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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안타 폭발→211안타' 레이예스, 최원준 제치고 안타왕 확정! 롯데, 김태형 체제 '7위-7위-7위'로 마감 [잠실 현장리뷰]
장단 16안타를 몰아친 롯데 자이언츠가 두산 베어스를 꺾고 정규시즌을 7위로 마무리했다. 롯데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과 시즌 최종전(원정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NC 다이노스를 제치고 최종 순위 7위로 올 시즌을 매듭지었다. 롯데와의 3년 계약 마지막 경기를 치른 김태형 감독은 부임 첫해인 2024시즌(7위)과 2025시즌(7위)에 이어 3시즌 연속 7위에 머무르며 '김태형 체제 3년'을 '7·7·7'로 마치게 됐다. 롯데 구단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2023시즌(7위)부터 이번 시즌까지 무려 4년 연속 7위다. 반면 이미 5위를 확정한 두산은 4위 LG 트윈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맞붙게 됐다. 한편 이날 잠실구장은 경기 시작 전인 오후 5시 42분에 2만 3750석이 일찌감치 전석 매진됐다. 두산의 올 시즌 33번째 매진 기록이다. 이로써 홈팀 두산은 누적 관중 150만 7522명을 기록, 종전 2025년(143만 432명)을 넘어 구단 역대 단일 시즌 최초로 '150만 관중 돌파'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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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도 연애도 여기서…"안녕, 나의 낭만" 44년 잠실야구장 역사 속 '홈인'
"다시는 보지 못할 구장이니 마지막 모습을 보고 싶다는 마음이 컸어요. "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만난 박웅빈씨(31)는 "5살 때부터 26년째 두산 팬"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01년과 2015년, 2016년, 2019년 두산이 우승하는 순간을 모두 함께한 구장이라 팬으로서 소중하다"며 "예매 서버 시간에 맞춰 새로고침을 수없이 반복한 끝에 마지막 경기 티켓을 구했다"고 했다. 44년간 한국 야구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았던 잠실야구장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이날 열린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는 잠실구장에서 치르는 마지막 정규시즌 경기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저마다 구장에서 쌓은 추억을 떠올리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두 자녀와 함께 경기장을 찾은 설재훈씨(45)와 임이슬씨(40) 부부는 "잠실야구장은 가족의 추억이 쌓인 장소"라고 말했다. 설씨는 "아내와 같이 두산 팬이라 함께 야구를 보러 다니다가 결혼했다"며 "개막전 표를 구해 '같이 보러 가자'고 제안하면서 연애를 시작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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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8회 김도영 기적의 환상 투런포 드라마, KIA 3위로 준PO 직행!... 4위 LG는 5위 두산과 와카 격돌 [광주 현장리뷰]
KIA 타이거즈가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8회말 터진 김도영의 투런포를 앞세워 LG 트윈스를 꺾고 극적으로 준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KIA는 12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LG와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KIA는 79승 63패 2무를 마크하며 리그 3위로 정규시즌을 마감, 준플레이오프 직행에 성공했다. 반면 LG는 78승 75패 1무를 기록하며 4위로 올 시즌을 마쳤다. 이로써 LG는 하루 휴식 후 오는 14일 잠실구장에서 '5위'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승리한 KIA는 4일 휴식 후 오는 17일부터 LG와 두산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승자를 상대로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임한다. 이날 KIA는 박정우(우익수), 박재현(좌익수), 김도영(3루수), 카스트로(1루수), 나성범(지명타자), 김선빈(2루수), 하주석(유격수), 김태군(포수), 김호령(중견수) 순으로 선발 타순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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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날벼락' LG 또 부상자 발생 결국 "서울로 보냈다"→KIA와 끝장승부 앞두고 '초대형 변수' 발생 어쩌나 [광주 현장]
LG 트윈스가 운명의 KIA 타이거즈와 정규시즌 최종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다만 대단히 큰 변수가 발생했으니, 마무리 투수 손주영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것이다. LG는 12일 오후 6시 30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KIA를 상대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LG는 올 시즌 78승 74패 1무를 기록하며 리그 4위에 자리하고 있다. KIA는 78승 63패 2무를 마크하며 리그 3위에 랭크돼 있다. KIA와 LG의 승차는 0. 5경기. 이날 승리하는 팀이 3위로 준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거머쥔다. 다만 LG가 0. 5경기 차로 뒤진 상황이라 LG는 무승부가 아닌 무조건 승리를 거둬야 한다. 이날 LG는 박해민(중견수), 송찬의(좌익수), 오스틴(지명타자), 문정빈(1루수), 문보경(3루수), 이재원(우익수), 구본혁(유격수), 박동원(포수), 신민재(2루수) 순으로 선발 타순을 짰다. LG 선발 투수는 임찬규다. 임찬규는 올 시즌 고영표(KT)와 함께 다승 부문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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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감독-단장 떠난' 한화 싹 바꾼다, '김경문 사단' 양상문·양승관·김민호·김재걸 코치와도 작별
김경문(68) 감독이 떠나면서 그와 함께 팀을 이끌었던 코치진들도 줄이어 한화 이글스를 떠나게 됐다. 한화 이글스는 12일 "양승관(67) 수석코치를 비롯해 양상문(65), 김민호(65), 김재걸(54) 코치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경문 감독은 2024년 6월 부임했다. 그와 함께 양승관 코치를 수석 자리에 앉혔다. NC 다이노스 감독 재임 시절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인물이었다. 그보다 더 눈길을 이끈 건 양상문 투수코치였다. 양상문 코치는 명 투수코치 출신으로 롯데 자이언츠에서 감독, LG 트윈스에선 감독에 이어 단장까지 지냈던 인물이다. 다시 롯데 감독을 거쳐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던 그는 김경문 감독의 간청 끝에 한화의 투수진을 책임지기 위해 합류했다.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입단하고도 갈피를 잡지 못하던 김서현의 반등을 이끌었다. 심리적 안정을 찾게끔 해 제구 약점에도 강점을 살려 지난해 33세이브를 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지난해엔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를 필두로 해 한화를 평균자책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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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1번' KIA, LG와 끝장승부 선발 라인업 공개 '국대 박재현 리드오프 아닌 2번이라니...' 사령탑의 설명은 [광주 현장]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와 운명의 맞대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KIA는 12일 오후 6시 30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LG를 상대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KIA의 올해 정규시즌 최종전이기도 하다. KIA는 78승 63패 2무를 마크하며 리그 3위에 자리하고 있다. 반면 4위 LG는 78승 74패 1무를 기록 중이다. 두 팀의 승차는 0. 5경기.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이 3위로 준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거머쥔다. 다만 LG가 0. 5경기 차로 뒤진 상황이라, KIA는 비기기만 해도 3위를 확정한다. 이날 KIA는 박정우(우익수), 박재현(좌익수), 김도영(3루수), 카스트로(1루수), 나성범(지명타자), 김선빈(2루수), 하주석(유격수), 김태군(포수), 김호령(중견수) 순으로 선발 타순을 꾸렸다. 파격적으로 박정우가 리드오프로 출격하는 게 눈에 띈다. KIA는 '타이거즈의 영원한 살아있는 레전드' 양현종이 선발 등판한다. 양현종은 올 시즌 25경기에 등판해 12승 6패 평균자책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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