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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협동조합, 서민 위해 매년 1조원 투입… '포용금융' 리더 된다
신용협동조합이 매년 1조원을 투입해 '포용금융'의 리더로 도약한다. 신협중앙회는 2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신협 포용금융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매년 1조원 규모의 포용금융 공급과 500억원 규모의 포용금융 지원기금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신협은 이날 '함께하는 금융, 포용하는 신협'을 포용금융 비전으로 제시했다. 서민과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여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신협은 포용금융 특화상품을 출시한다. 매년 1조원 규모 포용금융을 공급한다. 세부적으로 △중·저신용자 대상 2000억원 △저소득자 대상 3000억원 △온라인 사잇돌대출 1000억원 △온라인 햇살론 2000억원 △사회연대경제 기업 및 햇빛소득 마을 등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금융 2000억원 등을 지원한다. 또 500억원 규모의 '신협 포용금융지원기금'을 조성해 원금 보전 및 이차보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선 신협의 포용금융 확대에 따른 부담을 완화한다. 포용성과 건전성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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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등 2금융권, 잇달아 '집단대출' 영업 재개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이 집단대출 영업을 속속 재개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올해 집단대출 물량을 가계대출 총량에서 제외해주기로 했기 때문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이날부터 이주비·중도금·잔금 등 집단대출 취급을 다시 시작한다. 집단대출에 한해선 대출모집인을 통한 취급도 재개한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집단대출은 가계대출 총량에서 제외한다는 금융당국 방침에 따라 재개했다"면서도 "비회원과 1년 미만 회원의 일반 주택담보대출은 아직 풀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농협 상호금융도 지난 25일부터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이 1. 0%를 넘긴 단위 조합에서도 비조합원·준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신규 집단대출을 취급할 수 있게 했다. 올해 농협 상호금융의 가계대출 관리 목표치는 1. 0%였으며 이를 초과한 개별 조합은 지난 4월부터 비조합원·준조합원 대상으로 가계대출을 내줄 수 없었다. 신용협동조합도 같은 날 비조합원 대상 집단대출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 집단대출에 한해서 모집인 영업 채널도 재가동했다. 신협은 지난 2월 말부터 신규 집단대출 심사를 중단했으며 가계대출 한도를 초과한 조합은 비조합원 대출을 취급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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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역화폐 30만원까지 10% 깎아준다…추석맞이 특별할인
경기 성남시가 추석을 앞두고 500억원 규모의 지역화폐 '성남사랑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 판매는 지류(종이)와 모바일 2가지 형태로 진행하며, 준비한 발행액 소진 시까지 이어진다. 지류 상품권은 9월1일 오전 9시부터, 모바일 상품권은 9월2일 오전 7시부터 각각 판매를 시작한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30만원이다. 거주지 주소와 무관하게 누구나 구매해 성남시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류 상품권은 NH농협은행, 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성남시 내 114개 금융기관 창구에서 취급한다. 모바일 상품권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지역상품권 착'(chak)에서 살 수 있으며, 연동 체크카드 역시 해당 앱이나 NH농협은행을 통해 발급 가능하다. 성남시는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평상시 상품권 할인율을 6%에서 8%로 상향해 운영하고 있다. 신상진 시장은 "이번 할인이 명절을 앞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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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호우 피해 본 거제·통영에 성금 5000만원 전달
신협이 호우 피해를 본 거제·통영에 성금을 전달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전날 거제시청에서 거제·통영 지역의 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울산·경남지역 신협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000만원에 신협사회공헌재단 지원금 4000만원을 더해 조성됐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돼 피해 지역 주민의 생계 안정과 일상 회복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고영철 신협재단 이사장은 "유례없는 폭우로 큰 피해를 본 거제·통영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울산·경남지역 신협과 재단의 함께 모은 마음이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협재단은 전국적인 재난·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전국 신협과 함께 성금 모금 및 금융지원 실천하고 있다.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지원금 12억원 △2020년 코로나19 극복 지원금 21억원 △2022년 울진·삼척 산불 피해 지원금 13억원 △2025년 경북·경남·울산 산불 피해 지원금 9억원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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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권 칸막이' 없이 집단대출 10조 풀릴듯..상호금융發 급증 우려도
가계대출 총량규제 완화 방침에 따라 가계대출 한도가 26조원 확대되고 이 가운데 10조원 안팎이 집단대출 한도로 배분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잔금대출 '오픈런' 사태를 막기 위해 집단대출의 경우 업권별 '칸막이'는 두지 않기로 했다. 다만 올해 가계대출 순증액을 '0'원으로 부여 받은 새마을금고, 신협 등도 집단대출은 취급이 가능해져 2금융권발 가계부채 급증 우려도 제기된다. 2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총량규제 증가 목표치가 종전 1. 5%에서 3%로 상향됨에 따라 대출 순증 한도가 26조원 더 추가된다. 금융당국은 이 가운데 이주비·중도금·잔금대출 등 집단대출 증액 한도를 10조원 안팎으로 배분할 것으로 전해졌다. 하반기 7만 가구 입주를 전제로 최대 26조원의 잔금대출 수요가 발생할 것이란 관측도 나왔으나 실제로는 이보다 절반 이하의 대출이 나갈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전 금융권 집단대출 순증액은 20조원을 넘지 않았다. 올 상반기엔 5~6조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와 올 상반기 순증액 수준을 감안할 때 하반기 집단대출은 10조원 이내로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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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자회사 'KCU NPL 대부', 이종성 신임대표 취임
신협중앙회 자회사 KCU NPL 대부가 11일 이종성 대표이사를 새로 임명했다. 이종성 신임 대표이사는 △모건스탠리 △BNP Paribas 은행 △엄브렐라에셋 등 자산관리회사 업계에서 오랜 기간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으며 전문성을 갖춰왔다. 이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단순히 부실채권을 매입하고 회수하는 회사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조합의 건전성을 지원하고 부실자산의 가치를 회복시켜 신협의 자산관리 전문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KCU NPL 대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임기 중 △전문성과 원칙에 기반한 회사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조직 △미래를 준비하는 회사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특히 신뢰를 강조한 이 대표이사는 신협중앙회와 조합, 시장, 임직원 모두에게 신뢰받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조합의 연체채권을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신협자산관리회사 설립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신협은 올해 말 자산관리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부실채권 관리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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