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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에도 행정서비스 계속…이노그리드, 공공 DR 컨설팅 확대
이노그리드가 국민신문고,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시스템 등 국가 핵심 행정서비스의 재해복구시스템 설계를 맡는다. 공공 디지털 행정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장애·재난 상황에서도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는 업무 연속성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어서다. 클라우드·AI 인프라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발주한 '2026년 공공 재해복구시스템(DR) 구축 ISP 사업'의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6억7300만원 규모의 정보화전략계획(ISP) 과제다. 사업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오는 12월10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주요 국가 정보시스템의 이중화와 재해복구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공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이 확대되면서 시스템 중단이 국민 불편과 행정 공백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단순 백업을 넘어 서비스 연속성과 신속한 복구를 고려한 설계가 필요해졌다는 설명이다. 이노그리드는 이번 사업에서 △국가보훈부 통합보훈정보시스템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 업무지원 시스템 △행정안전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시스템 등 4개 시스템을 대상으로 재해복구시스템 적용 범위 도출과 상세설계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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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봉쇄 시위 탓에 오상욱 '빌린 칼' 썼더니 결과는 '압도적 1위'... 사브르 개인전 우승 쾌거! [아시아선수권]
한국 남자 펜싱의 간판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악조건을 딛고 2년 만에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오상욱은 19일(현지 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펼쳐진 2026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중국의 뤄샤오퉁을 15-8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오상욱은 지난 2024년 우승 이후 2년 만에 아시아선수권 개인전 타이틀을 탈환했다. 이번 우승은 펜싱 대표팀이 처한 악재 속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다. 최근 대한펜싱협회가 입주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봉쇄 시위로 인해 출입이 통제되고 업무가 마비된 상태다. 이에 따라 오상욱을 비롯한 대표팀 선수들은 경기용 칼 등 개인 장비를 반출하지 못한 채, 각자 소속팀 등에서 장비를 빌려 대회가 열리는 인도로 향했다. 비록 익숙한 자신의 칼이 아니었지만, 오상욱은 흔들리지 않았다. 오상욱은 32강전에서 카란 싱(인도)을 15-11로 꺾은 뒤 16강전에서는 이슬람베크 아브다조프(우즈베키스탄)를 15-6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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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컨소시엄, 제3호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로 선정
동남권(부산·울산·경남)과 충청권(세종·대전·충남·충북)에 이어 대구·경북권이 세 번째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로 선정됐다. 이로써 대구·경북이 수도권에 집중된 정보보호 기업·인력을 지역으로 분산해 정보보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지역 거점이 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6년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 사업' 공모 결과 대구·경북권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대구·경북권 컨소시엄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포항테크노파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등으로 구성됐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27일까지 초광역권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사업을 공모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18일 현장실사, 지난달 29일 발표평가 등을 거치며 사업계획의 적정성, 추진 역량, 지역 전략산업 연계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이번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에는 올해 20억원을 포함해 2030년까지 향후 5년간 총 100억원의 국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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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 바퀴 다 '돌봄'…대구보건대, 9개 구·군 순회 실무 역량 키운다
대구보건대학교는 DHC통합돌봄지원센터가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과 함께 다음달 22일까지 대구지역 9개 구·군을 순회하며 '2026년 구·군별 통합돌봄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시행된 돌봄통합지원법에 대응해 현장 종사자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사례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구·군 담당 공무원과 민간 제공기관 종사자 등 340여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통합돌봄 정책 및 지침 이해 △통합돌봄 대상자 이해와 사례관리 실무 △지역별 특화사업 안내 등을 중심으로 다룬다. 참석자들은 지역 맞춤형 서비스 연계 방안과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통합돌봄 현장 실무 대응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강상훈 DHC통합돌봄지원센터장(사회복지학과 교수)은 "통합돌봄 정책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현장 종사자들의 정책 이해와 사례관리 역량을 높이는 과정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교육이 지역 여건에 맞는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기반을 다지고 현장 중심의 돌봄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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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떨어진 지방공무원 9급 경쟁률…6.1대 1, 5년 새 최저
올해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쟁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6. 1대 1로 집계됐다. 최근 5년 사이 가장 낮은 수준이다. 행정안전부는 2026년도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쟁임용시험 및 경력경쟁임용시험 필기시험이 오는 20일 전국 17개 시·도 시험장에서 동시에 실시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지방공무원 선발 예정 인원은 총 2만3390명이다. 지원자는 14만1546명으로 평균 경쟁률은 6. 1대 1을 기록했다. 최근 5년 경쟁률은 2022년 9. 1대 1, 2023년 10. 7대 1, 2024년 10. 4대 1, 2025년 8. 8대 1에 이어 올해 6. 1대 1까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모집 전형별로는 공개경쟁채용이 6대 1, 경력경쟁채용은 11. 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세종시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종시는 76명 모집에 953명이 지원해 12.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대구광역시(10대 1), 대전광역시(9. 5대 1) 순이었다. 반면 충청북도는 1253명 모집에 5407명이 지원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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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헤어디자인과, 대구시장배 이·미용대회서 6개 종목 금상
대구과학대학교 헤어디자인과가 지난 11~1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6 제39회 대구광역시장배 이·미용경기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헤어디자인과 재학생 15명이 출전했다. 이들은 △아이론 스크래치 △모히칸 스타일 △퍼머넌트 웨이브 혼합형 △퍼머넌트 웨이브 9등분 △자격증 컷 △전통 쪽머리 등 6개 부문에서 금상을 비롯한 다수의 상을 받았다. 특히 '아이론 스크래치'와 '모히칸 스타일' 부문에서는 대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현서 헤어디자인과 학과장은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학교의 실습 중심 교육,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및 사업 지원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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