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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월급 150만원 시대, '빚투 개미' 돌변할라…금감원이 나섰다
군 장병 월급 인상 등 복무환경 변화로 금융교육 수요가 늘자 금융당국이 군 내부 강사 양성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20일부터 23일까지 육·해·공군과 해병대, 국방부 직할부대 재정 담당자 34명을 대상으로 '국방 재정 담당자 금융연수'를 실시한다. 금감원은 2012년부터 군 재정장교 금융연수를 실시했으며, 지난해부터는 연수 대상자를 군무원 등 재정 담당자로 확대하고 연수 횟수도 연 2회로 늘렸다. 특히 올해 병장 월급이 150만원, 상병 120만원, 일병 90만원, 이병 75만원으로 올라 휴대전화 사용 확대 등으로 투자·소비 활동이 늘면서 자산관리와 금융사기 예방 교육 필요성은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군 장병이 불법도박이나 고위험 가상자산 투자 등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금융사고 예방 교육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금융상담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내용으로 준비됐다. 금감원은 연수 수료자 중 희망자에 대해 금융교육강사 인증심사를 실시한다. 합격자에게는 금융감독원장 명의의 '군장병 금융교육 강사 인증서'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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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 없이 AI로 21km 달린 中 로봇…"인간 세계신기록 넘었다"
"착착착착착착착. " 메트로놈(악곡의 박자를 측정하는 기구) 처럼 일정한 박자의 빠르고 경쾌한 발걸음 소리가 들리나 싶더니 인간의 모습을 한 로봇이 시야에 들어왔다. 순식간에 눈 앞을 스쳐간 로봇은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50분 26초. 약 21km를 달린 기록이다. 인간이 세운 하프마라톤 세계 신기록 보다 7분 빨랐다. 19일 중국 베이징 이좡에서 개최된 제2회 '베이징 이좡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하프마라톤' 대회의 우승은 치톈다성 팀의 '아너(honor) 샨덴(閃電)' 로봇에 돌아갔다. 100여개 팀, 300대 이상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참가한 올해 대회는 출전 로봇 수가 20여대에 불과했던 지난 대회보다 규모가 5배 가량 커졌다. 경쟁도 그만큼 치열했다. 아너가 제작한 올해 우승로봇 샨덴을 비롯, 유니트리와 톈궁 등 중국을 대표하는 로봇 기업들이 제조한 모델이 누가 빠르게, 안정적으로, 오래 뛸 수 있는지를 겨뤘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인간 하프마라톤 대회와 동시에 열려 인간과 로봇이 동시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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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올킬 우승…윤일상도 "입덕"
보이그룹 TWS(투어스)가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서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TWS는 지난 18일 방송한 KBS2 음악 예능 '불후의 명곡-작곡가 윤일상 편 2부'에 출연했다. 이날 이들은 1996년 데뷔한 혼성그룹 영턱스클럽의 히트곡 '정'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무대에 올렸다. 무대는 시작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인트로 댄스와 부드러운 보컬로 문을 연 TWS는 감각적인 래핑과 파워풀한 댄스 브레이크를 더하며 꽉 찬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특히 고난도 안무를 소화한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정'의 포인트 안무인 '가위차기 댄스'를 칼군무로 펼쳐내며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도 무대의 몰입감을 더했다. 무대가 끝난 뒤에는 호평도 이어졌다. 원곡 작곡가 윤일상은 "나도 모르게 입덕했다. 내 노래를 리메이크한 댄스 무대 중 단연 최고"라고 극찬했다. 일본 밴드 보컬 타케나카 유다이 역시 "젊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무대"라며 "화면 너머로도 강하게 끌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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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단 하나의 신화 [K-POP 리포트]
절대 권력이 자리를 비우면, 그 빈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수많은 도전자가 몰려들기 마련이다. 지난 3년 9개월, 방탄소년단(BTS)이 군백기로 자리를 비운 K팝 시장이 그랬다. 가요계 안팎에서는 '포스트 BTS'를 찾아 헤맸고, 일각에서는 공백기로 인한 팬덤 이탈과 화력 감소를 운운하며 세대교체를 언급했다. 하지만 정규 5집 '아리랑'과 함께 돌아온 방탄소년단의 성적표는 이 같은 섣부른 평가를 단번에 쓸어버렸다. 방탄소년단이 일으킨 거대한 해일 앞에서, 지난 3년여의 시간은 그저 더 큰 파도를 만들기 위한 썰물에 불과했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지만, 그 이면의 맥락을 읽어낼 때 비로소 진짜 의미가 있다. 이번 컴백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지점은 단연 미국 빌보드 차트가 보여주는 묵직한 지표다. 최신 빌보드 차트(4월 18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메인 송 차트 '핫 100'에 정규 5집 타이틀곡 '스윔'(SWIM)(5위)을 비롯해 무려 수록곡 6곡을 3주 연속 진입시켰다. 더 경이로운 것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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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뮤비의 축복이 끝도 없네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 0'에 이어 'Hooligan'(훌리건)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8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정규 5집 '아리랑' 수록곡 'Hooligan'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앞서 선보인 'SWIM'(스윔), '2. 0'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작품으로, 한층 강렬하고 폭발적인 에너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수십 명의 댄서와 함께한 일곱 멤버의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는 진이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등장해 검은 복면을 쓰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를 신호로 수많은 댄서들이 한꺼번에 등장하고, 곧 압도적인 군무가 펼쳐진다. 음식과 술이 가득한 화려한 축제 장면은 풍성한 볼거리를 더하고, 흑백 화면으로 담아낸 멤버들의 모습은 각자의 매력을 부각한다. 붉은색을 중심으로 한 연출도 눈에 띈다. 회색빛 건물과 붉은 의상이 대비를 이루며 강한 시각적 효과를 만들고, 공중에 멈춘 듯한 인물과 사물들은 영상에 몽환적이면서도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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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촬영 심취" BTS, '훌리건' 뮤비에 만족감
BTS(방탄소년단)가 압도적 스케일의 군무를 담은 신곡 '훌리건(Hooligan)'의 뮤직비디오를 8일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앞선 '스윔(SWIM)'과 '2. 0' 뮤직비디오와는 또 다른 결의 폭발적인 에너지로 눈길을 끈다. 특히 여러 댄서와 어우러진 일곱 멤버의 퍼포먼스가 압권이다. 진은 신비로운 적막 속에 등장해 검은 복면을 쓴다. 그의 행동이 마치 신호가 된 듯 이내 수십 명의 댄서가 운집해 폭발적 군무를 펼친다. 이와 교차되는 흑백 화면은 멤버 개개인의 아우라를 날 선 감각으로 담는다. 빅히트뮤직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키 컬러인 붉은색을 활용해 공간의 생경함을 극대화했다"며 "이끼 낀 회색빛 건물을 뚫고 나오는 댄서들의 붉은 의상은 서늘한 공간의 질감과 부딪히며 강렬한 인상을 준다"고 소개했다. 네티즌들은 해당 영상에 "성숙한 작곡가의 교향곡 같다" "방탄이 복귀하니 매일 매일이 축복" 등 12만개 가량의 댓글을 달며 각자의 감상평을 남겼다. 멤버들 역시 작품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BTS는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거친 착장과 각 장면이 뿜어내는 분위기가 멋있어서 간만에 촬영에 심취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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