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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상담사가 군부대 직접 찾아간다…장병에 1대1 맞춤형 상담
군복무 중인 청년들도 군부대 안에서 자산형성과 부채관리 등에 관한 전문 재무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당국이 전문 상담사를 군부대에 직접 파견해 장병들의 재무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금융위원회는 국방부,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군복무 청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무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상담 대상은 만 19~34세 장교와 부사관, 장병, 군무원 등이다. 이번 사업은 군복무 청년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대면 재무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금융교육협의회에서 발표한 '군장병 금융교육 강화 방안'의 후속 조치다. 재무상담을 희망하는 군부대는 다음 달 13일까지 서금원에 신청하면 된다. 이후 서금원과 군부대가 일정을 협의해 전문 재무상담사가 부대를 방문한다. 실제 상담은 11월 말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상담사는 장병들의 소득과 지출, 부채 등 재무정보를 바탕으로 재무상태를 진단하고 자산형성과 신용·부채관리 등 개인별 상황에 맞는 재무상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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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돌과 정반대" 74세 이수만 또 통했다...걸그룹 '초고속 1등'
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가 선보인 신인 걸그룹이 데뷔와 동시에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짧은 곡과 따라 하기 쉬운 안무가 주목받는 K팝 시장에서 고음과 칼군무를 앞세운 이른바 '이수만식' 아이돌 제작 방식이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A2O 라이트(A2O LITE)의 데뷔곡 '니온'(NEON)은 지난 13일 오후 6시 발매된 후 29시간 만에 멜론 메인 차트 톱100 1위에 올랐다. 멜론이 차트를 개편한 2021년 이후 신인 그룹으로는 가장 빠른 기록이다. 지난해 올데이 프로젝트의 '페이머스'(3일), 2022년 뉴진스의 '어텐션'(8일) 보다 빠르다. 스포티파이 한국 차트와 유튜브 뮤직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애플뮤직과 이탈리아·말레이시아 아이튠즈 종합 차트 등 해외 8개 국가와 지역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음악방송에서도 데뷔 일주일 만에 1위에 올랐다. 지난 20일 SBS Life '더쇼'에서 첫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1일 MBC M '쇼챔피언',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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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타요가 하늘에…성남시 3000대 '드론 군무' 띄운다
경기 성남시가 오는 24·25일 탄천과 성남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최대 3000대의 드론을 동원한 '드론라이트쇼'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드론라이트쇼는 23일부터 진행되는 '2026 성남테크아트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첨단 기술과 문화 예술을 결합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드론쇼 첫날인 24일 저녁 8시30분 탄천에서는 1000대와 2000대 규모의 드론 군집비행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어 25일 저녁 8시50분 성남종합운동장에서는 150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비행한다.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브레드이발소', '라바' 등 국내 주요 애니메이션 캐릭터 형상을 구현해 가족 단위 관람객을 겨냥한다. 드론쇼에 앞서 대규모 음악 공연이 열린다. 24일 오후 7시 탄천 한국디자인진흥원 앞에서는 금난새가 지휘하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성남 뮤직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존 윌리엄스의 영화 '스타워즈' 모음곡 등 클래식·영화음악 연주와 함께 하모니카 연주자 이윤석, 소프라노 정소영 등의 협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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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위 고 업' 퍼포먼스 비디오 2억뷰… 18번째 억대 뷰 달성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신곡 발매를 앞두고 유튜브에서 억대 조회수를 연이어 경신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2집 타이틀곡 '위 고 업(WE GO UP)'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비디오는 전날 오후 11시 36분 기준 유튜브 조회수 2억회를 넘어섰다. 지난해 10월 14일 공개된 이후 약 1년 만이다. 해당 영상은 멤버들의 퍼포먼스와 활주로 위 헬기, 메가 크루 군무 등 대규모 연출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기록으로 베이비몬스터는 유튜브 억대 뷰 영상 18편 가운데 2억뷰 이상 영상만 11편을 확보하게 됐다. 정식 뮤직비디오 외에 안무 영상으로만 2억뷰를 넘긴 것은 '라이크 댓(LIKE THAT)', '쉬시(SHEESH)', '드립(DRIP)'에 이어 이번이 4번째다. 특히 신곡 발표 소식이 전해진 이후 이전 발매곡들의 조회수 유입도 가팔라지는 추세다. 미니 3집 타이틀곡 '춤(CHOOM)'과 수록곡 '아이 라이크 잇(I LIKE IT)'에 이어 이번 영상까지 최근 일주일 동안 3편의 영상이 잇달아 억대 뷰 구간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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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준4군체제 개편 추진…"국가·국민 신뢰하는 기동부대 건설"
해병대사령부·서북도서방위사령부(이하 해병대)가 준4군체제로의 개편에 박차를 가한다. 해병대는 20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준4군체제로의 해병대 개편 △확고한 작전대비태세 완비 △첨단과학기술 기반 국가전략기동부대 건설 △전투임무 중심의 실전적 교육훈련 강화 △장병 복무여건 개선 및 건강한 병영문화 조성 등을 보고했다. 해병대는 준4군체제로의 개편을 위해 관계기관 및 상급부대와 연계한 국군조직법 개정을 추진한다. 해병대의 임무와 역할을 구체화하고 해병대 사령관의 권한과 위상을 법제화하는 한편, 해병작전사령부 창설을 통해 군정·군령기능을 분리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해병대 1사단은 올해 말, 2사단은 오는 2028년을 목표로 작전통제권 전환을 추진한다. 임무수행을 위한 필수전력을 보강하고, 상급부대 내 해병대 간부의 편성·보직 기회를 확대하여 전문성과 합동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북도서를 비롯한 해병대 작전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과학화 경계시스템을 구축하고, 해병대 1사단 해안경계작전 임무전환을 추진해 해병대 본연의 전투 임무에 집중할 수 있는 작전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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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나가냐" 떼쓴 민간인… 서울역 TMO 발칵 뒤집힌 사연
서울역 군국장병라운지(TMO)에서 이용 자격이 없는 민간인이 퇴실 요구에 불응하며 난동을 부린 사건이 알려졌다. 13일 SNS(소셜미디어)에는 지난 11일 오후 8시 40분쯤 서울역 TMO에서 한 민간인 남성 A씨의 난동을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목격자 B씨는 "배터리 충전도 할 겸 육군대위인 남편을 따라 TMO에 들어갔다"며 "그런데 한쪽에서 TMO 근무 병사들이 A씨에게 '이용 자격이 없으면 나가야 한다'는 안내를 하고 있었다"고 했다. 그러나 A씨는 순순히 퇴실 요구에 응하지 않았고 주변에 앉아 있던 다른 이용객들에게 시비를 걸기 시작했다. B씨에게는 "죄송한데 그쪽은 여기 들어올 자격 있냐"고 따져물었다. B씨가 "나는 군인 가족이다"라고 답하자, A씨는 근무 병사들에게 TMO 내 이용객 전원의 신분을 검사하라고 떼를 썼다. 한국어를 알아듣지 못해 고개를 저은 한 외국인 이용객을 가리키며 "나만 민간인이 아니지 않느냐. 왜 전체 조사를 하지 않고 나에게만 나가라고 하느냐, 직무유기 아니냐"고 항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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