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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인터, 1분기 영업이익 1089억원…"신성장 분야 전환 가속화"
LX인터내셔널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 4조2113억원, 영업이익 1089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0% 늘었고, 영업이익은 6. 8% 줄었다. 회사 측은 "인도네시아 AKP 니켈 광산, 팜(Palm) 농장 등 주요 자산의 생산량 증가 및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매출은 증가했다"며 "영업이익은 해상 운임(SCFI) 하락 등의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다"고 말했다.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96. 2%로 약 2배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인도네시아 등 주요 자원 부존국의 공급 조절 정책 및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자원 시황 강세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특히 자원 부문과 트레이딩(Trading) 부문의 실적 회복이 전사 수익성 개선을 이끈 것으로 파악된다. 물류 부문은 기업 고객의 물류 운영 전반을 대행하는 계약물류(CL) 사업을 중심으로 견조한 이익 창출을 이어 나갔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글로벌 자원 시황 회복과 트레이딩 부문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큰 폭의 수익성 개선 흐름을 보였다"며 "자원 및 물류 시황 변동성 확대라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핵심 자산 운영 효율화와 안정적인 현금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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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DS단석, ReMA·CHINAPLAS 릴레이 참가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자원순환 에너지 기업 DS단석이 이달 미국과 중국에서 열린 글로벌 소재 산업 전시회에 연이어 참가해 주력 사업의 해외 네트워크 확장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DS단석은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재활용산업협회의 연례 컨벤션 'ReMA 2026 (Recycled Materials Association Convention & Exposition)'에 참가했다. 21일부터 24일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차이나플라스 2026(CHINAPLAS 2026)'에도 참가했다. 'ReMA 2026'은 미국을 비롯한 40개국에서 매년 7000명 이상의 산업 전문가가 집결하는 북미 최대 재활용 소재 산업 행사다. 금속, 고무, 유리, 섬유 등 자원순환 산업 전반의 공급망과 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고 원료 회수, 소재 거래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매칭도 가능하다. DS단석은 폐납축전지를 파쇄·정제해 재생연 등을 생산하는 기존 배터리 리사이클 사업을 VMR(Valuable Metals Recovery) 영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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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기초의원 3명 증원, 공직선거법 원포인트 본회의 통과
인천 지역 기초의원을 3명 늘리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재석 246명 중 찬성 234명(반대 0명·기권 12명)으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 기초의원 정수가 종전안 대비 3명 늘어났다. 인천은 행정구역 재편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기존 중구의회와 동구의회가 제물포구의회와 영종구의회로 재편된다. 또 서구의회에서 검단구의회가 분리된다. 기초의회가 10곳에서 11곳으로 늘어난다는 의미다. 그런데 인천의 기초의원 총 정수는 기존 122석에서 126석으로 4석 증가에 그쳤다. 신설 기초의회 최소 정수는 7명이다. 머릿수를 맞추기 위해 서구 등의 의석을 줄이는 조정을 시도했지만, 그냥 앉아서 의석을 내줄 의회는 없다. 당연히 무산됐다. 결국 이날 인천 기초의원 3명을 충원하는 단 한가지 안을 처리하기 위해 국회의원 246명이 모여 원포인트 본회의까지 열어야 했다. 애초 행정구역 재편과 동시에 공직선거법을 꼼꼼히 설계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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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이은 배구 사랑"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 제9대 KOVO 총재 선임... 7월부터 3년 임기
이호진(64) 태광그룹 회장이 한국배구연맹(KOVO) 9대 총재 자리에 올랐다. KOVO는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연맹 대회의실에서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호진 회장을 제9대 총재로 공식 선임했다. 신임 총재의 임기는 오는 7월부터 3년이다. KOVO에 따르면 각 구단 단장들은 지난 18일 간담회를 통해 이 회장을 새로운 총재로 추천하기로 합의했고, 이호진 회장 역시 수락 의사를 밝혔다. 오너 구단주가 직접 연맹을 이끌게 됨에 따라 리그 발전과 유소년 육성, 국제 사업 등 장기적인 마스터플랜 수립이 용이해졌다는 평가다. 선친인 이임용 회장에 이어 2대째 내려오는 각별한 '배구 사랑' 역시 주요 추천 사유로 작용했다. 태광그룹의 배구 역사는 55년에 달한다. 1971년 창단한 태광산업 배구단부터 지금의 흥국생명 배구단까지 오랜 기간 한국 배구와 동행해 왔다. 그룹 산하 세화여중과 세화여고 배구부를 직접 운영하며 든든한 유망주 젖줄 역할도 하고 있다. 과거 한국실업배구연맹 회장을 지낸 고 이임용 선대 회장에 이어 이 회장도 대를 이어 배구 행정가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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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상승 계속된다" 리튬포어스 상한가…리튬주 동반 상승
ESS(에너지저장장치)와 전기차 수요 증가 등으로 리튬 가격이 상승하자 국내 증시에서 리튬 관련주가 뛰고있다. 28일 오전 9시14분 현재 리튬포어스는 상한가다. 전날 대비 213원(29. 92%) 오른 925원에 거래 중이다. 하이드로리튬(13. 93%), 중앙첨단소재(12. 74%), POSCO홀딩스(10. 9%), 포스코엠텍(7. 41%), 새빗켐(6. 01%), 후성(5. 33%), 미래나노텍(5. 32%), 에코프로(4. 09%)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박성봉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8월부터 상승세로 전환된 리튬 가격이 올해 1월에는 1년 6개월 내 최고치인 톤당 2만3000달러(약 2289만원)까지 상승했고 이달 중순 현재도 유사한 수준의 가격"이라며 "글로벌 그리드 ESS 시장의 성장세와 광산 기업들의 보수적인 투자 기조로 올해 리튬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리튬 평균 가격으로 2만3000~2만8000달러를 제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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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건설기계, 1분기 영업익 2배↑…통합법인 '시너지' 본격화
합병법인 출범 이후 첫 분기 실적을 공개한 HD건설기계가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두 배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시현했다. 지난 1월 통합법인 출범에 따른 시너지 효과와 업황 개선이 맞물리며 호실적을 달성했다는 평가다. 회사는 건설기계 부문에서 전후 복구 수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한편 엔진 사업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HD건설기계는 올해 1분기 매출 2조3049억원, 영업이익 1907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지난 1월 1일 합병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처음 발표한 실적이다. 합병 이전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합산 실적과 비교하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 1%, 영업이익은 88. 3% 증가했다. HD건설기계는 통합법인 출범에 따른 '원팀 시너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생산·영업·구매·연구개발(R&D) 전 부문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며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고 유럽과 북미에 통합 조립·출고 센터를 구축해 납기 기간을 기존 대비 30% 단축하는 동시에 비용을 20%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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