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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3배 레버리지 투자, 이번에도 대박?…마이크론·SK하닉은 순매도[서학픽]
서학개미들이 반도체지수에 대거 투자하면서 미국 증시에서 주간 순매수 규모가 10억달러를 넘어섰다. 개별 반도체 종목에 대해선 투심이 엇갈렸다. 서학개미들의 반도체주 투자는 지난 8일(현지시간) 오픈AI의 연 환산 매출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적다는 보도가 나오며 충격을 받았다. 지난 9월 중순부터 전반적으로 반등했던 반도체주가 올 3분기 어닝시즌이 개막한 가운데 어떤 방향성을 보일지 주목된다.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지난 1~7일(결제일 기준 지난 5~9일) 사이에 미국 증시에서 10억1395만달러를 순매수했다. 4주만에 10억달러가 넘는 순매수 규모다. 이 기간 동안 S&P500지수는 2. 0%, 나스닥지수는 2. 5% 상승했다. 이후 8~9일 이틀간 S&P500지수는 0. 1% 올랐지만 나스닥지수는 0. 6% 하락했다. 서학개미들이 지난 1~7일 동안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ICE 반도체지수를 3배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배 ETF(SOXL)였다. 서학개미들은 SOXL을 3억9392만달러 순매수하며 직전주 2억574만달러의 순매도에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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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신혼·다자녀가정 등 주택 대출이자 최대 540만원 지원
전남광주 영암군이 신혼부부·다자녀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최대 540만원 덜어 주는 '2026년 영암 우리집 이자안심 지원사업' 참여 가구 30곳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비 100%를 투입해 주택 구입, 전세자금의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지난해 이후 금융기관에서 주택 구입하거나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 영암군 주택에 입주한 신혼부부·다자녀 가구가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자와 배우자, 직계비속 모두 영암군에 주민등록을 둬야 한다. 가격 6억원 이하의 주택 구입 가구는 지원 주택 외 다른 주택이 없어야 하고, 전세 입주 가구는 무주택이어야 한다. 신혼부부는 혼인신고일부터 7년 이내로 부부 모두 49세 이하이며 부부합산 연소득이 8500만원 이하여야 하고, 다자녀가정은 25세 미만 미혼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로, 부부합산 연소득이 1억원 이하여야 한다. 영암군은 대출잔액에 따라 실제 납부한 이자 범위에서 월 최대 15만원을 최장 36개월간 지원하며 가구당 최대 지원금은 5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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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삼전닉스 아닌 퇴직연금 투자 어떤가"...與서 나온 제안
임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광산을)이 한국전력공사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전기료) 선납을 제안할 게 아니라 퇴직연금 등 국민들이 참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조건을 연구해볼 생각은 없느냐"라고 제안했다. 임 의원은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진행된 한전 등 산업통상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김동철 한전 사장에게 "한전에서 지난번 두 기업에 전기료 25조원 선납을 제안한 것은 성급했던 결정"이라며 이같은 대안을 제시했다. 임 의원은 "만약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선납을 했는데 한전이 손해를 보면 그것은 배임이 될 거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익을 본다면 그것은 또 특혜가 될 것"이라며 "좀 더 신중하게 제안해야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퇴직연금 같은 경우 투자처를 발굴하지 못해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퇴직연금은 장기적인 투자가 가능하고, 한전채보다 조금만 더 이익이 되더라도 굉장한 유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국민 참여 방안을 연구해보겠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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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창 못 보겠어" 코스피 3.65% 급락...파랗게 질렸다
12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6400대를 밑돌며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1. 69포인트(3. 65%) 하락한 6384. 24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186억원, 1107억원 규모로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조4674억원 순매수했다. 삼성전자는 4. 39% 하락한 25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도 4. 52% 내린 160만50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우(-3. 71%) △SK스퀘어(-6. 29%) △삼성전기(-3. 82%) △LG에너지솔루션(-0. 75%) △현대차(-1. 39%) △삼성바이오로직스(-1. 48%) △삼성생명(-0. 56%) 등도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43. 08포인트(4. 83%) 내린 849. 19에 장을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228억원, 270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2488억원 순매수했다. △알테오젠(-3. 94%) △주성엔지니어링(-5. 42%) △에코프로(-8. 49%) △에코프로비엠(-10. 25%) △레인보우로보틱스(-8. 86%) △원익IP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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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강 멤버' 소프트볼, 첫 메달 도전... 야구선수·재미동포까지 합류
종목과 국내외를 넘어 역대 최강 멤버를 모았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양해영)는 12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에서 열리는 '제3회 U-15 소프트볼 아시아컵'에 U-15 소프트볼 국가대표팀(단장 임혜진 한국여자야구연맹 회장)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상현 감독이 이끄는 이번 대표팀은 코치 2명과 선수 16명으로 구성됐다. 기존엔 소프트볼 선수 중심으로 대표팀 엔트리를 구성했으나, 이번에는 리틀야구와 여자야구 유망주, 미국에서 활동 중인 재미동포 선수까지 선발 대상을 넓혔다. 한국리틀야구연맹 소속 박채현(김해시 리틀), 김예원(기장군 리틀)과 한국여자야구연맹 소속 김아인(천안주니어여자야구단)이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소프트볼 대표팀에 합류했다. 여기에 미국에서 실전 경험을 쌓은 재미동포 선수 안혜영, 조유주, 최민주, 조윤주가 가세해 대표팀의 기량과 전력에 깊이를 더했다. 협회는 "종목과 국외를 가리지 않고 선발 폭을 넓힌 만큼 한계를 넘어 전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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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AI 데이터센터, 전력 확보하면 빅테크 줄 선다"…美 AI기업 회장의 조언
"한국에서 데이터센터 부지를 보유한 사업자들을 만나보면 전력을 확보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실제로 확인해 보면 향후 전력을 공급받겠다는 약속만 받은 경우가 많았다. " 지미 리 ASI 파운드리 회장은 1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머니투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기업들은 미래의 약속만 믿고 투자하지 않는다"며 한국이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 글로벌 빅테크를 유치하려면 무엇보다 실제 전력 공급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계 미국인인 리 회장은 미국 메릴랜드주 소수계 특별장관과 버지니아주 상무·통상 차관보 등을 지낸 인물이다. 세계 최대 데이터센터 집적지인 북버지니아의 성장 과정을 지켜본 그는 현재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ASI 파운드리를 이끌고 있다. 그는 얀 르쿤 등 글로벌 AI 석학·기업인들이 참석한 '산업 AI 글로벌 협력 기자간담회'를 위해 방한했다. 리 회장은 "수십억달러가 투입되는 프로젝트에서 전력이 있느냐 없느냐는 명확해야 한다. 그 중간은 없다"며 "한국이 전력을 확실하게 공급하고 다른 나라보다 저렴한 가격까지 보장할 수 있다면 하이퍼스케일러(초대형 클라우드 사업자)들이 줄을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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