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방탄소년단, 멕시코서 15만 떼창에 1500억 경제효과까지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멕시코시티에서 약 15만 관객과 만났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7일과 9~10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GNP 세구로스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IN MEXICO CITY'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2015년 7월 이후 약 10년 10개월 만에 멕시코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단독 콘서트다. 무대는 방탄소년단다운 에너지로 채워졌다. 일곱 멤버는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군무로 공연장을 이끌었고, 관객들은 한국어 가사를 따라 부르며 무대의 열기를 키웠다. 특히 'Airplane pt. 2' 무대가 큰 반응을 얻었다. 이 곡에는 "We goin' from Mexico City"라는 가사가 포함돼 있다. 멤버들은 즉흥 선곡 시간에 해당 곡을 선택했고, 멕시코시티라는 도시명이 공연장에서 울려 퍼지며 현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현지 문화를 반영한 연출도 눈길을 끌었다. 'Aliens' 무대에는 멕시코 전통 프로레슬링 루차 리브레 마스크를 쓴 댄서들이 등장했다.
-
[딥포인트] 중국 로봇으로 로봇 복싱쇼하는 한국
지난 4월말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과학축제'에 초등학생 아이를 데리고 갔다. 얼마 전 장래 희망을 경찰에서 작가로 바꾼 아이에게 과학자의 길도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 아이는 과학축제에 가면 '로봇 복싱쇼'를 볼 수 있다고 하자 눈을 반짝였다. 이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정부출연연구소가 자율주행 로봇, 우주 개발 등 최신 연구를 선보이고 카이스트가 사족 보행로봇 '라이보'를 시연했지만, 아이들이 가장 많이 모인 이벤트는 단연 로봇 복싱쇼였다. 아이들은 호기심 어린 눈으로 로봇 복싱을 보고 로봇과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줄까지 섰다. 그런데, 로봇을 중국 기업이 만들었다는 사실은 모르는 것 같았다. 이 로봇은 중국 유니트리가 제조한 G1으로 키 130cm, 무게 35kg이며 최고 시속 7. 2㎞로 달릴 수 있다. G1 가격은 약 8만5000위안(약 1810만원)으로 작년에만 2000대 넘게 팔렸다. 중국 관영 중앙(CC)TV가 유니트리의 G1으로 처음 로봇격투대회를 개최한 게 작년 5월이다.
-
'마이클'ㅣ 팝 레전드의 인생을 담은 흔적 대표곡들
영화 '마이클'의 제작진이 대표곡들이 수두룩한 마이클 잭슨의 인생을 다룬 전기영화 OST에 등장할 노래를 선별하는 것은 매우 까다롭고 어려운 일이었을 것이다. 영화 ‘마이클’ OST를 듣다보면 추억이 방울방울 떠오를 것이다. 이 리스트는 공식 ‘마이클’ 사운드트랙 순서에 따른 것이다. I’ll Be There 잭슨 파이브는 ‘I Want You Back’, ‘ABC’, ‘The Love You Save’ 싱글 세 장으로 100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찍고 데뷔 1주년 즈음 세 번째 앨범 ‘Third Album’을 발매한다. ‘I’ll Be There’는 그 3집의 대표곡으로, 잭슨 파이브로선 처음 선보인 발라드 싱글이었다. 메인 작곡가인 윌리 허치는 형제간 우애를 다룬 버전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강조한 버전 두 개를 썼는데 최종 후자 쪽으로 기울었다.
-
M발레단, 어린이날 특별한 무대 꾸민다…"누구나 쉽게 발레를"
M발레단은 다음달 어린이날을 맞아 클래식 발레 하이라이트 공연 '민쿠스 발레 스위트(SUITE)'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공연은 발레 음악의 거장 루드비히 민쿠스의 '돈키호테'와 '라 바야데르'의 핵심 장면을 가려 뽑은 하이라이트로 구성됐다. 75분간 다양한 볼거리를 풍성하게 담아내 전 연령층이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다. '돈키호테'는 스페인의 특징을 담은 군무와 투우사의 춤 등을 경쾌하게 펼쳐낸다. 남자 주인공 바질리오와 연인 키트리아의 유쾌한 사랑 이야기도 인상적이다. '라 바야데르'는 인도를 배경으로 한 무희 니키아와 전사 솔로르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죽은 자들의 나라에서 펼쳐지는 '발레 블랑'(흰 옷을 입은 무용수들의 발레)이 특징이다. M발레단은 어린이와 입문자도 이해하기 쉽도록 세심하게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작품 해설과 관객이 직접 발레 동작을 배워보는 참여 콘텐츠, 가까운 거리감 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작품은 다음달 2일 소월아트홀에서 열린다.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예스24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
병장 월급 150만원 시대, '빚투 개미' 돌변할라…금감원이 나섰다
군 장병 월급 인상 등 복무환경 변화로 금융교육 수요가 늘자 금융당국이 군 내부 강사 양성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20일부터 23일까지 육·해·공군과 해병대, 국방부 직할부대 재정 담당자 34명을 대상으로 '국방 재정 담당자 금융연수'를 실시한다. 금감원은 2012년부터 군 재정장교 금융연수를 실시했으며, 지난해부터는 연수 대상자를 군무원 등 재정 담당자로 확대하고 연수 횟수도 연 2회로 늘렸다. 특히 올해 병장 월급이 150만원, 상병 120만원, 일병 90만원, 이병 75만원으로 올라 휴대전화 사용 확대 등으로 투자·소비 활동이 늘면서 자산관리와 금융사기 예방 교육 필요성은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군 장병이 불법도박이나 고위험 가상자산 투자 등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금융사고 예방 교육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금융상담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내용으로 준비됐다. 금감원은 연수 수료자 중 희망자에 대해 금융교육강사 인증심사를 실시한다. 합격자에게는 금융감독원장 명의의 '군장병 금융교육 강사 인증서'를 수여한다.
-
리모컨 없이 AI로 21km 달린 中 로봇…"인간 세계신기록 넘었다"
"착착착착착착착. " 메트로놈(악곡의 박자를 측정하는 기구) 처럼 일정한 박자의 빠르고 경쾌한 발걸음 소리가 들리나 싶더니 인간의 모습을 한 로봇이 시야에 들어왔다. 순식간에 눈 앞을 스쳐간 로봇은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50분 26초. 약 21km를 달린 기록이다. 인간이 세운 하프마라톤 세계 신기록 보다 7분 빨랐다. 19일 중국 베이징 이좡에서 개최된 제2회 '베이징 이좡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하프마라톤' 대회의 우승은 치톈다성 팀의 '아너(honor) 샨덴(閃電)' 로봇에 돌아갔다. 100여개 팀, 300대 이상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참가한 올해 대회는 출전 로봇 수가 20여대에 불과했던 지난 대회보다 규모가 5배 가량 커졌다. 경쟁도 그만큼 치열했다. 아너가 제작한 올해 우승로봇 샨덴을 비롯, 유니트리와 톈궁 등 중국을 대표하는 로봇 기업들이 제조한 모델이 누가 빠르게, 안정적으로, 오래 뛸 수 있는지를 겨뤘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인간 하프마라톤 대회와 동시에 열려 인간과 로봇이 동시에 출발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군무원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군무원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