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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에…강신철 국방장관 후보 "사실과 달라"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가 정치권에서 제기된 철거민 특별분양을 이용한 '부정청약'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다. 강 후보 인사청문회 준비팀은 6일 언론공지를 통해 "해당 주소는 강 후보가 태어나 자란 곳이며 1997년 정상적으로 증여받은 단독주택"이라며 "후보의 배우자 등 가족들이 수시로 가서 지내던 곳"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군인의 직업 특성상 수시로 1~2년 단위의 격오지 순환근무를 수행해야 했다"며 "격오지 관사는 '임시 복무지'일 뿐, 서울의 본인 소유 가옥은 향후 복귀할 유일한 '생활 근거지'였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다만 근무지를 옮겨 다니는 과정에서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상 주소를 일치시키거나, 근무지 이동 등에 따른 '토지보상법 시행령'상 법정 예외 사유의 소명 등 일부 행정절차를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군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느라 개인적인 일에 소홀했던 것은 저의 불찰"이라며 "위장전입의 고의나 청약 과정의 불법성은 전혀 없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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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철, 위장전입 후 '철거민 특별분양'으로 서초구 아파트 취득"
천하람 개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6일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위장전입을 통해 서울 서초구 아파트를 '철거민 특별분양'으로 부정 취득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천 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 후보자가 군인 시절 '철거민 코스프레'로 서울 서초구 서초네이처힐 3단지 아파트를 부정청약으로 취득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천 대행은 "인사청문요청서를 비롯해 등기부등본과 청약 공고문 등을 통해 분석한 결과, 1997년 7월 강 후보자는 서울 구로구 천왕동에 소재한 주택을 증여받았다. 현재 해당 주소지에는 주택은 사라지고, 2011년에 이전된 서울남부구치소가 들어서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2007년 7월 당시 중령이던 후보자는 강원도 화천에 소재한 7사단 8연대 부연대장으로 부임 직후 해당 지역의 군인아파트로 전입했다"며 "그런데 8개월 후인 2008년 3월, 같은 부대 대대장으로 근무 중이던 후보자가 서울 구로구 천왕동의 증여받은 주택으로 배우자와 함께 전입신고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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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사라졌다' 6개 투수 타이틀 15년 만에 '토종 천하' 열린다
투수 개인 타이틀이 '토종 천하'가 될 조짐이다. 종반으로 향하는 2026 KBO리그에서는 국내 투수들의 대약진이 눈에 띈다. 총 6개 부문의 투수 개인 타이틀 1위를 국내 선수들이 모두 차지하고 있다. 승리 부문에선 임찬규(34·LG 트윈스)와 최민석(20·두산 베어스)이 13승으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평균자책점과 탈삼진은 곽빈(27·두산)이 가장 앞서 있다. 승률 역시 최민석이 1위이고, 세이브는 김재윤(36·삼성 라이온즈), 홀드는 우강훈(24·LG)이 레이스를 이끈다. KBO리그 6개 투수 타이틀을 외국인 선수 한 명 없이 국내 선수들이 독식한 것은 15년 전인 2011년이 마지막이다. 그해 윤석민(당시 KIA)이 승리,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 4관왕에 오르고 세이브는 오승환(당시 삼성), 홀드는 정우람(당시 SK 와이번스)이 수상했다. 이후에는 외국인 투수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트리플 크라운'이라 불리는 승리, 평균자책점, 탈삼진 부문은 외국인들의 무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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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부산서 '테러 자작극' 정이한 공천 사과…"잘못된 공천 사죄"
천하람 개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부산을 찾아 6·3 지방선거 당시 '피습 자작극'을 벌인 정이한 전 부산시장 후보를 공천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천 권한대행은 2일 정 전 후보가 피습 자작극을 벌인 부산 금정구 건물 앞에서 '잘못된 부산시장 공천, 깊이 사죄드립니다'라는 팻말을 걸고 출근길 시민들에게 사죄 인사를 진행했다. 천 권한대행은 출근길 부산 시민들에게 연신 고개를 숙이며 사죄했다. 천 권한대행은 "개혁신당이 부산시장 후보 공천을 하면서 더 충분하고 꼼꼼한 검증했었어야 되는데 그런 검증을 하지 못했다"며 "자작극이라고 하는 해서는 안 될 일을 한 후보를 공천하게 됐다. 후회와 자책감이 많이 든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사가 진행 중이었고 당 내부적으로도 아주 당혹스러웠다"면서 "구속 기소도 되고 일정 부분 전모가 밝혀졌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저희가 부산을 직접 찾아서 시민들께 사죄드리는 게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천 권한대행은 당 차원의 진상조사와 관련해 "TF를 꾸려서 조사했는데 실제 저희 당 내부에서 조사해도 사건의 전모를 아는 사람은 나오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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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개혁신당에 합당 추진하는 사람 없어 …독자 노선 변화 없다"
천하람 개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이 "합당을 추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국민의힘과의 합당설에 선을 그었다. 천 권한대행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개혁신당은 처음 창당해서 총선을 치르고 대선을 치를 때마다 합당설, 단일화설이 셀 수도 없이 수백 번, 수천 번 나왔 지금 개혁신당의 합당설은 사실과 다른 이야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꿋꿋하게 독자 정당으로서 원내 유일한 양당에 소속되지 않은 제3지대 정당의 길을 걸어왔다"며 "개혁신당의 독자 노선은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천 권한대행은 최근 당내 혼란과 지방선거 패배에 대해서는 사과했다. 그는 "최근 당 안팎의 어지러운 사정으로 국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들께 깊은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렸다"며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지방선거 결과는 당의 존립 기반마저 흔드는 엄중한 경고이자 국민께서 내리신 매서운 채찍질이었다"며 "지금 개혁신당은 창당 이래 가장 커다란 위기 앞에 서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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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제가 민주당 입당? 방송 패널 80여명 허위사실 유포 법적 조치"
이준석 전 개혁신당 대표가 본인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설' 등을 방송에서 말한 패널 전원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이 전 대표는 30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며칠동안 제가 민주당에 입당한다느니 개혁신당이 합당한다느니 떠들었던 방송 패널 80명 일체를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 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애초에 어느 누구와도 그런 얘기를 하거나 건덕지가 될 것도 없었으니 해명이 안될 것"이라며 "다시는 이런 장난질이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전 대표는 지난 8월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의 뜻을 밝혔다. 이 전 대표는 당시 "오늘 개혁신당 대표직에서 물러난다"며 "지방선거 이후 3개월 남짓 당의 자강과 쇄신을 위한 고민과 제안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당 안에서 충분한 호응을 얻지 못했다"며 "누구의 탓도 아니다. 설득해내지 못한 책임은 전적으로 대표인 저에게 있다"고 했다. 이 전 대표가 사의를 표한 뒤 당 지도부도 총사퇴했다. 천하람 원내대표가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아 다음 전당대회(지도부 선거)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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