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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재선 도전 선언…"자족도시 완성할 마지막 4년"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이 시장은 8일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4년이 잃어버린 12년을 되찾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4년은 자족도시를 완성하는 시간"이라며 "고양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고양을 서울의 베드타운이 아닌 자족도시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달려왔다"며 지난 민선 8기 성과를 강조했다. 먼저 경기북부 최초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지정 추진,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조성, 6조50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200건의 투자협약 체결 등을 제시했다. 또 "LG헬로비전과 IS동서 등 대기업이 고양을 선택했다"며 산업 기반 확대를 부각했다. 문화산업 성과도 강조했다. "적자 공간이었던 종합운동장이 BTS와 세계적 스타들이 찾는 K팝 공연장으로 탈바꿈했다"며 "'고양콘' 브랜드를 통해 대형 공연과 문화산업 중심도시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정 긍정평가가 61%에서 77%로 상승했고, 자족도시 정책에는 89%의 지지를 받았다"며 "정부합동평가 2년 연속 1위와 BBC 선정 세계 5대 도시가 현재 고양의 위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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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의 정수 태권도…이달 9일 서울시 태권도 공연 개막
서울시는 '서울시 태권도 공연'이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올해 공연은 남산골한옥마을 상설공연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거리공연으로 구성된다. 행사의 중심인 태권도 상설공연은 오는 9일부터 10월 18일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천우각(중구 퇴계로34길 28)에서 매주 주말 오후 2시와 4시에 열린다. 이번 시즌에는 국기원을 비롯해 국방전투태권도연구소, 태권코레오, 경민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등 총 10개의 팀이 참여한다. 다음달부터 외국인을 상대로 태권도 도복을 정식으로 갖춰 입고 기본동작과 격파 등을 배워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매주 일요일 상설공연 종료 후 약 30분간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올해의 서울색인'모닝옐로우'로 제작된 기념 띠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서울의 랜드마크인 DDP에서도 태권도의 에너지를 체감할 수 있는 '태권도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전체 공연 일정과 출연진 정보 및 체험 신청 등 자세한 정보는 시 태권도 공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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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팬 상대로 노동력 착취?…'무급' 스태프 봉사 구인 논란
가수 우즈(WOODZ·조승연) 측이 해외투어 콘서트에서 팬을 대상으로 무급 스태프 구인 공고를 내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즈 콘서트 담당자의 지인이라고 밝힌 인물이 올린 구인 글이 확산됐다. 해당 글은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인 우즈 월드투어 'Archive. 1' 독일 공연 스태프 모집 공고다. 작성자는 "스테이 당일 봉사자로 근무하게 될 시, 관객 질서 유지하며 부스/스태프/식사 등으로 편집하게 업무가 배정될 예정입니다"라고 안내했다. 지원 조건으로는 △한국/독일 가능자 △케이팝 공연 경력 우대 △굿즈/공연 관련 지식 등이 제시됐다. 특히 △무급 △식사 제공 △공연 관람 가능이라는 조건이 명시돼 논란이 일었다. 작성자는 "독일에서 우즈 공연이 있어 담당자인 친구 대신 글 올립니다"고 적었다. 이후 누리꾼들이 무급 봉사 논란을 제기하자 댓글을 통해 "공연 관람을 하는 대신 무급 봉사자를 모집하는 듯하다"며 "해당 가수 팬분들에게는 좋은 기회일 수도 있어 글 올렸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만 지원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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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흑자 첫 300억달러 돌파…반도체 호황이 중동 악재 눌렀다
한국의 경상수지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수출 호조에 힘입어 또다시 역대 최대 흑자를 경신했다. 다만 중동 리스크와 메모리 수요 둔화 우려가 겹치며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 규모도 사상 최대 수준으로 확대됐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26년 3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3월 경상수지는 373억3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이는 기존 최대였던 지난 2월(231억9000만달러)을 넘어선 역대 최대 규모다. 경상수지는 35개월 연속 흑자 흐름을 이어갔다. 김영환 한은 경제통계1국장은 이날 기자설명회에서 "3월 경상수지는 월간 기준 사상 처음으로 300억달러를 상회했다"며 "상품수지가 역대 최대 흑자를 재차 경신한 가운데 본원소득수지 흑자 폭이 확대되고 서비스수지 적자 폭도 축소되면서 다른 항목들도 함께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상품수지는 350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역시 역대 최대를 나타냈다. 수출은 943억2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6. 9% 증가했고, 수입은 592억4000만달러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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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 뮤지컬 실패·사기로 '빚더미'…"집·차 처분→월세살이"
배우 박준규가 뮤지컬 제작 실패와 이면 계약 사기로 빚더미에 올랐다고 고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박준규 진송아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규는 20년간 살던 서울 아파트를 처분하고, 작은 월셋집에 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박준규는 "다 정리하고 온 거다. 집, 차 다 정리했다. 다 차근차근 정리해 나가는 시기"라고 했고, 아내 진송아 씨는 "이 집도 월셋집이다. 그나마 저는 감사하고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현재 아내 진송아 씨는 라이브 커머스 쇼호스트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준규는 "뮤지컬 제작했다가 그게 아주 안 좋게 됐다"며 사업 실패를 털어놨다. 그는 "3개월 정도에 100회 공연하면 극장 대관료부터 다 주고 시작해야 하는데, 초반에 잘 되다가 어느 순간 안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대관료는 다 줬는데, 15회, 20회 손님이 없어 적자만 보니까 (공연) 안 하고 극장에서 빠져나왔다. 그렇게 해서 일이 다 꼬이기 시작하더니 다 꼬였다"고 말했다. 아내 진송아 씨는 "사실 제가 (뮤지컬 사업을) 하지 말라고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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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아트쇼 새 지평 연다"…파블로항공, 4단계 군집기술 적용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항공·방산 군집 AI(인공지능) 기술기업 파블로항공이 드론 스스로 간격을 유지하고 자율적으로 비행할 수 있는 4단계 군집 기술을 국내 드론 공연에 최초로 적용했다고 7일 밝혔다. 파블로항공은 에버랜드가 진행하는 불꽃쇼에서 에버랜드의 대표 캐릭터인 '밤밤맨'을 태운 5대의 드론들이 군집 퍼포먼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4단계 군집 기술을 지원했다. 파블로항공의 기술은 △지능형 분산임무 통제 △분산비행제어 △임무 예측분석 △임무 의사결정 △군집조직화 △표적 식별 △탐지·회피 등의 요소기술을 적용해 여러 대의 드론이 복잡한 임무작전을 자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파블로항공 관계자는 "높은 수준의 4단계 군집 기술이 이번 공연에 적용되면서 다양한 실험적 연출 시도가 가능할 뿐 아니라 기존 공연을 위해 드론의 개별 경로를 모두 지정해야 하는 비효율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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