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김혜경 여사, 당원병 환아 찾아 '희망쿠키' 만들기…"이브 때 이야기, 가슴에 남아"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당원병 환아들과 탄수화물 함량을 낮춘 '희망쿠키'를 함께 만들며 "아이들이 걱정 없이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쿠키를 만드는 자리에 꼭 함께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2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튼튼먹거리 탐험대' 특별교실에서 진행된 희망쿠키 만들기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당원병 환아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당원병은 선천적인 탄수화물 대사 이상으로 저혈당이 반복되는 희귀질환이다. 당원병 환자들은 일정 간격으로 소량의 식사를 하며 철저하게 혈당 관리를 해야 한다. 희망쿠키는 당원병 환아 부모들이 이같은 상황을 고려해 개발한 간식이다. 김 여사는 이날 아이들을 만나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들었던 희망쿠키 이야기가 계속 마음에 남아 있었다"고 말했다. 당시 환아 아버지는 '희소 질환 환우 및 가족들과의 소통행사'에서 "최소한의 기본적인 삶을 살도록 치료비 본인 부담률을 조금만 낮춰주길 바란다"며 이 대통령과 김 여사에게 희망쿠키를 선물한 바 있다.
-
'멈췄던 CU 물류' 다시 돈다…BGF로지스·화물연대 합의수순
편의점 CU 물류를 담당하는 BGF로지스와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단체합의서 체결을 앞두고 막바지 협의를 이어가면서 장기간 이어진 물류 갈등이 봉합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 전국 단위로 확산됐던 편의점 물류 차질도 점차 해소 수순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며 유통업계 전반에는 안도감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29일 화물연대에 따르면 양측은 이날 오전 5시쯤 5차 교섭 끝에 잠정 합의에 도달했으며 현재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에서 조인식을 앞두고 세부 사항을 최종 조율 중이다. 진천 물류센터는 봉쇄가 해제된 상태고 진주 등 다른 주요 물류센터는 조인식 이후 해제를 앞두고 대기 중인이다. 이번 합의는 화물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운송 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양측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갈등 상황을 방지하고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는 원칙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적용 대상은 진주 등 6개 지역 편의점 배송 업무에 종사하는 화물연대 조합원이다. 세부적으로는 노조 활동 보장이 포함됐다. 회사는 조합원의 업무시간 외 집회·회의·행사 참여 등 정당한 활동을 인정하고 이를 이유로 불이익을 주지 않기로 했다.
-
앞으로 '연구소'도 보세공장 혜택…복잡한 통관 절차·관세 부담 벗는다
앞으로 반도체·바이오 분야 등의 연구소도 '보세공장'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연구용 원재료를 수입할 때마다 거쳐야 했던 복잡한 통관 절차와 관세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항공기 개조, 친환경 선박유 제조 등 신산업 지원과 함께 K철강 보호책도 병행된다. 관세청은 지난 2월 발표한 '보세가공 수출 규제혁신(수출 PLUS+ 전략)'의 후속 조치로 △종합보세구역 고시 △자유무역지역 고시 △보세공장 고시에 대한 개정을 마무리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우리 경제의 핵심 버팀목인 첨단산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한 규제혁신 과제들이다. 이번 조치는 최근 중동 지역 긴장 등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반도체, 방산, 바이오 등 첨단산업이 안정적으로 우리 경제를 견인해 나갈 수 있도록 수출 동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규제혁신 중 산업계가 가장 주목한 과제는 '연구소의 보세공장 허용'이다. 그동안 보세공장 제도는 '양산제품의 제조·가공' 시설로 한정돼 있어 신제품을 개발하는 연구소는 그 혜택에서 소외됐다.
-
화물연대 조합원 차로 덮친 40대 비조합원…'살인 혐의' 구속 송치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화물차로 조합원들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40대 비조합원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경남경찰청은 이날 A씨를 살인 및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경남 진주시 정촌면 CU 진주물류센터 앞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2. 5톤 화물차로 화물연대 조합원 3명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50대 조합원 1명이 숨졌고 다른 조합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고 직후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했으나 조사를 거쳐 A씨에게 미필적 고의가 있다고 판단했고 살인 혐의를 추가했다. A씨가 피해자들이 차량 운행을 막는 모습을 보고도 들이받았다는 점에서 사고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했다고 봤다. 경찰은 A씨 외에 집회 과정에서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화물연대 조합원 4명을 함께 검찰에 넘겼다. B씨는 지난 20일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승합차로 집회를 관리하던 경찰관들을 향해 돌진한 혐의를 받는다.
-
현대글로비스, 축구장 28개 크기 車 운반선 도입…1만대 이상 싣는다
현대글로비스가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운반선(PCTC)을 도입해 국내 완성차 업계의 수출을 돕고 글로벌 완성차 해상운송 시장에서 사업경쟁력을 강화한다. 현대글로비스는 1만800대적 초대형 PCTC인 '글로비스 리더호'를 완성차 해상운송에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중국 광저우 GSI 조선소에서 열린 선박 명명식에는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선박의 크기는 전장 230m·선폭 40m이며 무게는 10만2590톤(t)이다. 배 안에는 총 14개 층의 화물 데크(적재공간)가 있으며 이 적재 공간을 다 합하면 축구장 28개 크기에 달한다. 이 배에는 소형차 기준으로 최대 1만800대의 차량을 실을 수 있다. 글로벌 자동차 운반선사 중 1만대적 이상의 PCTC를 도입한 곳은 현대글로비스가 처음이며 해당 선박은 현재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PCTC다. 또한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추진엔진이 탑재됐고 육상전원공급설비(AMP) 사용이 가능한 선박인 만큼 유럽연합(EU)의 탄소배출거래제 등 친환경 규제 강화에도 무리 없이 대응할 것으로 전망된다.
-
"가방 조심해, 폭탄 있을 수도"...승무원에 농담한 승객의 최후
한 태국인 남성이 비행기 안에서 "가방에 폭탄이 있을 수도 있다"고 농담했다가 징역형 위기에 처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태국 매체 더 타이거 보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4시47분쯤 태국 남부 끄라비 공항 활주로에서 이륙 대기 중이던 방콕행 타이 에어아시아 항공편 AIQ 4401편에서 폭발물 의심 소동이 발생했다. 당시 승무원은 40대 태국인 부부의 가방을 오버헤드 빈(머리 위 선반)에 올리는 것을 돕고 있었는데 부부 중 남편 A씨(45)가 승무원에게 "가방을 조심스럽게 밀어 넣으라. 폭탄이 있을 수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놀란 승무원이 되물었으나 A씨는 같은 말을 반복했다. 이에 승무원은 해당 발언을 기장에게 보고했고 기장은 항공기를 주기장으로 복귀시켰다. 모든 승객이 비행기에서 내려야 했으며 수화물도 전부 하역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 A씨는 "단순한 농담이었다"고 해명했지만 공항 측은 폭발물 처리반까지 동원해 수색에 나섰다. 4시간에 걸친 검사 끝에 실제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입력하신 검색어 화물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화물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입력하신 검색어 화물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