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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왜 자?" 12시간 비행 내내 홀로 창문 덮개 활짝…승객 대응 시끌
기내 창문을 여닫는 문제로 다른 승객과 갈등을 겪은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자신을 30대 직장인 여성이라고 소개한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해외 출장으로 12시간이 넘는 장거리 비행에 올랐다. 기내식 식사를 마친 뒤 객실 조명이 모두 꺼진 상황에서, 옆 좌석 남성 B씨가 창문 덮개를 올리면서 A씨 자리까지 강한 햇빛이 들어왔다. 당시 바깥은 한낮이어서 객실 안으로 눈 부신 빛이 쏟아졌다고 한다. 이에 A씨는 "죄송하지만 잠을 자고 싶어서 그런데 창문 덮개를 내려주실 수 있겠느냐. 빛이 너무 눈 부시다"고 조심스럽게 요청했다. 하지만 B씨는 "낮에 왜 자느냐. 나는 어두운 게 싫다"며 요청을 거절했다. A씨가 "다른 승객들도 대부분 자고 있고 기내 조명도 모두 꺼진 상태"라고 다시 한번 부탁했지만, B씨는 "그럼 본인이 창가 자리를 앉았어야 하는 것 아니냐. 여긴 내 자리이고 창문을 여닫는 건 내 자유"라고 맞섰다. 이어 "남들이 잔다고 나까지 자야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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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한명회 후손이라 '왕사남' 안봤다"
모델 한혜진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를 보지 않은 이유로 자신이 한명회의 후손임을 언급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밥 친구, 설거지 친구를 준비해 보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일상 이야기를 나누는 한혜진과 동료 방송인 엄지윤, 풍자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한혜진이 '왕과 사는 남자'를 보지 않았다고 하자, 엄지윤은 "그걸 안 본 건 엄흥도의 후손으로서 기분이 안 좋다. 저는 시작하자마자 울었다"고 반응했다. 이에 한혜진은 "내가 한명회의 후손으로서 그걸 볼 수 없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청주 한씨로, 한명회 역시 대표적인 청주 한씨 중 한 명이다. 풍자는 "이 언니 영화 안 봐서 이런 얘기 하는 것"이라고 당황해했고, 한혜진은 "역사라서 내용을 이미 다 알고 있다. VOD 나오면 볼 것"이라고 수습했다. 실제로 한혜진은 '왕과 사는 남자'를 새벽까지 시청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강원 영월군 청령포에 유배된 어린 단종(박지훈 분)과 마을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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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KIA 드디어 폭발적 '완벽 타순' 찾았다! '2선빈→3도영→4아데를린→5호령→무려 8안타 합작' 두산전 1패 후 위닝시리즈라니... [광주 현장리뷰]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를 꺾고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의 주인공이 됐다. KIA는 14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두산과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KIA는 지난 12일 두산전 패배 후 2연승에 성공, 2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장식했다. 19승 1무 20패로 5할 승률까지 1승만을 남겨놓게 됐다. 반면 두산은 2연패에 빠진 채 18승 1무 21패를 마크했다. KIA는 박재현(우익수), 김선빈(지명타자), 김도영(3루수), 아데를린(1루수), 김호령(중견수), 윤도현(2루수), 한승연(좌익수), 김태군(포수), 박민(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 투수는 황동하였다. 두산은 정수빈(중견수), 손아섭(지명타자), 박준순(2루수), 카메론(우익수), 김민석(좌익수), 양의지(포수), 오명진(1루수), 박지훈(3루수), 박찬호(유격수) 순으로 선발 타순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벤자민이었다. 먼저 점수를 뽑은 건 두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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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2군행→홈런 폭발' 손아섭 드디어 1군 전격 콜업→곧장 2번 타자로 선발 출장, 사령탑도 기대감 "현재 컨디션 좋아" [광주 현장]
두산 베어스의 베테랑 타자 손아섭(38)이 보름 만에 1군 무대로 전격 복귀했다. 두산은 14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날 두산은 정수빈(중견수), 손아섭(지명타자), 박준순(2루수), 카메론(우익수), 김민석(좌익수), 양의지(포수), 오명진(1루수), 박지훈(3루수), 박찬호(유격수) 순으로 선발 타순을 짰다. 1군 엔트리에도 변화를 줬다. 손아섭과 임종성을 1군으로 콜업했다. 대신 이유찬과 홍성호를 말소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이름은 바로 손아섭이다. 손아섭은 지난 4월 14일 트레이드를 통해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두산 구단이 한화에 투수 이교훈과 현금 1억5000만 원을 지급하는 대신 손아섭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손아섭은 두산 유니폼을 입자마자 출전한 첫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리는 등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부진이 길어졌다. 1군서 12경기에 출장해 타율 0. 111(36타수 4안타) 1홈런 2루타 1개, 4타점 5득점, 4볼넷 9삼진, 장타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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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KIA 변화무쌍 라인업 보소→또 대거 바꿨다 '김도영 3번 전진 배치-8G 5홈런 괴물 타자 4번 출격' [광주 현장]
KIA 타이거즈가 전날(13일) 승리에도 불구하고, 그 라인업을 그대로 들고나오지 않은 채 변화를 줬다. 무엇보다 'KBO 리그 최고의 타자' 김도영을 3번으로 전진 배치했다. 여기에 '8경기 5홈런' 괴력의 주인공인 아데를린을 바로 뒤에 붙이면서 KIA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KIA는 14일 오후 6시 30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KIA는 지난 12일 두산에 1-5로 패했으나, 전날 9-2로 승리하며 주중 시리즈 전적을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이날 위닝시리즈의 주인공이 가려진다. KIA와 두산 모두 18승 1무 20패를 마크하며 나란히 리그 공동 5위에 자리하고 있다. KIA는 박재현(우익수), 김선빈(지명타자), 김도영(3루수), 아데를린(1루수), 김호령(중견수), 윤도현(2루수), 한승연(좌익수), 김태군(포수), 박민(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 투수는 황동하다. 전날과 비교해 타순에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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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 '폭군의 셰프' 잇는 짬밥의 맛…안방 뒤집은 박지훈의 쿡방 [드라마 쪼개보기]
천만 배우의 차기작은 보통 잔뜩 힘이 들어가기 마련이다. 전작의 묵직한 성공을 증명하려다 도리어 스텝이 꼬이는 경우도 허다하다. 올해 초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비운의 왕 단종 역을 맡아 무려 1,600만 관객의 눈물샘을 쏙 빼놓았던 박지훈의 다음 행보 역시 초미의 관심사였다. 그런데 이 영리한 배우는 대중의 예상을 보기 좋게 비웃듯 무거운 곤룡포를 벗어 던지고 각 잡힌 군복 위에 엉뚱하게 앞치마를 둘렀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다. 그렇게 박지훈의 통통 튀는 변주와 함께 '월요병'을 퇴치하는 도파민 제대로 도는 기상천외한 '짬밥 유니버스'의 포문을 열었다. 폐쇄적이고 위계가 분명한 군대라는 공간은 한국 드라마에서 꽤 익숙한 배경이다. 하지만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이 경직되고 굳건한 공간에 '게임 판타지'라는 이질적인 소스를 거침없이 들이붓는다. 최우수 훈련병으로 입소해 한껏 긴장한 이등병 강성재(박지훈)의 눈앞에 갑자기 "환영합니다, 용사님"이라는 미지의 음성과 함께 투명한 퀘스트 창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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