모델 △GV80 블랙 쿠페 등을 전시해 럭셔리 전동화 경험과 첨단 기술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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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 미국 법인, 메드케어 파트너스와 통합 서비스 계약 체결
토마토시스템의 미국 현지법인 사이버엠디케어(이하 CMD)가 미국 보험 기업 메드케어 파트너스 헬스플랜 텍사스와 보험 포털 및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전반에 대한 포괄적인 서비스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CMD는 브로커 관리 포털과 가입 신청 포털은 물론, 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인 연례건강검진(AWV) 서비스와 원격 환자 모니터링(RPM) 및 지능형 건강검진 플랫폼(NOVA) 등의 통합 서비스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보험 포털은 보험 상품 판매부터 가입 심사, 고객 관리, 브로커 지원에 이르기까지 보험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플랫폼이다. CMD는 보험 시스템 개발뿐 아니라 미국 보험사의 서비스 환경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현지 보험 산업의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와 규제 체계를 익히고 실질적인 운영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회사 측은 이번 사례가 미국 보험사 내에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수익 구조 측면에서도 안정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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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아카데미, 기업 AI 교육 매출 390%↑
AI(인공지능) 테크 기업 크라우드웍스는 AI 교육 자회사인 크라우드아카데미의 1월 ~ 5월 기업 대상 AI 교육(B2B) 매출이 전년 대비 390%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같은 가파른 성장세의 배경에는 IT 업종을 넘어 전체 산업군으로 확산된 AI 교육 수요 덕분이다. 실제로 올해 1~5월 AI 교육을 실시한 기업을 업종별로 분석하면 제조업이 3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IT/소프트웨어(23%), 비영리/공공(12%), 유통/서비스(8%)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제조업이 1위를 차지한 점은 주목할 만하다. 기존 IT 업종 중심에서 벗어나 전통 제조 기업까지 전사적인 AI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기업들의 AI 도입 기조가 일회성 체험 단계에서 실질적인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단계로 진입했음을 시사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단순 이론 중심의 AI 교육을 넘어, 기업 내부 데이터를 실제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해 생산성을 높이려는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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