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포스코퓨처엠, 3Q 매출 8348억·영업익 821억…배터리소재 회복세
포스코퓨처엠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348억원, 영업이익 821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 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3. 2% 증가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22. 9%, 영업이익은 207. 8% 증가했다. 배터리소재 사업은 매출 4596억원, 영업이익 518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각각 40. 2%, 1972% 증가한 수치다. 양극재는 기존 고객사 대상 판매량 회복과 판매가격 상승, 고객사 보상금 반영 등으로 실적이 개선됐다. 음극재는 재고평가손실 반영에도 불구하고 해외 고객사 대상 판매량이 증가했다. 기초소재 사업은 매출 3752억원, 영업이익 30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6. 7%, 25. 2% 증가했다. 유가와 연동된 화성제품 판매가격 상승과 라임(생석회) 판매량 증가 등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포스코퓨처엠은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엔트리급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포항 양극재 공장의 생산라인 일부를 LFP 양극재 생산라인으로 전환했다.
-
선관위 특검, 중앙선관위 위원장실 등 압수수색…국고손실 등 혐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태한 특검팀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실과 사무총장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특검팀은 2일 오전 9시부터 중앙선관위 위원장 및 사무총장실 등 중앙선관위 18개 부서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 등 손실,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허위공문서작성 등이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는 부장검사 1명을 포함한 파견검사 4명과 포렌식 수사관 25명 등 총 64명의 인력이 동원됐다. 특검팀은 같은 날 중앙선관위 사무국 최고 책임자였던 전직 사무총장의 주거지도 압수수색했다. 특검팀은 중앙선관위 위원장 등에게 매달 지급되는 '공명선거추진활동비'와 관련, 감사원과 국회로부터 지급 근거가 없다는 지적을 받았음에도 2021~2022년 관련 지적 사항이 없다고 허위로 기재해 이를 매달 지급한 정황을 포착했다. 2024년에는 관련 예산 편성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2025년에는 예산이 전액 삭감됐음에도 다른 용도로 편성한 예산으로 공추비를 지급한 정황도 드러났다.
-
영풍·MBK "원아시아·카카오, 최윤범 회장 대박투자 사전설계"
고려아연이 1000억원 이상을 출자한 사모펀드운용사 원아시아파트너스(원아시아)의 아크미디어 투자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수익률을 염두해 사전 설계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2일 영풍·MBK는 원아시아와 카카오가 아크미디어에 대한 투자를 '하나의 패키지 딜'로 사전 공모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원아시아 펀드의 대표급 핵심인사 A씨가 거래 실행 전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 투자 담당자와 아크미디어의 기업가치와 지분율, 투자 구조 등을 사전 공모했다는 것이다. A씨는 4개월째 연락이 두절된 실종 상태다. 구체적으로 A씨는 거래 실행 2개월 전 "신주 500 & 구주 500으로 진행하는 경우 아크미디어에 대한 투자로 500(억원) 가능하신지도 내부적으로 확인 부탁드린다"고 했고 카카오엔터 투자 담당자는 "이슈 없을 것 같으니 일단 그걸로 생각하자"고 답했다. 영풍·MBK에 따르면 원아시아의 프로젝트펀드 '그레이 제1호'는 2022년 8~9월 카카오 계열 의류업체 그레이고에 총 1000억원을 투자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
롯데이노베이트, 3분기 영업이익 124억원…전년比 88%↑
롯데이노베이트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840억, 1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3%, 88. 0%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3분기 당기순손실은 71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올해 롯데이노베이트는 사업 운영 효율화와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수익성 중심 선별 수주 △사업 운영 효율화 △자회사 손익 개선 등을 통해 내실 경영을 강화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내년부터는 데이터센터, AI 등 성장사업을 중심으로 외형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 10월 21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롯데이노베이트가 올해 비용 효율화 성과에 이어 내년부터 데이터센터 사업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 관련 사업 확대와 데이터센터 DBO(설계·구축·운영) 매출이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롯데이노베이트 연결 매출에서 데이터센터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2026년 18. 4%에서 △2027년 20.
-
AI·반도체주 6700조원 증발했는데...월가 "매수 기회, 나도 샀다"
주요 인공지능(AI) 관련주와 반도체주 시가총액이 지난달 약 5조달러(약 6691조원) 증발했다고 야후파이낸스가 보도했다. 시장에서는 향후 추이에 기대감과 신중론이 엇갈린다. 과거 미국 중간선거 이후 증시와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던 계절적 패턴이 있다. 반면 글로벌 금리 인상 등에 따른 추가 하락을 경계해야 한다는 기류도 있다. 1일(현지 시간) 야후파이낸스 집계에 따르면 주요 AI·반도체 기업들의 시가총액은 지난달 6일 이후 약 5조달러 줄었다. 엔비디아와 알파벳은 각각 시가총액이 약 8350억달러 감소했고, 인텔은 10월 한 달 동안 기업가치가 거의 절반으로 쪼그라들었다. 반면 나머지 미국 대형주 625개 종목의 시가총액은 약 1조3000억달러 증가한 걸로 나타났다. 11개 업종 가운데 9개 업종은 약 1% 이상 상승했다. 이 같은 흐름은 1999년 이후 처음 나타나는 현상이다. 제프 허시 '스톡 트레이더스 연감' 편집장은 이를 '10월 공포증(Octoberphobia)'이라고 불렀다. 그는 이번 매도세를 오히려 매수 기회로 보고 있다.
-
믿었던 알파벳의 배신…9조원 보유한 반도체 3배 레버리지, 깊어지는 시름[서학픽]
서학개미들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AI(인공지능) 관련주가 급락하기 직전까지 미국 증시에서 주간 5억달러대의 순매수를 이어갔다. 특히 어닝 쇼크로 주가가 14% 추락하기 직전에 알파벳 주식을 2억달러 가까이 순매수했다. 다만 NYSE 반도체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3배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배 ETF(SOXL)는 반도체주가 반등한 틈을 타 4억달러 가까이를 순매도한 덕분에 일부 손실을 피할 수 있었다.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매매일 기준 지난 10월22~28일(결제일 기준 10월26~30일) 사이에 미국 증시에서 5억1732만달러를 순매수했다. 이는 직전주에 비해 순매수 규모가 절반 남짓으로 줄어든 것이지만 5주 연속 매수 우위가 이어진 것이다. 이 기간 동안 S&P500지수는 0. 2%, 나스닥지수는 0. 6% 떨어졌다. 이후 지난 10월29~30일 이틀간 S&P500지수는 2. 1%, 나스닥지수는 4. 2% 추가 하락했다. 서학개미들이 지난 10월22~28일 동안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스페이스X였다.
입력하신 검색어 손실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손실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