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만 아는 금융꿀팁
금융, 이것만 읽으면 쉽습니다. 쉽게 설명해주고 도움되는 정책과 상품,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보이스피싱 등 범죄로부터 내 돈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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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냉방비와 8월부터 인상될 도시가스비가 걱정된다면 공과금을 할인해주는 신용카드를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부분의 카드사는 전기요금과 도시가스비 할인혜택이 담긴 생활비 절감카드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생활비 절감카드를 3종 소개합니다. 전기요금 할인혜택을 찾는 소비자 사이에서 꾸준히 언급되는 신용카드 중에는 대표적으로 롯데카드의 '로카365'가 있습니다. 로카365는 공과금(도시가스비·전기료) 자동납부를 설정해놓으면 요금의 10%를 할인해줍니다. 할인한도는 5000원이라 공과금 5만원에 대해서까지 할인해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로카365의 공과금 할인한도가 크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공과금 외 다른 영역에서의 할인까지 포함하면 월최대 할인액은 3만6500원입니다. 로카365는 생활비 특화카드라 △공과금 △아파트관리비 △대중교통 △통신요금 △보험료 △배달앱 △학습지 등 생활과 밀접한 영역에서 10%씩(영역별 5000원 한도) 할인혜택을 지
#30대 직장인 K씨는 갑자기 목돈이 필요할 때를 대비해 모아둔 비상금 500만원으로 만기 1개월짜리 초단기 정기예금에 가입했다. 연 3.00%의 금리로 1개월 후에 1만575원의 이자와 함께 만기가 끝난다. 기존에 이용했던 인터넷전문은행의 머니박스(2.00%)보다 금리가 높다. 매달 연 3.00%의 이자를 받을 수 있고, 만기가 짧아 유동성 확보에도 편리하다. 만기 기간 6개월 이하의 초단기 정기예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년 만기 정기예금과 비교해 금리 차이가 크게 나지 않고, 여윳돈을 한 달 단위로 운용하면서 유동성 확보에도 용이해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의 지난달 말 기준 1개월 만기 정기예금 잔액은 12조원으로 전월보다 1조원가량 증가했다. 시장에 대기성 자금이 늘면서 초단기 예금 상품에도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6개월 이하 정기예금 잔액(1개월 만기 포함)은 135조7336억원에 이른다. 4대 은행의 주요 정기예금
국내 은행들이 잇달아 '고금리 파킹통장(수시입출금식 통장)'을 출시하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과 시중은행에 이어 최근에는 지방은행들도 상품을 내놓고 있다. 금리 인하기를 앞두고 잠깐 자금을 맡길 곳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경남은행은 지난달 'BNK파킹통장'을 출시하고 오는 8월말까지 신규 가입 고객에게 0.7%포인트(P) 우대금리를 가입일로부터 3개월간 제공하고 있다. 첫거래 고객이라면 기본 연 2.8% 금리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대 5000만원에 대해 3.5% 금리를 받게 된다. 다른 지방은행인 광주은행도 3.5% 금리를 제공하는 '365파킹통장'을 판매 중이다. 신규 고객이 통장에 넣어둔 1000만원 이하 금액에 대해 기본금리 3%에 우대금리 0.5%P를 6개월간 더해준다. 전북은행은 우대금리 적용 금액 한도없이 3개월간 0.6%P를 더해 최대 3.4% 금리를 주는 '씨드모아 통장'을 운용하고 있다. 지방은행들은 상대적으로 열세인 지명도를 극복하
갑작스럽게 가족(피상속인)이 세상을 떠나면서 고인의 금융재산이나 채무정보를 제대로 알지 못할 때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이하 '상속인 조회서비스')를 이용하면 손쉽게 해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피상속인 명의의 금융재산이나 채무 정보는 물론 상조회사 가입 여부 등도 알 수 있다. 상속인 조회서비스는 상속인이 피상속인(사망자, 피성년후견인, 피한정후견인, 실종자)의 금융재산을 확인하기 위해 여러 금융회사를 일일이 방문해야 하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됐다. 금융감독원 등을 통해 피상속인의 금융거래 여부를 알 수 있다. 지난해에만 27만5739건의 상속인 조회서비스가 이뤄졌다. 전체 사망자의 78.2%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조회 건수는 2018년 18만7491건에서 5년 만에 47% 증가했다. 정부의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등과 연계하면서 서비스 이용이 늘었다. 상속인은 금감원 본·지원, 전국 지방자치단체 주민센터, 전 은행(수출입은행, 외국은행 지점 제외), 농·수협단
#30대 직장인 K씨는 월급이 들어오면 생활비와 비상금을 3개의 통장에 나눠서 예금한다.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는 계좌이지만 우대금리를 최고 2%까지 받을 수 있다. 500만원을 쪼개서 예금해두면 한 달에 총 7000원가량의 이자가 입금된다. 정기예금처럼 돈 묶여있지 않으면서도 한 달에 커피 한 잔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소소한 기쁨이 있다. 월급이나 생활비 통장으로 활용하는 입출금자유예금의 우대금리를 활용하는 짠테크족이 늘고 있다. 500만원을 별 생각 없이 기본이율 0.1%의 입출금통장에 넣어두면 1년에 받을 수 있는 이자는 4230원(세후)에 불과하지만 2%의 최고금리를 받을 수 있게 관리하면 1년 이자는 8만4600원으로 늘어난다. 보통 최고금리가 적용되는 금액에 제한이 있고, 은행당 1인 1계좌로 제한되는 경우가 많아 은행별로 예금을 쪼개두는 고객도 있다. 정기예금과 비교해 이자율이 높지 않지만 필요할 경우 언제든 찾아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케이뱅크의 생활통장은 3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지급하기 전 현장 조사를 나갈 것이라고 통보한 경우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는 독립된 손해사정사를 무료로 선임할 수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자동차보험·화재보험 등 다른 상품 가입자도 이 제도를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실손 현장 조사 나가겠다는 보험사 있다면…'독립 손해사정사' 선임 요청으로 대응해보세요━보험사는 가입자가 보험금을 청구한 뒤 현장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손해사정사를 보내 조사를 진행합니다. 손해사정사는 보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원인과 책임 관계를 조사해 적정 보험금을 산출하는 전문 자격 보유자인데요. 이때 현장에 나오는 손해사정사는 대부분 보험사 직원이거나 보험사와 위탁 계약을 맺은 손해사정 업체의 직원입니다. 고객 입장에선 손해사정사가 중립적인 위치에 있지 않기 때문에 보험사에 유리한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우려할 수 있습니다. 이런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2019년 6월부터 독립 손해사정사 선임 제도가 시행됐습니다. 실손보험 가입자는
은행권이 결혼을 하거나 아이를 낳을수록 금리를 높여주는 적금 상품을 내놓고 있다. 일부 은행에서는 난임 고객에게도 우대금리를 제공하기도 하고 있다. 저출생뿐 아니라 결혼 자체를 꺼리는 분위기가 심화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지난달 27일 최대 연 10.1%의 금리를 주는 'NH 상생+아이행복적금'을 출시했다. 기본금리 3.1%에 △결혼, 임신, 출산, 난임 서류 제출 시 3.0%포인트(P) △다자녀(2명 이상, 2017년생 이후) 2.0%P △양육수당(부모급여·아동수당·양육수당 통칭)을 농협은행으로 받으면 1.0%P 등 우대 이율이 적용된다. 또 마케팅 동의와 최초 거래 고객 등은 최대 1.0%P를 더 얹어준다. 결혼하고 2017년 이후 2명 이상의 자녀를 낳았거나 임신을 했다면(혹은 계획 중이라면) 양육수당도 받을 수 있으므로 9.1% 금리를 받는 셈이다. 해당 상품은 '맘카페' 등에서 입소문이 나며 7영업일만인 전날까지 2797좌
돈이 모임통장으로 모인다. 동호회, 가족, 커플 등 구성원이 사용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회비를 넘어 '가족 생활비 통장'으로 진화했다. 신규자금을 끌어모을 수 있는 모임통장의 효과를 확인한 은행권은 '최고 10%'의 이자를 제시하는 등 치열한 경쟁에 나섰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2018년 12월 출시된 카카오뱅크 모임통장은 지난 1분기 말 기준 가입자가 1040만명을 넘어섰다. 하루 평균 5000명 이상 모임통장에 가입한 셈이다. 모임통장 잔액은 7조3000억원으로 1년 사이 33% 증가했다. 카카오뱅크 모임통장의 금리는 연 0.10%로 입출금통장과 같다. 카카오뱅크는 모임통장을 활용해 저원가성 자금을 조달하며 이자이익의 규모를 키우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저원가성 예금 비중은 56.8%로 은행권 전체 평균(39.2%)보다 높은 수준이다. 친목 모임의 회비 관리용으로 시작한 모임통장은 최근 생활비 통장으로 쓰임새를 넓혔다. 전체 계좌 개설 목적에서 친목이 가장 큰 비중(2
은행권이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정기적금 우대금리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만 15세 이하 어린이 전용 상품부터 노년층 연금 생활자를 위한 우대금리도 제공 중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다음달 20일까지 '연금하나 월복리 적금'에 0.5%포인트(P)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를 포함하면 최대 금리가 연 5.05%(가입기간 1년)로 일반적인 정기적금 금리보다 높다. 입금 한도도 분기에 300만원으로 많은 편이다. 매월 100만원씩 1년간 저축하면 세후 수령액은 약 1228만원 수준이다. 해당 상품의 우대금리는 연금 입금 실적이 필요하기 때문에 주로 연금을 받는 시니어들에게 유리하다. 이벤트 우대금리 0.5%P를 받기 위해서는 하나은행으로 4대 공적연금(국민·공무원·군인·사학) 입금 실적이 필요하고, 일반 우대금리 0.9%P는 4대 연금과 기초(노령)연금, 보훈연금, 하나은행 개인연금 등 입금 실적으로 인정된다. KB국민은행의 '온국민 건강적금-골든라이프
국내 카드사가 다음달 1일부터 사용할 수 있는 'K-패스' 전용 카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K-패스 사업은 기존 알뜰교통카드 서비스를 대체해 전환 시행되는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정책으로, 국토교통부가 주관한다.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최대 60회까지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준다. 일반 고객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까지 환급이 가능하다. 신한·삼성·KB국민·현대·우리·하나·BC·NH농협 등 롯데카드를 제외한 8개 카드사는 K-패스 사업에 참여, 일제히 관련 카드를 선보였다. 신한카드가 출시한 'K-패스 신한카드'는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10% 할인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배달앱(배달의민족, 요기요), 편의점(GS25, CU), 커피전문점(스타벅스, 메가MGC커피, 매머드커피), 이동통신요금, 올리브영, OTT(온라인스트리밍서비스), 병원·약국 업종 등 일상 생활 속에서 접하는 다양한 영역에서 5% 할인도 지원한다. 대중교통
현대카드가 새롭게 도입한 포인트 가불 서비스, 일명 '긴급 적립 서비스'를 이용하면 포인트가 쌓이지 않은 상황에서도 최대 50만원어치의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50만원을 빌려 쓰는 건데도 이자가 붙지 않아 잘 활용하면 현금 흐름 관리가 수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카드는 지난달말 대표 상품 6종을 개편하면서 해당 카드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긴급 적립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긴급 적립 서비스는 현대카드에서 현금처럼 쓰이는 M·X포인트를 10만포인트 단위로 최대 50만포인트까지 먼저 사용하고 나중에 갚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입니다. M포인트 긴급 적립은 포인트 적립형 카드인 현대카드M·MM 회원을 대상으로, X포인트 긴급 적립은 할인형(캐시백) 카드인 현대카드X 회원을 대상으로 지원됩니다. 현대카드 회원은 이 서비스를 활용해 현금 흐름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M·X포인트는 1포인트당 1원의 가치를 지녀 사실상 현금을 빌리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내기 때문입
응원하는 프로야구 구단의 성적에 따라 적금 이자가 오르는 상품이 있다. '신한 프로야구 적금'은 선택한 구단의 성적에 따라 최대 연 1%의 금리가 붙는다. 응원하는 팀의 성적이 좋으면 최고이지만, '내가 응원하는 구단의 전력이 약하다'면 팬심과 재테크 사이에서 고민에 빠지기 쉽다. 시즌 초반 가장 많은 응원을 받은 구단은 어디일까. 6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신한 프로야구 적금' 가입자가 응원 구단으로 가장 많이 선택한 구단은 LG트윈스로 나타났다. 가입자의 32%가 LG트윈스를 선택했다. 이어 두산베어스(14%), 기아타이거즈(12%) 순이었다. 지난달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신한 프로야구 적금'은 10개 구단 중 응원 구단을 선택해 월 최대 5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하는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이다. 기본금리 연 2.5%에 우대금리는 최고 연 1.7%포인트(p)로 최고 연 4.2% 금리가 적용된다. 2018년부터 KBO 메인스폰서를 맡은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