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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수 공연 끊고 김민석 등장...소속사 "어떤 상황에도 최선"
지역 축제에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무대 인사로 공연이 중단된 가수 흰(HYNN·박혜원) 측이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흰의 소속사 뉴오더 관계자 "라이브 공연을 하다 보면 다양한 상황들이 생긴다"며 "앞으로도 어떤 상황에서든 최선을 다해 노래하겠다"고 전했다. 논란은 지난 15일 전북 순창군에서 열린 '제21회 순창장류축제' 개막식 축하공연에서 불거졌다. 당시 흰은 두 곡을 부른 뒤 다음 곡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때 사회자가 무대에 올라 "엄청난 팬 한 분이 계신다"며 김 대표를 소개했다. 흰은 김 대표가 호명되자 급히 무대 아래로 내려갔다. 이어 김 대표가 대신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인사했다. 김 대표는 "순창은 장맛이 좋고 사람이 좋고, 우리 정부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정동영 장관 고향이어서 좋고, 박희승 의원 지역이어서 좋다"고 말했다. 김 대표가 무대에서 내려간 뒤 흰의 공연은 재개됐지만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이 온라인에 확산하면서 정치인 의전을 위해 가수의 공연을 중단시킨 것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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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불명' 한복에 중국 옷 입는 관광객까지…골머리 썩는 경복궁
"한복이 어떤 옷이냐고요? 중국의 '한푸'에서 기원한 옷이죠. 한국에서도 '한푸'를 자유롭게 입고 다닐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지난 16일 경복궁에서 만난 한 중국인 인플루언서는 '한푸'(중국 전통 의상) 착용을 묻는 질문에 이와 같이 답했다. 한복이 한푸에서 기원한 옷이기 때문에 경복궁·창덕궁 등 유적에서도 한푸의 입장을 막아서는 안 된다는 의미다. 중국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한푸를 입고 해외 유적을 방문하는 콘텐츠가 늘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복장 규정은 최근 궁능(궁궐·왕릉)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다. 한복을 입을 경우 무료 입장을 허용하는 규정 때문에 한복을 입고 궁능을 찾는 내외국인이 늘고 있지만, 명확한 기준이 없어 되레 우리 문화를 왜곡할 수 있다는 비판 때문이다. 입장 제한이나 과태료 부과 등 제재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의 '한복 무료관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무료관람을 위해 착용해야 하는 복장의 제한은 매우 적다. 상·하의를 갖춰 입기만 하면 고름·매듭 방식이나 치마의 형식 등 형태 제한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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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찾고, 좌석 바꾸고… 네이버페이 'NFT 티켓'의 무한 가능성
"처음 오신 분과 재방문 손님은 접근하는 방식 자체가 다르잖아요. " 이미영 네이버페이(Npay) 페이인프라&비즈 책임리더는 지난 16일 제주에서 기자들과 만나 NFT(대체불가능토큰)와 오프라인 결제 단말기 '커넥트'를 연결하는 이유를 이같이 설명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로 발행하는 고유한 디지털 증표다. 티켓이나 방문확인서처럼 쓸 수 있다. 네이버페이는 이를 공연·스포츠 입장권과 관광지 방문 인증 등에 활용한다. 관람이 끝난 뒤에도 디지털 지갑인 'Npay 월렛'에 기록이 남아 다음 행사나 혜택을 안내하는 데 활용된다는 게 이 책임리더의 설명이다. 이 책임리더는 올해 야구 경기를 관람한 사람에게 다음 시즌 이벤트를 제공하는 사례를 들었다. 그는 "남아 있는 기록을 통해 그다음 행보를 사용자들과 계속 같이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날부터 제주 서귀포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는 네이버페이의 NFT 활용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전국체전 개막식에 입장할 수 있는 Npay 월렛 기반 NFT 티켓 발급량은 1만2871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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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흰 무대 끊고 무대로…김민석 "갑자기 호명돼 인사" 사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역 축제에서 가수 공연 도중 무대에 올라 인사말을 한 것을 두고 비판이 일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8일 SNS(소셜미디어)에 "순창군 축제 공연 중 가수와 관객 여러분께 죄송한 상황이 있었다"며 이같이 적었다. 김 대표는 "불편을 끼친 가수 HYNN(흰·박혜원)님과 관객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며 "공연 중이라 인사를 하지 않겠다고 의사를 밝히고 공연장 주변을 둘러보는 중 갑자기 사회자에게 호명되어 인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가수와 관객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유튜브 채널 등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15일 전북 순창에서 열린 '제21회 순창 장류 축제' 개막식 축하공연 도중 무대에 올랐다. 가수 흰이 두 곡을 부른 뒤 다음 곡을 준비하던 중 사회자가 "엄청난 팬이 한 분 계신다"며 김 대표를 소개했고 흰은 무대에서 물러났다. 이날 김 대표는 "순창은 장맛이 좋고 사람이 좋고, 우리 정부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정동영 장관 고향이어서 좋고, 박희승 의원 지역이어서 좋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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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가수 흰 공연 도중 인사말…與 "갑작스러운 호명에 무대 올라"
더불어민주당은 김민석 대표가 지역 축제에서 가수 공연 도중 무대에 올라 인사말을 한 것과 관련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18일 SNS(소셜미디어)에 "과잉 의전 결국 모두에게 피해"라며 이같이 적었다. 신 대변인은 "순창장류축제에서 가수 HYNN(흰·박혜원)의 공연 도중 김민석 대표의 인사말이 진행되는 일이 있었다"며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이었지만 경위와 무관하게 공연의 흐름이 끊기고 관객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김 대표는 오늘 사과의 뜻을 밝혔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만 이번 일이 확산되는 과정에서 당시 상황과 김 대표의 입장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 경위를 설명드린다"며 "당시 김 대표는 공연이 진행 중인 만큼 무대에 올라 인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혔다"고 전했다. 신 대변인은 "공연장 주변을 둘러보던 중 사회자의 갑작스러운 호명을 받았고 공연의 흐름을 끊을 수 없기에 어쩔 수 없다는 판단으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며 "평소 마이크 잡으면 길게 발언하는 대표의 특성과 달리 짧게 인사말을 마치고 내려온 것 역시 공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취지가 명백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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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택가 '알몸 난동' 40대 테이저건 쏴 제압...소지품서 '흰 가루'
인천 한 주택가에서 나체로 돌아다니다가 출동한 경찰에 모래를 뿌리며 난동을 부리던 40대가 전기충격총을 맞고 제압됐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인천 남동경찰서는 공연음란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40분쯤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한 주택가를 나체로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모래를 뿌리는 등 난동을 부리던 A씨는 경찰이 발사한 전기충격총에 맞고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체포 당시 A씨가 소지하고 있던 흰색 가루에 대해 마약류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후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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