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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 추락' 약물 건넨 간호조무사…"돈 줄게" 말에 103병 빼돌려
약물을 투약한 채 운전하다 반포대교에서 추락 사고를 낸 포르쉐 운전자에게 약물을 건넨 간호조무사가 자신이 근무하던 병원에서 프로포폴 100여 병을 빼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검찰로부터 받은 공소장에 따르면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및 절도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전직 간호조무사 30대 신모씨는 지난 1월19일부터 2월25일까지 근무지인 서울 서초 한 병원에서 13회에 걸쳐 프로포폴 50mL 103병과 케타민 0. 01cc를 빼돌린 것으로 파악됐다. 신씨는 이미 프로포폴 처방을 받은 다른 환자 진료 차트에 처방 내역을 추가 기재하는 방식으로 범행했다. 그는 피부 미용시술을 받던 포르쉐 운전자 황모씨로부터 "프로포폴을 더 맞고 싶다. 돈을 줄 테니 구해 달라"는 취지의 제안을 받고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신씨는 프로포폴 50mL 31병을 지난 1월21일부터 2월24일까지 병원 건물 내 계단과 화장실 등에서 황씨에게 돈을 받고 판매했고, 나머지 프로포폴 3610mL와 케타민은 무상으로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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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독일차에 쏠린 수입차 시장…중저가 브랜드 설 자리 좁아져
수입차 시장에서 '값싸거나 비싸야 팔리는' 구조가 굳어지며 브랜드 쏠림 현상도 심화되고 있다. 테슬라를 중심으로 한 저가 전기차 확산으로 중저가 수요가 빠르게 흡수되는 가운데 1억원 이상 고가 차량 수요는 유지되면서 중저가 수입차 브랜드의 입지가 약화되는 모습이다. 2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4000만원 이하 수입차 판매는 2083대로 전년 동기 대비 596. 7% 급증했다. 4000만~5000만원 구간도 368% 증가하며 시장 성장을 이끌었다. 반면 5000만~7000만원 구간은 14. 3%, 7000만원~1억원 구간은 2. 2% 각각 늘어나는데 그쳤다. 반면 1억원 이상 고가 차량은 10. 3% 증가하며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했다. 전체 시장은 35. 4% 성장했지만 증가분 대부분이 저가 구간에서 발생한 것이다다. 브랜드별로 보면 이같은 흐름은 더욱 뚜렷하다.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전기차 라인업을 기반으로 테슬라는 1~3월 2만964대를 판매하며 전체 판매량의 25. 5%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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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프라이빗 뱅킹 고객 대상 '박세리 마스터클래스' 개최
SC제일은행이 고액 자산가 고객을 위해 설계된 '차세대 프라이빗 뱅킹 모델'의 핵심 가치를 강화하고, 이에 걸맞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SC제일은행 예치 자산 10억 원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프라이빗 뱅킹 모델은 싱가포르, 홍콩, 아랍에미리트(UAE)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자산관리 노하우를 국내 실정에 맞게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SC제일은행은 프라이빗 뱅킹 모델 고객들을 위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5월 '박세리 감독과 함께하는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SC제일은행 프라이빗 뱅킹 센터의 1호 고객인 박세리 감독이 직접 참여한다. 현장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들은 박 감독의 원포인트 레슨을 직접 받을 수 있으며, 프로골퍼의 1:1 밀착 레슨과 프라이빗 디너 등 오직 SC제일은행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SC제일은행은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예치 자산 10억원 이상의 고액 자산가 고객을 위한 대규모 프라이빗 뱅킹 센터를 개설하고 국제적인 수준의 자산관리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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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도 통했다…제네시스, 독일서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 선정
현대차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가 최근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인 '아우토빌트(Auto Bild)'의 독자 평가에서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자동차 산업의 본고장 독일에서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 아우토빌트의 평가 결과는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 시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문 심사위원단이 아닌 일반 독자가 직접 선정에 참여해 실제 시장의 인식이 반영됐다. 특히 올해는 5만명 이상의 독자가 참여하며 역대 최고 참여율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52개 자동차 브랜드를 14개의 세부 부문으로 나눠 △품질 △디자인 △가격 경쟁력 등 세 가지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평가 결과 제네시스는 포르쉐 등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를 제치고 전체 최고 영예인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와 럭셔리 부문 최고 브랜드인 '최고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를 동시에 석권했다. 특히 럭셔리 부문에서는 가격 경쟁력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제네시스는 뛰어난 품질과 안전성, 세련된 디자인과 편의 기능에 더해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예견된 수상이라는 우수한 평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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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제쳤다" 벤츠, 매출 6조 돌파 1위 탈환...테슬라, 첫 '3조 클럽'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 매출 6조원을 돌파하며 BMW코리아를 제치고 수입차 업체 가운데 매출 1위를 차지했다. 테슬라코리아는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급증하며 사상 처음 3조원대에 진입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벤츠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6조1883억원으로 전년 5조6883억원대비 8. 8% 증가했다. BMW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6조955억원으로 전년 5조9919억원 대비 1. 7% 늘었다. 이에 따라 2024년 BMW코리아에 내줬던 매출 1위 자리는 1년만에 다시 벤츠코리아로 돌아갔다. 벤츠코리아는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하며 외형과 내실을 동시에 챙겼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2050억원으로 전년(1575억원) 대비 30. 2% 늘었다. AMG·G클래스 등 최상위 차량 중심의 판매 비중이 확대된 영향이다. 지난해 6종의 트림이 출시된 AMG는 판매량이 같은 기간 약 36% 증가했다. G클래스는 약 25% 늘어난 3289대가 팔리며 연간 최대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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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시골 콤플렉스?…"포르쉐 타고 타워팰리스서 테니스 쳐"
개그맨 양상국이 자신이 느끼는 '성공'의 기준을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는 배우 김성균과 개그맨 양상국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양상국에게 "나름대로 허세가 있다. 서울 와서 외제차 타고 다니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경남 김해 출신인 양상국은 자신을 '시골 사람'이라 표현하며 외제차를 탄 이유를 설명했다. 양상국은 "허세도 허세인데, 시골 사람이다 보니까 내가 클 때만 해도 우리 동네에 외제차 한 대만 와도 다들 관심을 가졌다. 어릴 때 그런 걸 보다 보니까 내게 성공했다는 기준은 외제차를 타는 거였다. 그러다가 P사 자동차를 탔다. 할부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떻게 보면 꿈을 이뤘다. 외제차를 사고 고향에 내려갔다. 머플러 소리를 조절할 수 있는데 고향 내려가서 (시끄럽게) 동네 한 바퀴를 싹 돌았다"며 뿌듯해했다. 탁재훈은 "외제차 타고 어디 갔냐"고 묻자 이수지는 "반지하 방으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대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기억하는 양상국 선배 모습은 가을인데도 항상 연예인이 입는 롱패딩을 입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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