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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GTX-C 현장 작업 착수…사업 본격화
현대건설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간투자사업'(이하 GTX-C) 현장 작업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GTX-C는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을 출발해 청량리, 삼성역을 지나 경기도 수원역을 잇는 총연장 86. 46km의 광역급행철도를 건설하는 공사다. 2023년 12월 실시계획 승인이 이뤄졌으나 공사비 문제로 사업 진행에 미뤄져 왔다. 하지만 지난 1일 대한상사중재원이 GTX-C 총사업비 일부 증액을 결정하면서 사업 정상화의 기반이 마련됐다. 사업에는 16개 건설사가 참여한다. 현대건설은 프로젝트 주간사로 6개 공구 중 1·3·4공구의 시공을 담당한다. 철도가 개통되면 덕정에서 삼성역, 수원에서 삼성역까지 20분대 주파가 가능해 수도권 출퇴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GTX는 지하 40m 이하 대심도 공간에 직선화된 선로를 구축해 지하철 대비 3~4배 빠른 속도를 구현한다. 이 가운데서도 GTX-C는 수도권을 남북으로 빠르게 연결하기 위해 한강과 업무 핵심 지역을 관통하고 이용객 편의와 수도권 이동 효율을 고려해 정거장 14개소를 기존 지하철로 갈아탈 수 있는 환승역 중심으로 설계하는 등 공사 난이도가 높은 노선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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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안양 에버포레 자연& e편한세상' 5월 분양
DL이앤씨는 다음달 1일 경기 안양 동안구 관양동 521번지 일원에 공급할 '안양 에버포레 자연& e편한세상'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총 2개 블록,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9개 동 총 40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A1블록은 △95㎡A 32가구 △95㎡B 6가구 △95㎡C 10가구 △95㎡D 12가구 등 60가구, A2블록은 △84㎡A 72가구 △84㎡B 70가구 △84㎡C 51가구 △84㎡D 151가구 등 344가구 등이다. 안양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구역 내 조성되는 안양 에버포레 자연& e편한세상 민간참여형 공동주택으로 공급된다. 북의왕IC, 평촌IC 등이 단지와 인접해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를 통한 서울 및 광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관악대로, 안양판교로, 과천대로 등을 통해 과천지식정보타운, 판교역 등 수도권 업무지구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교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총연장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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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보란듯… 김진태 "중앙당 뉴스 뜰 때마다 가슴 철렁"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한 지역행보를 시작했지만 오히려 현장에선 장 대표 및 중앙당과 거리를 두려는 움직임이 커진다. 장 대표 면전에서 쇄신을 촉구하는 한편 지역별 독자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움직임까지 확산하며 장 대표를 선거국면에서 배제하려는 모습이다. 장 대표는 22일 강원 양양을 찾아 현장공약 발표와 민심청취에 나섰다. 장 대표는 양양 수산리어촌마을회관에서 교통인프라 확충과 수소클러스터 구축 등 강원도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속초-춘천간 동서고속화철도와 용문-홍천간 광역철도사업의 속도를 한층 높이겠다"며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 노선의 춘천 연장을 통해 수도권과 강원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겠다"고 말했다. 또 장 대표는 "강원을 잘 아는 도지사가 꼭 필요하다. 평생 강원과 무관하게 살아온 낙하산 후보(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에게 살림과 발전을 맡길 수 없다"고 말하며 현역인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치켜세웠다. 이어 양양 남애항을 찾아 어구를 손질하고 어선에 급유하며 지역 어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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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성장벨트 다시 꾸려, 이천을 50만 자족도시로"
"이천시는 반도체산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미래 신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교통망, 문화·관광, 교육·의료 인프라를 확충해 인구 50만명의 삶을 담은 '자족도시'로 키우겠습니다. " 김경희 이천시장(사진)이 그리는 미래 이천시의 모습이다. 시로 승격한 이후 30년 동안 축적한 산업 기반 위에 교통·정주·교육·의료·관광 기능을 더해 수도권 동남부의 핵심거점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것이다. 김 시장은 최근 머니투데이와 서면인터뷰에서 "이천시가 맞닥뜨린 인구감소와 고령화, 수도권 집중의 흐름을 정면으로 돌파하려면 산업과 생활 인프라를 함께 키워야 한다"며 "이제는 양적 성장보다 도시의 구조를 다시 짜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국내 반도체산업의 핵심 생산거점으로 꼽힌다. 김 시장은 도시의 성장축을 한 단계 넓히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중장기적으로 평택-부발선과 경기 남부 동서횡단선 등 반도체 연계 철도망을 추진해 평택·용인·이천을 잇는 산업벨트의 연결성을 높이고 생산기지 기능에 연구·개발과 인재양성, 연관산업 집적까지 더하겠다는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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