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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로만 질주한 차, 경적 울려도 '모르쇠'…"타이어 바꾸러 가는 길" 황당
도로에서 타이어 없이 휠로만 달리는 차량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지난달 22일 오후 1시쯤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경호회사 동료들과 차를 타고 목적지로 이동하던 중 타이어가 빠진 채 달리는 승용차를 목격했다는 내용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승용차가 타이어 없이 휠로 이동하면서 굉음을 내며 가더라. 클랙슨(경적)도 울려 보고 해당 차량 옆에 붙어 알려주려고도 했지만 운전자는 앞만 본 채 무시하고 갔다. 비상등도 안 켠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차량 통행이 원활해지자 문제 차량은 속도까지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타이어 없이 가면서 점점 속도를 올리더니 하위 차선도 아니고 냅다 2차선까지 가버리더라"라며 "속도도 시속 50~60㎞ 정도였다"고 했다. 사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한 A씨 일행은 경찰에 신고한 뒤 경광봉과 메가폰으로 문제 승용차를 세우고 갓길로 천천히 유도했다. 이들은 출동한 경찰관에게 해당 차량을 인계할 때까지 2차 사고를 막으려 노력하기도 했다. 승용차 운전자는 "타이어를 교체하러 가는 길이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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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저평가됐지만 실적 성장세 유효"… 한국타이어, 5%대 급등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주가가 9일 장 초반 강세다. 한국타이어의 밸류에이션(가치)이 과하게 저평가됐지만 올해 실적이 성장세를 이어갈 거란 증권가의 전망이 나오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전 거래일 대비 3800원(5. 67%) 오른 7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다올투자증권은 한국타이어 관련 보고서를 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한국타이어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9% 오른 4910억원, 매출액은 5조65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타이어의 주가는 코스피 대비 낮은 수익률로 과도하게 저평가됐으나 올해 2분기 타이어 부문은 16%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등 이익 모멘텀은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며 "글로벌 타이어 업체 중 독보적인 수익성이 재확인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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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타이어·엔진 등 무상점검
아우디 코리아가 다음달 4일까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6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고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드라이빙 경험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 기간 내 서비스센터에 입고되는 모든 아우디 차량과 중고차 구매 후 처음으로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타이어, 엔진, 에어컨, 냉각장치 등 총 13가지 여름철 필수 항목에 대해 전문 테크니션의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ESP) 및 보증 연장 플러스(EWP)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부가 혜택과 일부 아우디 정품 액세서리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중고차 구매 후 처음으로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웰컴 패키지가 제공되며 아우디 인증 중고차 (AAP)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의 차량 유지 주기와 필요에 맞춘 다양한 구성의 서비스 연장 패키지도 함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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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서울대생 대상 타이어 산학협력 프로그램 성료
넥센타이어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공동 개설한 대학 타이어 연구개발(R&D) 교과목이 한 학기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대학 정규 과목에 AI(인공지능)와 가상 시뮬레이션 기반 타이어 개발 프로세스를 접목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올해 1학기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전공과목인 '공학기술과 경영'을 통해 운영했고 최근 최종 수업을 끝으로 학사 일정을 마쳤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강의에서 벗어나 산업 현장과 연계한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수강생은 지난 5월 29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넥센타이어 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를 방문해 최첨단 연구 시설을 견학했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지난해 국내 업계 최초로 도입한 '하이 다이나믹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체험했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팀 프로젝트 결과에 대한 시상과 함께 '성장기업과 공학인재의 동반 성장'을 주제로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강 부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모빌리티 산업에서 기술 중심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학도로서 진로와 성장 방향과 관련해 학생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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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폐타이어 활용 원료 확보 국가 과제 착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기후에너지환경부 '2026년 환경 기술 개발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지속가능소재 적용 타이어 제조 기술 개발' 과제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폐타이어 기반 고품질 원료 확보와 제품화를 통해 국내 순환경제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국가 연구개발 과제로 △폐타이어 활용 고품질 원료 확보 기술 개발 △지속가능 소재 적용 타이어 제조 기술 개발 등 2개 과제다. 한국타이어는 2023년 국내 폐타이어 순환 경제 모델로 '타이어투타이어' 컨소시엄을 출범, 지속가능 원료를 70% 이상 적용한 전기차 전용 프리미엄 투어링 타이어 '아이온 GT'를 유럽에 출시하는 등 자원순환 기술 상용화에 앞장서 왔다. 한국타이어는 컨소시엄 운영 경험을 활용해 폐타이어 기반 순환 원료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관련 기관과 인프라 고도화로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참여 기관들은 과제별 추진 방향과 역할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관 기관인 M&B그린어스를 비롯해 금호석유화학, HS효성, HS효성첨단소재, 솔베이, 엔디렉션, 한국화학연구원, 카이스트, 부산대, 광운대, 숭실대 등 총 11개 산학연 기관이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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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케어, 폐타이어 재활용 순환경제 모델로 '서울형 R&D' 선정
AI(인공지능) 기반 타이어 방문 교체 기업 타이어케어컴퍼니(이하 타이어케어)가 '2026년 서울형 R&D 지원사업'의 지원 우선순위 부여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타이어케어는 폐타이어 자원순환 기술 실증 및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 회사는 기존 방문 교체 서비스에 폐타이어 재활용 시스템을 연계, 순환경제형 비즈니스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타이어 교체 산업은 폐타이어 처리 과정을 대부분 위탁에 의존해 수거 이후의 흐름이 불투명하다는 한계가 있다. 타이어케어는 이 같은 문제를 전국 방문 교체 운영망으로 직접 해결하겠다는 구상이다. 폐타이어를 비전 AI로 등급별 자동 분류하고 결과에 따라 레이저로 QR코드를 각인, 수거·운반·재활용 전 과정을 추적하는 구조다. 회사 측은 "별도 수거 인프라를 구축할 필요 없이 전국 단위 자체 서비스 차량 플리트로 발생 시점부터 분류·추적·재활용 매칭까지 일관된 흐름으로 처리할 수 있다"며 "비용으로 발생하던 폐타이어 처리 과정을 재활용 자원 공급으로 전환해 환경적 가치와 사업적 수익을 동시 창출하는 닫힌 순환(Closed-loop)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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