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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주단체 "정부, 삼성 노조에 긴급조정권 발동해야"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사측과 조정 결렬에 따른 대규모 파업 강행 의사를 밝힌 가운데 삼성전자 소액주주 단체가 정부에 긴급조정권 발동을 요청했다. 삼성전자 소액주주 단체인 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는 13일 오전 수원지법에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인용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며 "사법부와 정부가 즉각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민경권 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 대표는 "부당하고 위법성 있는 파업 예고에 대해 법원은 깊이 있는 법리 판단과 신속한 가처분 인용 결정을 통해 국가적 손실을 예방해주시길 요청드린다"며 "정부는 유례없는 국가적·경제적·산업적 위기를 고려해 노동조합법상 긴급조정권 발동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긴급조정권이 발동되면 쟁의행위는 즉시 중단되며 30일간 파업이 금지된다.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아래 집중 협상을 벌였지만 영업이익의 15%를 재원으로 하는 상한 없는 성과급 제도 도입을 두고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한 채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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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 GTEP사업단, '2026 중국 전자상거래 박람회' 참가
한국공학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이 지난 6~11일 중국 산둥성 린이시에서 열린 '2026 중국 라이브 전자상거래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중국 라이브 전자상거래 박람회'는 브랜드 기업과 유통 채널,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왕홍(인플루언서) 간 비즈니스 연계를 지원하는 행사다. GTEP사업단 소속 학생 14명은 항만 물류와 수출입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현장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휴포레 △㈜케이원 △㈜투리빙 등 7곳의 산학협력기업과 함께 현지 시장조사 및 제품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400건 이상의 바이어 상담을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정의태 경영학전공 학생(3학년)은 "현지 바이어들과 직접 상담하며 실제 수출 과정과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무역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운영하는 GTEP사업은 학생의 비즈니스 역량을 높이고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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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금융위임장 전자화..국제우편 없이 곧바로 처리
앞으로 해외에 있는 재외동포가 국내 은행 업무를 대리인에게 맡길 때 위임장을 직접 국제우편으로 보내온 불편이 해소된다. 재외동포청, 금융위원회, 금융결제원은 13일 8개 은행과 함께 재외동포의 국내 금융거래 편익 증진 협력을 위해 디지털 영사인증 금융위임장 서비스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금까지는 해외 주재 동포들이 국내 은행업무를 위해 재외공관에서 인증받은 금융위임장을 국내 대리인에게 국제우편으로 보내야 했다. 이 과정에서 몇 주의 시간이 소요되고 분실이나 개인정보 유출 위험도 있었다. 앞으로는 디지털 영사 인증 금융위임장 서비스를 통해 재외공관에서 인증받은 위임장이 전자문서로 바로 은행에 전달된다. 이 서비스는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재외동포(재외국민 및 외국국적동포)가 국내 금융거래(대면)를 목적으로 재외공관에서 인증받는 서면 금융위임장을 전자화하고, 해당 동포가 지정하는 은행에 전자적으로 전달까지 해주는 서비스다. 민원인이 별도의 우편 발송을 하지 않아도, 즉시 국내 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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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 가속화 나선 과기정통부 "타 부처에 모범 사례 되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AX(인공지능 전환)로 지능형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서비스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하반기까지 기반 구축, 서비스 적용 등 과정을 거쳐 사업을 지속 최적화·고도화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최근 조달청을 통해 'AI 기반 특화행정서비스 구축 사업(AI-NEXT)' 사업을 발주했다고 13일 밝혔다. AI-NEXT는 'AI-New Era eXcellence in Technology'를 축약한 것으로 '새로운 시대의 기술 우수성을 구현한 AI 플랫폼'을 뜻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사업으로 부처 내 분산된 문서와 데이터를 통합·자산화하고 검색증강생성(RAG) 기술 등을 적용해 데이터 검색 활용 기반을 구축하는 등 AI 활용에 선행돼야 할 작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처 내 업무에 공통으로 사용되거나 특화 업무에 쓸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파악해 개발·서비스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무선국 허가검사, 전자파 인증, 예산·국회 자료, 기사스크랩 분석 등의 업무 분야에 AI 에이전트를 우선해서 개발·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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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공무원 연수단 방한…한국 인사행정 배운다
인사혁신처가 키르기스스탄과 한국형 인사행정 시스템 공유를 통해 양국 협력 강화에 나선다. 인사처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실과 공무지방자치청 공무원 연수단을 만나 인사행정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한국 인사행정의 대표 우수사례로 꼽히는 전자인사관리시스템 'e-사람'을 활용한 성과평가 방식 등이 중점적으로 소개된다. 연수단은 한국의 디지털 기반 인사관리 체계와 공무원 성과평가 운영 경험 등을 공유받고, 자국 제도 개선 방향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유승주 인사처 기획조정관은 "키르기스스탄이 관심을 갖고 있는 인사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양국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실의 주마딜로프 산자베르크 부국장은 "한국의 선진 인사행정 경험을 공유받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키르기스스탄 인사행정 발전의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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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종목] "LG전자 턴어라운드 가속화와 피앤에스로보틱스 저평가 주목… AI 인프라 및 로봇 핵심주 담아라"
이충헌 밸류파인더 대표 "수급· 차트· 거래량으로 본 핵심주… LG전자의 AI 데이터센터 칠러 공급과 피앤에스로보틱스의 재활 로봇 모멘텀 주목"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견고한 펀더멘털과 확실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 종목을 중심으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대표는 오늘장 전략을 통해 외국인 매도세 속에서도 방어력을 갖춘 시장 흐름을 짚어보고, 턴어라운드가 시작된 LG전자, 거래대금이 쏠린 부동산 자산주, 그리고 포트폴리오의 중심을 잡아줄 저평가 핵심주 피앤에스로보틱스를 투자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 외국인· 기관 수급: "코스피 8,000선 앞두고 외국인 매도세 지속… 수급 주의보" 최근 시장 수급의 특징으로는 신고가 경신 이후 나타나는 외국인의 차익 실현 매물을 꼽았습니다. 시장 상황: "전일 코스피가 7,999 신고가를 경신한 후 급락하며 변동성이 커졌다"며 "최근 4일간 외국인이 24조 원을 매도하는 등 수급이 다소 불안정한 상태"라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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