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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융합硏, 카이스트 GCC와 딥테크 생태계 활성화 나선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이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GCC)와 손잡고 딥테크 스타트업의 기술사업화와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지난 27일 포항 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와 딥테크 분야 기술사업화 및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사업화 네트워크를 연계해 딥테크 스타트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기술 실증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강기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과 한승헌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향과 공동 추진 과제를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딥테크 기반 스타트업 발굴 및 기술사업화·성장 지원 △로보틱스·첨단제조 등 딥테크 분야 기술 실증 및 기술 검증 △수요 기반 기술 적용과 테스트베드 연계 △기술세미나·포럼·네트워킹 등 공동 행사 개최와 기술 교류 활성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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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조 규모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첫 삽…AI 산업 거점 도약
경북 포항시가 대규모 데이터센터 유치로 글로벌 AI시대를 선도할 핵심 인프라 구축에 본격 나섰다. 시는 지난 20일 광명일반산업단지에서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착공식에는 박용선 포항시장,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시·도의원, 투자사인 네오AI클라우드와 시공사인 현대건설 관계자, 지역 대학, 연구기관,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안전 시공과 프로젝트 성공을 기원했다. 이번 사업은 광명일반산업단지 내에 1단계로 총 2조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통해 40MW급 글로벌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오는 2027년 이 준공 목표다. 1단계 40MW 구축 이후에는 약 260MW 규모의 2단계 데이터센터 확장도 계획하고 있어 포항이 국내 AI 인프라의 새로운 거점으로 성장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정부는 '데이터센터 산업 진흥에 관한 특별법' 제정,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선정을 통해 정책적 지원을 쏟고 있다. 이번 데이터센터 착공은 국가적 흐름과 맞물려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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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공 작업감각 로봇에 이식…네오아크로보틱스, 시드투자 유치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조선·건설 현장의 인력난을 해결하는 피지컬 AI(인공지능) 로봇 자동화 스타트업 네오아크로보틱스가 5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퓨처플레이가 리드했다. 2024년 4월 설립된 네오아크로보틱스는 절단·용접·물류 등 산업 현장에 필요한 로봇 자동화 토털 솔루션을 개발한다. 조선·건설 산업은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지만 위험도가 높아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다. 네오아크로보틱스는 이 문제를 로봇 자동화로 풀어낸다. 숙련공의 작업 방식과 노하우를 데이터로 학습해 로봇이 그대로 구현하는 피지컬 AI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핵심 기술은 3차원 형강 절단 로봇 시스템이다. 비전 AI가 △앵글 △H-빔 △채널 △파이프 등 다양한 형강 자재의 형상과 위치, 변형까지 측정해 최적의 절단을 자동으로 수행한다. 기존에는 4명이 함께 하던 수작업을 1명이 관리하는 구조로 바꿔 생산성을 50% 이상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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