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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또 '최대 실적', 中 칩 판매는 아직…시장 반응은 미지근
엔비디아가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또 다시 경신했다. 다음 분기 실적도 이를 뛰어넘을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1분기(2~4월) 매출이 816억달러(한화 약 122조원)로 전년 동기 대비 85% 늘었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순이익은 583억달러(약 87조원)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매출과 순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다. 특히 순이익은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수치보다 36. 5% 높다. 주당순이익(EPS)도 1. 87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데이터센터 부문이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칩 판매 호조가 전체 매출을 견인했다. 네트워킹 부문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증가했다.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2분기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해 매출이 910억달러(약 136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분기 배당금을 주당 1센트에서 25센트로 인상하고 80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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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종전협상 최종단계"…금리 공포 진정, 증시 급반등[뉴욕마감]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20일(현지시간)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 동반 하락에 급반등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장보다 79. 30포인트(1. 08%) 오른 7432. 9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399. 65포인트(1. 55%) 오른 2만6270. 36에 각각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645. 47포인트(1. 31%) 상승한 5만9. 35에 거래를 마치며 5만선을 회복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이 최종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히면서 중동 긴장 완화 가능성에 국제유가가 떨어진 게 시장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이란도 협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은 이란 정부가 미국 측의 새로운 협상 초안을 검토 중이며 아직 공식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란은 전쟁을 피하기 위한 모든 길을 모색해왔다"며 "모든 경로는 여전히 열려 있다"고 밝혔다. 국제유가는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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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반도체' 기술주에 거는 기대…닛케이, 0.62%↑[Asia오전]
12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부분 오름세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교착 국면 속 AI(인공지능) 열풍이 시장 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 62% 뛴 6만2805. 44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중화권 증시에서는 중국 본토 홀로 약세다. 한국 시간 오전 11시30분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 17% 떨어진 4217. 67에서 거래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0. 23% 2만6468. 45에서, 대만 가권지수는 0. 14% 상승한 4만1847. 48에서 움직이고 있다. 가권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는 불안정한 모습을 나타내기도 했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는 간밤 미국 뉴욕증시의 상승 흐름을 이어받아 AI, 반도체 등 기술주 중심의 매수세가 이어졌다. 11일 뉴욕증시의 주요 3대 지수는 AI 열풍에 힘입어 모두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AI 및 반도체 수요 확대가 계속될 거란 기대에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 주가는 상장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고, 주요 반도체 관련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SOX)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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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반도체가 아냐…인텔·마이크론·AMD 추격 매수 vs 찬밥 된 엔비디아[서학픽]
미국 증시에서 서학개미들의 주간 순매수 규모가 160만달러대로 쪼그라들었다. 반도체주 급등으로 거의 유례없는 단기 수익을 내고 있는 반도체주 3배 레버리지 ETF가 대거 차익 실현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AI(인공지능) 수요 증대로 최근 주가가 급등세를 타고 있는 CPU(중앙처리장치)와 메모리 반도체회사엔 매수세가 몰렸다. 반도체주의 추가 상승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살아 있었다.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지난 4월30일~5월6일(결제일 기준 5월4~8일) 사이에 미국 증시에서 167만달러를 순매수했다. 반도체주가 이틀 하락한 사이 대규모 매수세가 유입됐던 직전주 8억달러대의 순매수 규모에 비해 급감한 것이다. 이 기간 동안 S&P50지수는 3. 2%, 나스닥지수는 4. 7% 뛰었다. 이후 5월7~8일 이틀간 S&P500지수는 0. 5%, 나스닥지수는 1. 6% 추가 상승했다. 특히 지난 4월30일~5월6일 단 5일간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1. 7% 급등했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와 구성 종목이 거의 같은 ICE 반도체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3배 따르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배 ETF(SOXL)는 단 5일 사이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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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얼굴 박힌 옷이 24만원..."없어서 못 팔아" 실리콘밸리 굿즈 열풍[트민자]
미국 기술 중심지 실리콘밸리에서 CEO 굿즈 열풍이 불고 있다. 젠슨 황의 얼굴이 박힌 스웨터가 24만원에 거래되고, 방산 스타트업 안두릴 인더스트리스가 내놓은 팔머 럭키 CEO 스타일의 하와이안 셔츠는 없어서 못 파는 지경이다. 기술이 권력이 된 시대, 기술 거물들의 카리스마와 서사를 소비하는 현상이 확산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너드'에서 '브로'로…CEO 이미지의 대전환━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열린 엔비디아 GPU 기술 콘퍼런스에 참가한 페이팔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하드빅 나하타(28)는 행사장 한 쪽에 마련된 굿즈 판매대 앞에서 한참을 서성였다. 녹색 스웨터 전면에 젠슨 황의 얼굴이 새겨진 녹색 스웨터를 살지 말지 고민해서다. 가격은 178달러. 당시 엔비디아 주가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그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젠슨 황은 실리콘밸리의 테일러 스위프트 같은 존재"라며 "그만이 가진 아우라가 있다"고 말했다. WSJ에 따르면 과거 테크 CEO들은 공부는 잘하지만 매력은 없는 '너드(nerd)'에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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