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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빚 갚아줬더니 흉기 공격" 아내 죽을 고비...시모 반응은 '충격'
결혼 후 남편의 빚과 생활비를 떠안았던 여성이 반복된 가정폭력 끝에 흉기 공격까지 당해 죽을 고비를 넘겼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4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식당에서 일하던 시절 단골손님이었던 현재의 남편을 만났다. 남편은 점심과 저녁마다 식당을 찾았고, 이후 A씨에게 "이상형"이라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전 남편은 "홀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데 함께 모시고 사는 게 괜찮겠느냐"고 물었고, 오랫동안 혼자 지내온 A씨는 이를 받아들였다. 시어머니 역시 처음에는 A씨를 딸처럼 반갑게 맞이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듯했다. 하지만 결혼 후 상황은 달라졌다. 남편은 자신의 수입에 비해 씀씀이가 컸고, A씨에게 TV와 에어컨 등 고가의 가전제품을 구매할 것을 요구했다. 여기에 주택 리모델링 비용까지 A씨가 부담했다. 남편은 시어머니가 거주하는 집의 대출금도 함께 갚아달라고 부탁했다. 선산을 물려받을 예정이지만 당장 처분하기 아깝다는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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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인 줄" 만취 여성, 새벽 도로 한가운데 털썩…무사 구조
울산의 한 도로에서 만취한 여성이 차선 한가운데 앉아 있다가 시민의 신고로 구조된 사연이 전해졌다. 24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 23일 오전 3시 10분쯤 울산의 한 편도 4차선 도로를 운전하던 중 3차선 한가운데에 한 여성이 앉아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도로 위에 웅크리고 앉아 있는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A씨는 즉시 차량을 멈춰 세운 뒤 경적을 울려 뒤따라오던 차량들에 위험 상황을 알렸다. 이후 곧바로 112에 신고했다. 여성은 지나가던 다른 운전자의 도움을 받아 인근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했다. 당시 여성은 만취 상태였으며 출동한 경찰의 조치를 받은 뒤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운전자들이 여성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차도 한가운데 앉아 있는 보행자와 차량이 충돌할 경우 보행자의 과실이 크게 인정된다. 특히 새벽 시간대 어두운 도로에서 보행자가 무단으로 차도에 진입하거나 도로 위에 머무른 경우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판단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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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에 수갑 채워 감금·폭행, 성폭행까지..."합의" 주장한 디스코팡팡 DJ
성범죄 전과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20대 디스코팡팡 DJ가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한 사건이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남성은 '합의된 관계'라며 혐의를 부인했는데 법조계는 강간 혐의 입증 여부와 상관없이 아동에 대한 성적 학대 혐의만으로도 무거운 처벌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이윤정 변호사는 24일 YTN 라디오 '이원화 변호사의 사건 X파일'에서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성범죄 사건에서 가해자들이 '합의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제법 있는데, 이게 면죄부가 되느냐'는 질문을 받고 "절대 면죄부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형법 제 305조에 규정돼 있는 미성년자의제강간죄는 13세 미만의 미성년자를 간음한 경우, 19세 이상 성인이 13세 이상 16세 미만의 미성년자를 간음한 경우 성립된다. 성관계 동의 여부와 상관없이 성폭행 혐의가 적용되는 것이다. 이 변호사는 "이보다 나이가 많은 청소년이라도 어른이 우월한 지위나 신뢰관계 및 위협적 상황을 이용한 거라면 결코 대등한 합의로 볼 수 없다"며 "특히 이번처럼 수갑을 채워 저항하지 못하게 한 정황이 있다면 '합의'는 주장 자체가 성립할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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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카드 400만원어치 훔쳐 판 촉법소년들…사장 문자에 "ㅔ" 조롱
촉법소년인 중학생 2명이 무인점포에서 400만원 상당의 포켓몬 카드를 훔쳐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2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전남 광양경찰서는 최근 절도 혐의로 10대 중학생 2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광양 한 무인매장에서 포켓몬 카드 등 400만원 상당 물품을 절도한 혐의를 받는다. 매장 내 폐쇄회로(CC)TV를 통해 확인한 결과 중학생 2인조는 옷으로 얼굴을 가린 채 매장에 들어와 비닐봉지에 포켓몬 카드 상자를 쓸어 담았다. 이들은 주변 아파트단지 공용화장실에서 포켓몬 카드를 모두 개봉한 뒤 포장지를 바닥에 버리고 현장을 벗어났다. 훔친 물건은 당근마켓 등 중고시장 플랫폼에서 판매했다. 피해 사장은 직접 판매자와 연락해 용의자를 추적했다. 학생들은 거래장소에 다른 학생을 내보내면서 신분 노출을 피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남학생 2명 모두 14세 미만 촉법소년으로 확인됐다. 더구나 2인조 중 한명은 이미 다른 절도 사건으로 소년원에 송치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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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보러간 남편, 전처와 호텔까지..."잠자리는 안 했다" 황당 해명
전처와의 관계를 정리하지 못한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JTBC '사건반장'에는 재혼 7년차 3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현재 남편과의 사이에서 6살 딸을 두고 있다. 남편에게는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도 한 명 있다. A씨는 남편이 재혼 전부터 전처에게 양육비를 지급하고 매달 한 차례 아들을 만나야 한다고 설명해 관련 문제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없는 상황이었던 만큼 이를 이해하려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A씨는 남편이 아들과 떨어져 지내는 것에 대해 유독 미안함을 느끼고 있었으며, 때로는 딸보다 아들을 더 챙기는 것처럼 보였다고 털어놨다. 남편은 아들과 여행을 갈 뿐만 아니라 아들이 사춘기에 접어든 후에는 고가의 게임기와 노트북 등을 선물하기도 했다. 문제는 남편의 잦은 외박이었다. A씨는 한 달 기준 절반가량을 집 밖에서 보내는 남편을 의심하게 됐고, 카드 사용 내역을 확인한 결과 호텔 등 숙박업소 결제 기록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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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창문 열고 욕설" 벌써 수개월째...사천 아파트 주민들 피해
경남 사천의 한 아파트에서 여성 주민이 수개월째 창문 밖으로 욕설과 고성을 내질러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제보가 전해졌다. 23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경남 사천의 한 아파트에 거주 중인 제보자 A씨는 옆 동에 사는 여성이 지난해 11월 이사 온 이후 약 4개월째 새벽과 낮, 밤을 가리지 않고 고성을 지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해당 여성이 창문 밖을 향해 욕설과 성적인 발언을 쏟아내는 모습이 담겼다. 고성은 한 번 시작되면 짧게는 10분, 길게는 30분가량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새벽 5시에도 소란을 피우는 경우가 있어 주민들이 잠에서 깨는 일이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대부분 성적인 발언과 욕설을 한다"고 토로했다. 주민들이 수차례 경찰에 신고했지만 상황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 해당 여성은 문을 열어주지 않거나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말할 뿐 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는 게 A씨의 설명이다. A씨는 "관리사무소와 경찰 모두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는 답변만 반복하고 있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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