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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 출산·레즈비언 엄마...새로운 '가족' 형태, TV 속 모습도 달라졌다
한국 TV 속 가족의 모습이 달라졌다. 삼대가 둘러앉아 저녁 식사를 함께하는 전통적인 가족 대신 1인 가구, 비혼, 입양 등 다양한 형태의 삶이 그려지고 있다. 13년째 장수 예능인 MBC '나 혼자 산다'는 홀로 사는 1인 가구들의 일상을 보여주고,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결혼 없이 기증 정자로 아들 젠을 출산한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의 사연이 소개된다. 이러한 변화는 실제 사회 구조 변화와 맞닿아 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1인 가구는 821만5000가구로 전체 가구의 36. 1%를 차지하며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남녀 61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에 따르면 '동거도 결혼의 한 형태로 인정해야 한다'에 63. 4%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동성결혼 허용'에 대한 긍정 응답도 2016년 대비 11. 3%포인트 증가한 29. 2%로 나타났다. 비혼 출산에 대한 수용도 역시 높아지는 추세다. 통계청 '2024년 사회조사'에서는 20~29세 응답자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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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혼' 박정수, 혼인신고 안 한 이유? "가족끼리 부딪칠까 봐 두려워"
배우 박정수가 사실혼 관계인 정을영 감독과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21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500회에서는 배우 김승수, 김종민, 윤민수가 박정수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윤민수는 박정수에게 "감독님과는 언제 처음 만나신 거냐"며 정을영 감독과의 러브스토리를 물었다. 박정수는 "2001년도. 내가 50살 때였다"고 답하며 정을영 감독과의 인연을 떠올렸다. 이어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박정수는 "당시 혼인신고를 안 했던 이유가 있다"며 "결혼은 가족과 가족이 만나는 것 아니냐"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혹시라도 상대편 가족을 만나 부딪치게 될 일이 생기면 서로 감정이 상할까 봐 두려웠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김승수는 윤민수에게 "만약 누군가를 다시 만난다면 우리 누님처럼 연애만 하고 싶냐. 아니면 재혼을 하고 싶냐"고 물었다. 윤민수는 "정확하게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과 똑같이 생각하고 있다"고 공감했다. 그러면서도 "개인적으로 새로운 분을 만나면 장례식을 안 하고 장례식 겸 결혼식을 다시 챙기고 싶다"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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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정경호父' 위해 지은 압구정 건물 공개..."여기서 일하라고"
박정수가 사실혼 관계인 정을영 감독을 위해 마련한 압구정 건물 비화를 공개했다. 21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500회에서는 배우 김승수가 김종민, 윤민수와 함께 박정수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박정수가 있는 압구정의 한 건물로 향했다. 박정수는 이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건물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놨다. 윤민수는 "남편분을 위해서 5층 건물을 지어주셨다고 들었다"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이에 박정수는 "그게 아니다. 여기 헌 건물이 있었는데 다시 지은 것"이라며 "우리 영감이 가장 핫하고 일을 많이 할 때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피스텔을 따로 얻지 않고 일을 할 수 있게 환경을 마련해준 것"이라며 "작업을 하게 되면 여기서 잔다. 우리 영감이 드라마 감독이었다"고 덧붙였다. 박정수가 언급한 '우리 영감'은 배우 정경호의 아버지이자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 '부모님 전상서' 등을 연출한 정을영 감독이다. 정을영 감독은 과거 최고 시청률 53. 4%를 기록한 히트작을 탄생시킨 드라마계 거장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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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걸음걸이 AI로 분석 '에이트스튜디오' 프리A 투자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보행분석 AI(인공지능) 헬스케어 스타트업 에이트스튜디오가 프리 시리즈A 라운드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리A 라운드에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를 비롯해 동문파트너즈, 마그나인베스트먼트가 동참했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에이트스튜디오는 시드 투자 유치 이후 1년 만에 기업가치를 2배 이상 키웠다고 밝혔다. 블루포인트는 체성분 분석 전문기업 인바디와 공동 조성한 '인바디라이크블루포인트' 펀드를 통해 이번 투자를 집행했다. 에이트스튜디오는 컴퓨터 비전 기반 의료기기 '메디스텝(MEDISTEP)'을 개발한 기업이다. 메디스텝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한 마커리스(Markerless) 보행분석 솔루션이다. 환자의 몸에 별도 센서를 부착하지 않고도 전신 관절 움직임을 분석해 1분 안에 40개 이상의 보행 지표를 산출한다. 기존 센서 기반 동작 측정 장비와 비교해 구축 비용을 90% 이상 줄이면서도 약 95% 수준의 측정 정확도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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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양아들 공개…"5년 전 알게 돼, 데리고 살면 좋은데"
배우 박정수(73)가 5년 전 알게 된 양아들을 공개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에는 '박정수가 압구정 작업실에서 '양아들'을 전격 공개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박정수는 "오늘 건강식을 먹어보려고 한다. 요새 나이 먹으니까 바깥에서 사먹는 음식이 싫다. 그냥 간단하게 건강하게 건강식 하는 게 좋다"며 음식 준비에 나섰다. 그는 "내가 식품회사 하는 거 알지 않나. 우리 식품회사 대표, 김 대표"라며 함께 요리를 준비하던 젊은 남성을 소개했다. 그는 자막으로 '실질적 양아들'이라고 소개됐다. 박정수는 "새 제품이 나왔는데 어떠냐고 확인 받으려고 가져왔다. 나는 제품이 나가기 전에 꼭 내가 다시 검수하고 '어떤 건 좀 더 넣었으면 좋겠다' 등 맛 조정을 위해 재료 등을 다시 봐야 한다. 고객들이 날 믿고 사는 건데"라며 김 대표를 만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요새 내가 유튜브한다고 고생한다고 음식을 해준다더라. 간만에 한번 얻어먹어볼까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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