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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담 PM 1개→4개로…과기정통부, AI G3 서두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글로벌 AI 3강 도약을 빠르게 달성하기 위해 ICT(정보방송통신) R&D(연구개발) 민간전문가 체계(PM, 프로그램 매니저)를 확대 개편했다. 구체적으로 1개였던 AI PM은 4개로 확대하고 이외 AX(AI 전환) PM 등 현장 전문성을 갖춘 신규 PM 6명을 위촉했다. 15일 과기정통부는 ICT R&D PM 중 1개였던 AI분야 PM을 △AI(원천) △AI반도체 △AX융합 △피지컬AI 등 4개 분야로 확대·개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 산업의 대규모 AI 전환(AX)을 이루고 AX 혁신거점 조성을 위해 지역AX와 제조AX 분야 PM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종전 9개 분야에서 뽑았던 PM을 이번 체계 개편을 통해 총 11개로 늘렸다. 1월 PM 신규 채용공고에 총 49명이 접수했고, 2월 지원서 서류 심사(5배수 이내 선발)와 2~3월 기술 역량평가 등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6명이 신규 PM에 선발됐다. ICT R&D PM은 기술 분야별 △사업의 상시 책임 관리를 위한 중장기 연구개발 전략 및 기술로드맵 수립 △중대형 연구개발 사업기획 및 창의·도전 과제 발굴 △신규 후보과제 및 신규과제 관련 예산의 검토·조정 △기술동향 조사·분석 및 정책 자문 △연구개발 과제의 과제 기획, 진도 점검 및 성과 관리 등 R&D의 전주기를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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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머티리얼즈, 日 '스타트업 재팬 엑스포'서 흑색산화티타늄 선봬
딥테크 소재 전문 스타트업 레이븐머티리얼즈(대표 김태준)가 일본에서 열린 '스타트업 재팬 엑스포 2026'에서 자사의 흑색산화티타늄(브랜드명: RP) 기술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레이븐머티리얼즈는 이번 행사에서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 '펀딜'(FUNDeal) 세션을 통해 일본 주요 제조·소재 대기업과 연쇄 미팅을 진행했다. 행사 첫날부터 30개 이상의 고객사와 기술 상담을 마쳤으며 다수 기업과 실증사업(PoC) 계획을 수립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공기 정화 전문기업과 초도물량 계약을 앞둔 기업 등이 나고야, 오사카 등 원거리에서 행사장을 찾았다. 현지 공기 정화 기업 관계자는 "기존 가시광촉매의 낮은 효율 문제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회사가 독자 개발한 RP는 자외선에만 반응하던 기존 백색 이산화티타늄의 한계를 넘어 가시광부터 적외선 영역에서 활성화되는 소재다. 회사 측은 "태양광의 49% 이상을 흡수하며 양산 공정으로 미국 에이씨에스머티리얼(ACS Material) 대비 최대 1000배 이상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공기·수질정화 필터, 디스플레이, 전자재료 접착제, 자가정화 유리외벽 코팅, 태양광 패널 등 적용 분야가 광범위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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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업페스티벌 GSAT 2026 연다
경남도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 융복합 창업페스티벌 'GSAT(지셋) 2026'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GSAT은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투자사 등 창업생태계 구성원이 함께하는 글로벌 창업 축제로 2024년부터 매년 개최한다. 올해는 경남의 주력·콘텐츠 산업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피지컬 AI'를 핵심 주제로 설정했다. 실질적인 투자·협업을 위해 대·중견기업 24개사와 투자사 90개사가 참여해 스타트업과 1대 1 밋업을 진행한다. 대기업관(두산에너빌리티, 한국남동발전)을 통해 오픈이노베이션에 참여한 스타트업 및 우수 협업 사례를 전시해 협력 모델 이해도를 높이고 협력 가능성도 제시한다. 전 구글 AI 기술 리더이자 현 소프트뱅크 자회사(ARM)의 인공지능 디렉터인 로렌스 모로니가 기조연설 후 뇌과학자 장동선과 대담한다. △AI·딥테크 △창업생태계 △우주항공 △원전·에너지 △문화콘텐츠 등 5개 분야에 △김태용 EO스튜디오 △유응준 전 엔비디아 코리아 대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등이 참여해 강연하고 기술과 창업 트렌드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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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전쟁 중인데..."45조 달라" 삼전 노조 '쩐쟁', 비판 커지는 이유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40조원 이상의 성과급을 달라며 파업 엄포를 놓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해당 요구가 지나치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천문학적인 성과급 금액 자체도 문제지만 임금이 아닌 경영 성과의 배분 방식을 놓고 국가의 존망이 걸린 반도체산업을 볼모로 잡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조가 주장하는 성과급 수준은 영업이익의 15%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증권가에서 전망하는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 평균치가 약 300조원 내외라는 점을 고려하면 성과급으로 약 45조원을 요구하는 셈이다. 이는 지난해 기준 삼성전자의 '주인'인 주주들에게 돌아갔던 몫보다 약 4배 많다. 2025년 삼성전자가 주주배당으로 사용한 돈은 11조1000억원이었다. 재계 관계자는 "주식회사는 주주가 주인인데 종업원들이 영업이익의 상당 부분을 성과급으로 따로 떼어달라는 요구가 합당한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기술인재에 파격적인 연봉을 제시하고 있지만 개개인의 능력과 실적을 기반으로 부여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삼성 노조와 같이 일괄적으로 모든 임직원이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나눠달라는 발상은 주주들의 반발을 부를 수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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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폭발 이슈키워드] 광통신
광(光)통신은 문자 그대로 빛을 이용한 통신을 말합니다. 구리 케이블을 이용해 전기 신호를 주고받는 기존 방식과 달리 전기 신호를 빛으로 변환해 데이터로 전송하는 기술입니다. 구리 케이블을 이용한 기존 방식이 인공지능(AI) 시대의 데이터 처리량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나오자, 상대적으로 전력 소모가 적으면서도 장거리 전송에 유리한 광통신이 새로운 미래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광통신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불러일으켰습니다. 젠슨 황 CEO는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엔비디아 AI 콘퍼런스 'GTC 2026'에서 광통신을 미래 AI 인프라 필수 기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덕분에 광통신 관련 주식들이 신바람을 내고 있습니다. 광통신 부품 기업 우리로 주가는 지난달 18일 1605원에서 이달 14일 1만1860원으로 638. 94% 폭등했습니다. 같은 기간 광통신 모듈 기업 빛과전자 주가도 1477원에서 6390원으로 332. 63% 급등했고, 광케이블 업체 대한광통신 역시 7030원에서 2만150원으로 3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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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도 흔들리면 어쩌나...삼성 멈추면, 메모리 공급망·AI 산업 '직격탄'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 1위인 삼성전자의 생산 차질은 단순한 기업 이슈를 넘어 글로벌 AI(인공지능) 산업과 국가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칠 수 있다. 반도체 공정 특성상 공장 가동이 멈추면 '즉시 재개'가 어렵기 때문에 파업에 따른 생산 중단은 단기 손실을 넘어 공급망 전체에 구조적인 충격을 주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뢰 상실'과 '주요 고객사 이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15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글로벌 메모리 시장에서 D램 36%, 낸드 플래시(이하 낸드) 2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D램 생산능력은 웨이퍼 기준 월 67만5000장으로 3위인 마이크론 대비 2배 이상 많다. 이같이 압도적인 생산능력이 지난 1분기 삼성전자가 57조원의 영업이익을 낸 배경으로 꼽힌다. 그럼에도 사측과 임금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노동조합은 다음달 21일부터 6월 7일까지 총 18일의 총파업을 예고했다. 노조는 "파업 기간 집행부는 평택 사무실을 점거하고, 집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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