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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 '일회용품 줄이기' 김해시 공공시설 17곳에 '에코텀' 텀블러세척기 설치
텀블러세척기 전문기업 돌핀은 김해시 관내 공공시설 17곳에 자사 텀블러세척기 '에코텀'(ECOTUM)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김해시는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다회용컵을 보다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텀블러세척기 등 관련 인프라를 적극 도입하며 실천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이번 에코텀 설치 역시 이러한 일회용품 감축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텀블러와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는 것에서 나아가, 이용자가 사용한 컵을 현장에서 간편하게 세척하고 다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함으로써 다회용컵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설치처 17곳 중 6곳이 도서관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도서관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하고 장시간 머무르는 생활밀착형 공공시설인 만큼, 공공청사 중심의 일회용품 감축 실천을 시민 이용공간까지 확대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에코텀은 텀블러와 다회용컵을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전용 세척기로, 컵뿐만 아니라 뚜껑과 빨대까지 동시에 세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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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두절 한국인 어디에..."네팔 2차 홍수 위험" 韓신속대응팀 대기 중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우리 국민 9명이 연락두절 상태인 가운데 현지로 파견된 정부 신속대응팀이 현장 출동을 위한 헬기를 임차했다. 6대의 헬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네팔 당국이 2차 홍수 위험을 이유로 이륙을 허가하지 않으며 대기 중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28일 외교부 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신속대응팀은 네팔 현지에서 헬기를 임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가 3대, 두산에너빌리티가 2대, 한국 남동발전이 1대를 각각 임차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헬기는 현재 네팔 카트만두 공항에서 대기 중인 상황이다. 이 당국자는 "네팔 군 당국에서 2차 대홍수 가능성을 염려해 이륙을 허가하지 않고 있다"며 "어제도 오전에는 허가를 내주지 않았다가 오후에 허가해 주기도 한 만큼, 신속대응팀이 계속해서 네팔 현지 공관에 당국의 헬기 운행 허가를 요청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륙을 기다리고 있는 헬기에는 신속대응팀 중 소방청 직원 5명과 외교부 직원 1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팔 당국과의 협조를 통해 수색지점의 좌표를 전달받아, 수색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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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영수증 발급 20년간 11배, 금액 10배 증가…국세청, 발급 문화 지속 확산
현금영수증이 2005년 도입된 이후 20년간 발급 건수는 11배, 액수는 10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세청은 현금영수증 발급이 거래 투명성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 온 만큼 발급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일환으로 현금영수증 숏폼 공모전을 열었다. 국세청은 28일 서울지방국세청사에서 내·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현금영수증 숏폼 공모전'에서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인 작품을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현금영수증 제도는 2005년 도입된 이후 20년간, 발급건수는 4억5000건에서 49억8000건으로 11배, 발급금액은 18조6000억원에서 193조8000억원으로 10배나 증가했다. 다만 일부 업종에서는 여전히 미발급·발급거부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생활 속 발급 문화의 지속적인 확산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국세청은 기존 국민에게 알리는 홍보에서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의 아이디어로, 국민과 함께 만드는' 현금영수증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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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화 구리시장, 정부에 '토평2지구 확대·GTX-B 갈매역 정차' 건의
경기 구리시가 토평2지구 개발구역 확대와 GTX-B 갈매역 정차를 중앙정부에 건의하며 자족도시 기반 확충과 광역교통망 개선에 나섰다. 시는 신동화 시장이 지난 27일 정부서울청사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민선 9기 시·군·구청장 국정 설명회'에 참석해 지역 핵심 현안을 담은 정책건의서를 정부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토평2지구 공공주택지구 구역계 확대와 GTX-B 노선 갈매역 추가 정차 및 건설분담금 국비 지원을 2대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토평2지구 확대=현재 275만㎡인 사업구역을 322만㎡로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2025년 12월 공공주택지구 지정 과정에서 동쪽 잔여 개발제한구역이 지구와 분리된 채 남아 장기적인 도시 관리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배경을 밝혔다. 해당 지역을 지구에 포함해 통합 개발하면 제21대 대통령 공약인 '토평2지구 메타디지털 허브 도시 조성'과 환경시설 지하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도시 지원시설 용지를 추가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GTX-B 갈매역 정차=태릉CC 개발계획과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에 따른 교통 수요를 반영할 경우 경제성(B/C)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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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2026년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전남광주교육청이 28일 '2026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 지난달 11일 시행한 검정고시에는 전남의 경우 935명의 지원자 중 802명이 응시해 655명이 합격해 평균 합격률은 81. 67%(초졸 48명 63. 16%, 중졸 102명 87. 93%, 고졸 505명 82. 79%)이다. 광주는 1609명의 지원자 중 1399명이 응시해 1217명이 합격했다. 평균 합격률은 86. 99%(초졸 101명 93. 52%, 중졸 194명 92. 82%, 고졸 922명 85. 21%)이다. 시험 별 최고령 합격자는 전남 △초졸 81세 △중졸 80세 △고졸 80세이며, 광주 △초졸 71세 △중졸 75세 △고졸 77세이다. 이번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과 개인별 성적은 28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전남광주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들의 합격증서는 전남은 우편 발송으로 교부되며, 광주는 개별 우편 발송과 함께 28일 다음달 18일까지 광주청사 고시관리실(별관 1층)에서도 교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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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금융 정례 간담회 킥오프회의…정부 "규제 풀고 현장 자금공급 지원"
정부가 위축된 민간 주택공급을 되살리기 위한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낸다. 도시·건축 규제를 개선하는 동시에 주택사업 현장에 자금이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금융권과 협력을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위원회와 공동으로 건설·금융업계 정례 간담회 킥오프회의를 열고 민간 공급 생태계 복원을 위한 지원계획을 공유했다. 국토부는 2022년 이후 주택공급 위축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 공급 방안'을 통해 도시·건축 규제 개선과 금융·세제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지난 20일 9·7대책 입법과제 6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주택공급 확대와 속도 제고를 위한 제도적 기반도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국토부는 이미 마련한 제도 개선사항이 실제 공급 현장에 빠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장기 평균에 비해 위축된 민간 주택공급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규제 완화 등을 포함한 지원계획도 지속해서 추진한다. 문제는 제도 개선만으로는 실제 착공까지 이어지기 어렵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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