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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공장서 본 중기부 장관의 진심[투데이窓/박영선]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페이스북에 올린 스마트공장 현장 방문기를 읽었다. 삼성전자가 중소기업에 제조혁신 노하우를 전수하는 모습을 보며, 숙련된 정규직 직원들이 오랜 시간 현장에 머물면서 공정을 개선하는 방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내용이었는데 그 진심이 느껴졌다. 필자는 이 글을 읽으며 중기부 장관으로 일하던 시절 추진했던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기업)' 프로젝트를 떠올렸다. 대기업이 가진 기술과 경험·인프라를 중소기업과 나누고 이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만들자는 취지였다. 당시 우리가 주목한 건 단순히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돈을 지원하는 방식이 아니었다. 대기업이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중소기업의 현장에 이식해 실질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었다. 삼성전자와 함께 추진한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 '자상한 기업' 시리즈도 이러한 철학의 연장선에 있었다. 특히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마스크 공급이 사회적 과제가 되었을 때 스마트공장의 가치는 더욱 분명하게 드러났다. 생산설비와 공정을 개선하고 생산 효율을 높이는 작업은 마스크 생산 확대와 공급 부족 사태를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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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페인트 수백통…소방관 1명 사망 '부천 공장 화재' 대표 입건
소방관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친 경기 부천시 공장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공장 대표를 형사 입건했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 부천 공장 화재 사고 수사전담팀은 공장 대표인 70대 남성 A씨를 업무상과실치상 및 업무상실화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화재 예방 조치를 소홀히 해 지난 16일 오전 8시38분쯤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금속부품 도장 공장에서 불이 나게 하고, 8명의 사상자를 발생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인화성 물질인 시너(신나)를 이용한 금속 세척 작업 과정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전날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4개 기관 관계자 23명이 참여한 합동감식에서는 공장 내부에서 시너 수십 통과 페인트 수백 통이 발견됐다. 시너 일부는 뚜껑이 열린 상태였으며, 금속 세척 작업장에서도 시너를 사용한 흔적이 확인됐다. 특히 세척 작업장과 인화성 물질 보관 장소 사이의 거리는 1~2m에 불과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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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소방관 1명 사망' 부천 화재 공장 대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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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이 재정 빨대?" 뿔난 이상민, 추미애에 '빨대 250개' 보냈다
시사 풍자 크리에이터 겸 개그맨 이상민(32)이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이른바 '소방 재정 빨대 발언'을 비난하며 경기도지사 집무실로 빨대 250개를 주문해 관심을 끌었다. 이상민(32)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추미애 지사에게 빨대를 배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구매 내역을 공개했다. 그가 주문한 상품은 빨대 50개들이 5묶음으로 250개다. 배송지는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내 경기도지사실로 지정했다. 이씨는 "소방은 재정 빨대라고 말하는 경기도지사가 있다"며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느냐는 여론의 뭇매에도 그는 결코 사과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외려 더불어민주당이 나서서 사과하고 있다. 코미디보다 더 웃프고 참혹한 현실"이라며 "부천 화재에서 화마와 싸우던 소방관은 결국 순직하셨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이후 추 지사가 논란이 된 발언에 대해 사과하자 이씨는 SNS를 통해 '배송 취소'를 고려했지만, 진정성 있는 사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주문을 취소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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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공장서 40대 협력업체 직원 기계에 끼여 숨져
충남 당진 현대제철 공장에서 협력업체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남 당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43분쯤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근로자는 현대제철 외주업체 소속으로, 슬래그 처리 설비 내부를 보수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업무상과실치사 적용 여부를 검토하기 위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사고로 숨진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울러 관계 당국의 조사에 충실히 임하고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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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장관, 한국콜마 방문...최현규 대표 "K뷰티 성장 힘 보태겠다"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장관이 국내 대표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인 한국콜마를 찾았다. 18일 한국콜마에 따르면 이 장관은 지난 16일 오후 세종공장을 방문해 생산 시설을 돌아보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장관이 취임 후 첫 민간기업 방문지로 한국콜마를 선택한 건 중소·인디 브랜드와 동반 성장하며 K뷰티 산업을 이끈 대표 기업이란 상징성을 고려한 것이란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국콜마는 인디 브랜드 제품 개발부터 생산, 품질관리, 해외 진출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K뷰티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화장품 수출액은 50억70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30. 7% 증가했다. 한국콜마 세종공장은 K뷰티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는 핵심 생산기지로 연간 8억9000만개의 화장품을 생산한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인 선크림과 스킨케어 제품은 모두 이곳에서 제조한다. 이 장관은 현장 방문 후 최현규 대표이사, 이영주 생산본부장, 김영현 세종공장장 등 한국콜마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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