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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삼성→LG→두산→롯데→KIA→SSG→한화→KT→키움→NC' KBO 리그 인기 폭발↑ '역대 최다 관중' 새 역사 쓰나
2026 신한 SOL KBO 리그가 12일 잠실, 대구, 수원, 고척 4개 구장에서 총 8만 942명이 입장, 누적 관중 1104만 9504명을 기록하며 2년 연속 1100만 관중을 달성했다. KBO 리그가 역대 최초로 1100만 관중을 달성했던 지난 2025시즌보다 빠른 페이스다. 올해 626경기 만에 1100만 관중을 넘어서면서 지난해 기록한 643경기에서 17경기를 단축했다. 시즌 전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에서 대표팀이 극적인 17년 만의 8강 진출을 이뤄내며 불붙기 시작한 야구 인기는 그대로 KBO 리그에 연결됐다. 역대 최소 경기인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달성했고 이후 1100만 관중 달성까지 한 번도 빠짐 없이 역대 최소 경기 기록을 경신했다. 이 기간 역대 2번째 전반기 700만 관중, 3년 연속 1000만 관중 돌파라는 뜻깊은 기록도 작성했다. KBO 리그 10개 구단 중 7개 구단(LG, 한화, SSG, 삼성, 롯데, KIA, 두산)이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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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 만점에 100점" 대만 잡은 '언성 히어로' 원지우, 이율예 잇는 포수 최대어 뜬다
강릉고에서 이율예(20·SSG 랜더스)의 뒤를 잇는 또 한 명의 대형 포수가 나왔다. 올해 고교 포수 최대어로 꼽히는 원지우(18)가 국제무대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보여줬다. 원지우는 지난 7일 제14회 18세 이하(U-18)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 B조 조별리그 첫 경기 대만전 승리에서 대표팀 벤치가 꼽은 '언성 히어로'였다. 남인환 한국 야구 대표팀 코치는 경기 후 "4회말 1사 1루가 오늘 경기의 승부처였다. 원지우가 발 빠른 상대 2번 타자의 2루 도루를 저지하면서 분위기가 넘어가는 것을 막았다"고 평가했다. 정윤진 대표팀 감독 역시 엄지를 치켜세웠다. 정 감독은 "대만전에서 원지우가 타석과 상관없이 수비에서 만점 활약을 펼쳐줬다.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며 "특히 리드 능력이 훌륭했다"고 극찬했다. 실제로 원지우는 주자가 나갈 때마다 안정적인 블로킹과 과감한 리드로 하현승(부산고), 엄준상(덕수고)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9일 대만 타이베이 대표팀 숙소에서 현장 취재진과 만난 원지우는 "4회 위기 상황에서 도루를 저지했을 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 몰려왔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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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이형 건강히 만나요" AG 가는 국대 포수, 대만 군대 도발엔 "신경 안 써" 쿨한 반응
2026 나고야·아이치아시안게임(AG) 야구 국가대표팀에 승선한 키움 히어로즈 포수 김건희(22)가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다는 벅찬 소감과 함께 코뼈 골절상을 털어내고 대표팀에 합류하게 될 KIA 타이거즈 '슈퍼스타' 김도영(23)과 만남을 고대했다. 그리고 대만 대표팀의 도발에 대한 생각도 직접 밝혔다. 김건희는 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현장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오는 14일 국가대표 소집을 앞둔 심경에 대해 "처음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게 돼 설레기도 하지만, 막상 대회 시기가 다가올수록 긴장감이 계속 커진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건희는 SSG 랜더스 포수 조형우(24)와 함께 대표팀 안방을 책임질 예정이다. 키움에서 유일하게 이번 대표팀에 차출된 그는 구단 선배의 묵직한 당부를 가슴 깊이 새겼다. 김건희는 "우리 구단 소속 한 선배께서 '머리를 들이밀고 해라. 여태껏 했던 야구와는 색다른 분위기일 테니 휩쓸리지 말고, 네가 할 수 있는 것에 몸을 바치고 오라'고 말씀해 주셨다"며 태극마크의 무게감에 걸맞은 헌신적인 플레이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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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출신' 샤이니 민호, 15일 SSG-KIA전 승리 기원 시구 나선다 "올 시즌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인천을 대표하는 연예인 중 하나인 보이 그룹 샤이니의 멤버 최민호가 SSG 랜더스의 시구자로 다시 한 번 마운드에 오른다. SSG 랜더스는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에는 샤이니 민호가 나선다. 인천 출신인 민호는 올해로 5년 연속 SSG의 승리 기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시구 후에는 경기를 관람하며 SSG를 응원할 예정이다. 민호는 "5년 연속으로 SSG의 시구자로 나서게 돼 기쁘다. SSG가 올 시즌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해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민호는 지난 7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Make it hot(메이크 잇 핫)'을 발매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타이틀 곡 'Make it hot'은 EDM 사운드가 가미된 팝 댄스 장르 곡으로, 이국적인 퍼커션 리듬과 묵직한 베이스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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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최정 선배처럼 오래 잘 하겠다" 2년 연속 20세이브, '국대투수' 조병현의 포부
SSG 랜더스의 든든한 마무리 조병현(24)이 우여곡절 끝에 올 시즌에도 다시 한 번 20세이브를 작성했다. 조병현은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팀이 4-3으로 한 점 앞선 9회초 등판해 탈삼진 하나 포함 1이닝 퍼펙트 피칭으로 시즌 20번째 세이브를 수확했다. 2021년 2차 3라운드로 입단한 조병현은 일찌감치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했고 2024년 복귀 후 팀의 뒷문을 책임지기 시작했다. 지난해 30세이브를 달성한 그는 올 시즌 팀 부진으로 기회가 줄었으나 2년 연속 20세이브를 달성했다. 선발 페드로 아빌라가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고 이후 1점 차 리드를 지킨 이후 조병현의 차례가 왔다. 요나단 페라자를 상대로 직구 위주의 피칭으로 3루수 직선타로 첫 아웃카운트를 잡아낸 조병현은 김태연에겐 낮은 코스의 직구로 삼진을 낚았다. 허인서에겐 하이 패스트볼로 중견수 뜬공을 유도해 1점 차 승리를 지켜냈다. 전날에도 1-0 승리를 지켜낸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숨막히는 한 점 차 승부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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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옌청 대체 언제 와?' 대만도 관심집중, 린위민은 이미 합류했는데... 'AG 한국전' 선발 가능성 점점 낮아진다
"한 번 더 던진다. "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이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만 대표팀을 짊어질 왕옌청(25)이 합류 직전까지도 선발 등판 일정을 소화할 전망이다. 김경문(68) 한화 감독은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한 번 더 나온다. 마지막으로 던지고 대만 대표팀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 시즌 아시아쿼터로 한화에 합류한 왕옌청은 11승을 수확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팀 최다승 투수이기도 하다. 폐렴을 앓았지만 완벽히 털어냈다. 왕옌청은 "한 번 쉬고 오니까 컨디션을 최대치까지 끌어올렸다는 느낌이 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KBO리그에서 한 시즌 동안 활약하며 아시안게임에서 만날 한국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대만 투수이기도 하다. 특히 문현빈이 자신의 공을 치고 싶어한다며 "중견수에서 많이 제 투구를 많이 봤으니까 아마 어떻게 칠지도 잘 알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저는 항상 던지던 대로 상대를 할 것 같다. 모두들 다치지 않고 잘 경기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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