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뉴욕 증시의 주요 이슈와 마감 동향, 글로벌 경제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투자자들이 꼭 알아야 할 뉴욕 시장의 핵심 뉴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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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랠리의 주인공 엔비디아가 뉴욕증시를 이끌었다. 전일까지 흐물대던 지수는 이날 오전부터 엔비디아가 큰 것을 내놓는다는 소문에 강세를 끝까지 유지했다. 엔비디아는 장 마감 후 발표한 실적에서 2분기 매출이 135억 1000만 달러를 기록해 리피니티브 예상치 112억 2000만 달러를 20% 이상 넘었다고 밝혔다. 주당 이익도 2.70달러로 예상치 2.09달러를 29% 이상 상회했다. 엔비디아는 3분기 매출도 예상치인 126억 1000만 달러보다 훨씬 높은 160억 달러를 예상한다고 했다. 상당한 어닝 서프라이즈로 향후 지수가 얼마나 이 모멘트를 탈 지가 주목된다. 23일(현지시간) 나스닥 지수는 장중 내내 강세로 215.16포인트(1.59%) 오른 13,721.03에 마쳤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184.15포인트(0.54%) 상승한 34,472.98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48.46포인트(1.1%) 오른 4,436.01에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AI 랠리가
뉴욕증시가 신용평가사 S&P 글로벌의 은행 전망하향 이슈를 크지 않은 지수하락으로 방어했고 나스닥 지수는 전일 반등세를 유지하는 강보합선에서 거래를 마무리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이번주 이틀 연속 하락했지만 나스닥과 S&P 지수는 주간 상승세를 유지했다. 22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174.86포인트(0.51%) 하락한 34,288.83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12.22포인트(0.28%) 내린 4,387.55에 마감했다. 그러나 나스닥 지수는 장중 내내 약세를 보이다가 막판 뒷심을 발휘해 8.28포인트(0.06%) 오른 13,505.87에 마쳤다. 전일 S&P 글로벌은 무디스에 이어 상업용 부동산(CRE) 노출도가 높은 일부 지방 대출금융사들에 대한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코메리카뱅크와 키코프, 밸리내셔널뱅코프, UMB파이낸셜코프, 어소시에이티드 뱅크-코프 등이다. 코메리카와 키코프는 이날 주가가 4% 이상씩 떨어졌다. 이들의 불안정성이 부각되면서 대형사인 JP
나스닥 지수가 기술주들의 급등으로 5거래일 만에 반등하는 데 성공했다. 10년물 국채금리가 4.338%까지 올랐지만 눌려있던 성장주들의 반작용을 막지 못했다. 엔비디아가 8%, 테슬라는 7% 올랐다. 21일(현지시간) 나스닥 지수는 206.81포인트(1.56%) 오른 13,497.59에 마쳤다. S&P 500 지수도 30.06포인트(0.69%) 상승한 4,399.77에 마감했다. 그러나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36.97포인트(0.11%) 하락한 34,463.69를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이날 8% 이상 급등하면서 기술주 반등을 이끌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도 실적이 예상을 상회하면서 15% 가까이 뛰어올랐다. 잔뜩 눌려서 200달러 초반대까지 갈 것이라던 테슬라는 7% 넘게 솟아올랐다. 메타도 2% 이상 상승했다. 하지만 증시에 전망은 밝지는 않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장중에 4.34%를 돌파하면서 2007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투자자들 가운데선 무위험
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가 이번주 마지막 거래일을 보합 혼조세로 마무리했다. 이번주 한주간 다우존스 지수(DJIA)는 2% 이상 하락했고,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7월까지 랠리를 이어왔던 증시는 8월 들어 확실한 휴가시즌을 보내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25.83포인트(0.07%) 상승한 34,500.66을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26.16포인트(0.2%) 내린 13,290.78에 마쳤다. S&P 500 지수도 0.65포인트(0.01%) 하락한 4,369.71에 마감했다. 글로벌엑스ETF의 수석 포트폴리오 전략가 미셸 클로버는 "시장에서 연착륙 기대가 나온 7월부터 낙관론에 대한 의문이 생겨나고 있다"며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경제 성장이 이뤄지면서 금리를 지금보다 더 얼마나 올려야 하는 지에 대한 의문이 이번 달에는 장기물 국채 금리의 상승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고점 터치 후 슬라이드…10년물 국채
미국 국채시장에서 10년물 수익률이 2008년 이후 최고치인 4.3%를 돌파하면서 뉴욕증시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사실상 무위험 자산인 국채 투자로 연 4% 중반 이익을 얻는 것이 위험자산인 주식투자보다 낫기 때문이다. 게다가 반년 정도를 버틴다면 내년 초나 2분기부터는 금리인하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쿠폰금리보다 자본차익을 올릴 가능성도 적지 않다는 셈법이다. 17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290.91포인트(0.84%) 하락한 34,474.83을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157.7포인트(1.17%) 내린 13,316.93에 마쳤다. S&P 500 지수도 33.97포인트(0.77%) 하락한 4,370.36에 마감했다. 이날 나스닥과 S&P 500 지수에 이어 다우존스 지수마저도 5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떨어졌다. 기술적 분석으로만 보면 당분간 다우 지수도 하락세에 잠길 거라는 우려다. 이날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장중에 4.328%까지 치솟았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추가 상향 가능성에 하락세를 기록했다. 3대 지수 가운데 나스닥 지수와 S&P 500 지수는 기술적 분석으로 50일 이평선을 하회하면서 하락 구실을 찾는 모습이다. 16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180.65포인트(0.52%) 하락한 34,765.74를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156.42포인트(1.15%) 내린 13,474.63에 마쳤다. S&P 500 지수도 33.53포인트(0.76%) 하락한 4,404.33에 마감했다. 연준 이사회는 지난 7월 FOMC(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에서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추가 긴축이 필요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회의 요약본에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위원회의 장기 목표를 훨씬 상회하고 노동시장이 타이트한 상황이라 대부분의 위원들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상당한 상승 위험을 확인했으며 이는 통화 정책의 추가 긴축을 필요로 할 수 있다"고 언급됐다. LPL파이낸셜의 수석 글로벌 전략가인 퀸시 크로스비는 "
뉴욕증시가 중국의 침체와 미국 은행권의 신용등급 문제가 겹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3대 지수가 모두 1% 이상 하락했다. 15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361.24포인트(1.02%) 하락한 34,946.39를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157.28포인트(1.14%) 내린 13,631.05에 마쳤다. S&P 500 지수도 51.86포인트(1.16%) 하락한 4,437.86에 마감했다. 오전에는 중국에서 날아든 경제 지표가 세계경기 전망을 불투명하게 만들었다. 중국의 지난 7월 산업생산은 전년에 비해 3.7% 증가하는데 그쳐 예상치를 밑돌았다. 소매 판매도 예상보다 적게 증가하면서 디플레이션 공포가 나타나자 중국 인민은행은 전격적으로 기준금리를 2.65%에서 2.5%로 15bp 인하했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우려는 가시지 않았고 오히려 중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만 키웠다. 호라이즌 인베스트먼트의 스콧 라드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올해 중국은 정부가 나서서 부양책을 앞
뉴욕증시가 8월 셋째주 첫 거래일에 반등에 성공했다. 나스닥이 1% 넘게 올랐고, 다우존스와 S&P 500 지수가 소폭 상승했다. 14일(현지시간) 나스닥 지수는 143.48포인트(1.05%) 오른 13,788.33에 마쳤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26.23포인트(0.07%) 상승한 35,307.63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25.67포인트(0.58%) 오른 4,489.72에 마감했다. 웅크렸던 기술주가 다시 뛰기 시작했다. 엔비디아는 새로운 AI(인공지능)칩 출시를 앞두고 월가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이날 하루 만에 7.09% 급등했다. S&P 500의 정보기술 부문은 1.9% 상승했고, 통신 서비스 부문도 1% 상승했다. 메타 플랫폼이 1.51%, 애플이 0.94%, 알파벳이 1.28%, 마이크로소프트(MS) 0.94%, 아마존이 1.56% 등 이른바 마그니피센트 7개 종목이 모두 상승했다. 하지만 테슬라는 이날 모델Y 차량 가격을 대당 약 1900달러씩 인하한다고 발표
뉴욕증시가 이번주 마지막 거래일을 혼조세로 마무리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오르고, 나스닥과 S&P 500 지수는 다소 하락했다. 이번주에 S&P 500은 0.3%, 나스닥 지수는 2% 가까이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하락폭이 크지만 다우 지수는 0.6% 안팎 상승세를 보였다. 11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105.25포인트(0.3%) 상승한 35,281.4를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76.18포인트(0.56%) 내린 13,644.85에 마쳤다. S&P 500 지수도 4.78포인트(0.11%) 상승한 4,464.05에 마감했다. 경제지표는 이번주에 안도와 한숨을 차례대로 불러일으켰다. 목요일에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비 3.2% 상승해 컨센서스 예상치인 3.3%를 하회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도 4.7% 상승하면서 안도감을 갖게 했다. 하지만 금요일에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상황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7월 PPI는 전년비 0.8%
뉴욕증시가 예상보다 낮게 나온 소비자물가지수(CPI)와 디즈니 등 대기업들의 실적강세 덕분에 다시 강보합세로 돌아섰다. 9월에 있을 FOMC(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금리동결을 기대하는 분위기도 커졌다. 10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52.79포인트(0.15%) 상승한 35,176.15를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15.97포인트(0.12%) 오른 13,737.99에 마쳤다. S&P 500 지수도 1.12포인트(0.42%) 상승한 4,468.83에 마감했다. 7월 CPI는 전문가 예상치(3.3%)보다 0.1%p 낮은 3.2% 증가(전년비)로 나타났다. 월별 기준으로는 0.2%p 증가했지만 인플레이션은 완만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글로벌 엑스(X) 포트폴리오 전략가인 미쉘 컬버는 "시장은 연착륙 기대에 부풀어 있다"며 "그런 측면에서 오늘 수치는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디즈니는 광고 없는 디즈니 플러스 구독료 인상을 발표했다. 주가는 5% 가까이 상승했다. 디즈
뉴욕증시가 하루 뒤 있을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인플레는 잡힐 것으로 보이지만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인상에 마침표를 찍지 않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증시는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9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191.13포인트(0.54%) 하락한 35,123.36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31.67포인트(0.7%) 내린 4,467.71에 마감했다. 나스닥은 162.31포인트(1.17%) 하락해 지수는 13,722.02에 마쳤다. US뱅크자산운용의 빌 머즈는 "시장은 연준이 금리인상을 멈출만큼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하락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인플레는 감속됐지만 여전히 너무 높고 연준은 갈림길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이날 증시의 움직임은 전일 무디스의 은행 신용등급 무더기 강등으로 위축된 흐름을 벗어나지 못했다. 신용평가사 피치의 미국 장기채 등급 강등이나 무디스의 은행권 등급 강등은 우려만큼 큰 충
뉴욕증시가 하루 만에 3대 지수의 반락으로 하향세를 기록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예고 없이 은행권에 대한 무더기 신용등급 강등 보고서를 내놓으면서 여파를 이기지 못한 것이다. 그러나 장중 400포인트 이상 빠졌던 다우존스 지수는 100포인트대 하락으로 하락폭을 당일에 상당히 만회했다. 8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158.64포인트(0.45%) 하락한 35,314.49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19.06포인트(0.42%) 내린 4,499.38에 마감했다. 나스닥은 110.07포인트(0.36%) 하락해 지수는 13,884.32에 마쳤다. 무디스는 이날 소액 대출은행 가운데 M&T뱅크와 피나클 파이낸셜, BOK파이낸셜, 웹스터 파이낸셜 등 10개사의 등급을 하향했다. 또 캐피탈원과 시티즌 파이낸셜, 피프스서드 뱅코프 등을 포함한 11개 은행에 대한 전망도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여기에 뉴욕멜론은행과 US뱅코프, 스테이트 스트리트, 트루이스트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