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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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 증시는 연초 희망찬 오름세로 시작해, 부침 끝에 연말 랠리로 끝났다. 여러 변동성으로 한 때 2270선까지 내려앉았던 코스피는 마지막 날 2650선에서 마무리했다. 코스닥도 860선을 회복했다. 양대 지수 모두 유종의 미를 거둔 가운데 내년에도 상승 랠리가 이어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2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78포인트(1.60%) 오른 2655.28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 투자자가 홀로 1조3509억원어치 팔아치웠지만,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나란히 6266억원, 8136억원씩 사들이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올해 국내 증시는 등락을 반복하며 개미들의 투심을 흔들었다. 코스피는 지난 1월 3일 2230.98로 출발한 후 꾸준히 상승 흐름을 보이며 8월초 연중 최고점인 2668.21을 터치했다. 고공행진 하던 코스피는 9월을 기점으로 하락했고, 최근 들어서는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닥 지수의 흐름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올해 초 660.32를 기
배당락일이자 주주명부 확정 후 첫 거래일인 27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개인 투자자 비중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코스닥이 상승 출발한 데 이어 장중 상승폭을 키우며 1%대 강세 마감하자 대주주 양도세 완화로 인한 상승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91포인트(0.42%) 오른 2613.50에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1.45포인트(1.35%) 오른 859.79를 기록했다. 배당락은 배당 기준일을 지나 더이상 주식을 매수해도 배당금을 받을 수 없어 통상 배당락일에는 주가가 하락하곤 했다. 하지만 대주주 양도세가 10억원에서 50억원으로 완화되자 코스닥은 상승 출발해 상승 마감하는 데 성공했다. 전날 상장주식 양도세 과세 대상 기준을 10억원에서 50억원으로 조정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대주주 양도세 과세 대상자에 해당하는 개인 투자자 비중이 80~90%에 달하는 코스닥이 양도세 규제 완
연말 대주주 양도세 기준 완화 등에도 개인 매물이 대량으로 나와 코스피 지수 상승폭이 제한됐다. 외국인은 양대 증시에서 모두 샀다. 2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8포인트(0.12%) 오른 2602.59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822억원, 기관은 9709억원 샀고 개인은 1조480억원 팔았다(오후 4시41분 기준). 업종 중 의약품이 0.98% 올랐는데 최근 금리 인하와 여러 호재가 이어진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업종 내 셀트리온이 1.78% 올랐는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와 자사 바이오시밀러 간 상호교환성 임상 3상에서 동등성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미약품은 4.39% 상승했고 장 중 34만90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0.92%, SK하이닉스가 0.21% 오르면서 전기전자 업종은 0.12%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 중 7만67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업종 내 이차전지 종목인 LG에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그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온 여파에, 대주주 확정 기준일을 앞두고 개인이 주식을 순매도한 여파로 풀이된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0.51포인트(0.02%) 소폭 떨어진 2599.51에 마감했다.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반락한 원인은 개인 매도세 때문이다. 이날 개인은 2051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도 366억원 어치 팔았다. 기관은 2387억원 순매수했다. 대주주 확정 기준일(26일) 앞두고 개인의 양도세 회피물량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전보다는 규모가 줄었다. 이재만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 2021, 2022년에도 기준일 앞두고 개인의 매도세 나타났던 만큼 같은 패턴이 보이고 있다"며 "다만 정부의 대주주 기준 완화와 배당 기준일 분산으로 개인의 매도세 자체는 이전 대비 약해진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대 올랐고 SK하이닉스와 현대차, 기아도 강보합을 기록했다. 반면
'대주주 양도세 기준 완화'라는 상승 재료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앞서 시장이 기대감을 선반영한 게 주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향후 시장 변동성을 잠재울 장치가 마련됐다며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28포인트(0.55%) 내린 2600.02에 마무리했다. 개인 투자자가 502억원어치 순매도하면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124억원, 390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의 주도 아래 이날 시장은 하락이 우세했다. 코스피 시장의 하락 종목은 618개로 상승 종목 수 260개를 훌쩍 뛰어넘었다. 코스닥 시장 역시 하락 종목은 1030개를 기록해 상승 종목 수(526개)의 두배에 달했다. 코스피 업종 대부분이 하락했다. 보험만 0.05% 소폭 올랐다. 반면 운수창고는 4%대 하락했다. HMM이 11%대 급락하며 업종 하락을 주도했다. 한익스프레스(10.34%), 대한해운(4.84
코스피가 석 달 만에 2600선을 회복했다.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이 점점 커지자 투자자 심리도 개선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5.75포인트(1.78%) 오른 2614.30을 기록했다. 종가를 기준으로 코스피가 2600을 넘어 마감한 건 지난 9월15일(2601.28) 이후 석 달만이다. 개인이 1조5864억원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738억원, 1조1552억원 순매수했다. 금리 인하 기대감에 미국 증시가 연일 52주 신고가 랠리를 이어가자 국내 증시에도 온풍이 부는 모양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나스닥지수는 1만5003.22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9거래일 연속 상승해 2년 만에 1만5000선을 돌파했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금리 인하 및 연착륙에 대한 기대가 커지며 미국 주식 및 채권 시장에서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달러 약세에 외국인 선물 순매수가 확대되며 전업종이 상승하는 모습이 나타
코스피 지수가 수급 주체 간 치열한 줄다리기 속 소폭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2560선은 유지했다. 일찌감치 금리 인하 축포를 터뜨리며 지속 상승하는 뉴욕 증시와 달리, 국내 증시는 아직 경계심이 남은 표정이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69포인트(0.07%) 상승한 2568.55에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05억원, 706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958억원 순매도하면서 지수 상방이 제한됐다. 업종들도 혼조세를 나타냈다. 전기가스업은 2%대 내렸고 건설, 비금속광물도 1%대 하락했다. 유통, 기계 등도 약보합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상승세가 좀더 우세했다.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등이 강보합세를 기록했고 POSCO홀딩스는 1%대 올랐다. 반면 SK하이닉스는 1%대 내렸고 NAVER와 기아는 약보합에 마감했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상승행진을 지속하던 에코프로머티가 이날 9거래만에 하락세로 돌아서 3%대 내렸다. 그간 가파른
금리 인하 기대감이 이어지며 증시가 상승했지만 기관의 차익 실현이 나오면서 코스피 지수는 하루 종일 혼조세를 보였다. 1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0포인트(0.13%) 오른 2566.86으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562억원, 개인은 1414억원 샀고 기관은 2019억원 팔았다(오후 4시18분 기준). 업종 중에서는 운수창고 업종이 3.88%로 크게 올랐는데 HMM이 14.12%, 팬오션이 4.11%, 흥아해운이 9.47% 오르는 등 해운주 상승이 작용했다.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 상업용 선박에 공격을 가하자 해운사들은 우회로를 찾고 있다. 이에 해상운임이 상승할 것이란 기대감이 생겨 해운사 주가가 올랐다. 기계 업종은 2.03% 올랐는데 LIG넥스원이 6.15% 올랐고 두산로보틱스는 14.07% 급등했다. 반면 보험업, 통신업, 건설업 등은 1%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가 이날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내년 금리인하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코스피 지수가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가 지수를 견인했다. 반면 개인은 매물을 대거 출회하며 상승 폭을 제한했다. 1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38포인트(0.76%) 오른 2563.56을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574억원, 기관이 2983억원 사들이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개인은 홀로 1조1368억원어치 팔아 상승 폭을 제한했다. 업종별로는 기계가 2.88% 올랐다. 두산로보틱스(9.76%), 두산밥캣(7.50%), 씨에스윈드(6.69%), HD현대인프라코어(5.91%), 이엔플러스(5.91%) 등의 종목이 동반 급등한 결과다. 철강및금속과 운수장비도 2%대 올랐다. 화학, 섬유의복은 1%대 강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은 2.25% 하락했다. 셀트리온이 7% 급락하며 하락을 주도했다. 현대약품(3.96%), 한올바이오파마(3.04%), 동아에스티(2.87%) 등도 나란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시장 친화적 결과가 나오자 투자자들이 환호한 하루였다.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도 맞물리며 SK하이닉스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LG에너지솔루션을 제치고 시가총액 2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도 함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3.52포인트(1.34%) 오른 2544.18을 기록했다. 개인이 1조3388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262억원, 6959억원 순매수했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미국 기준금리 인하가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시장 전체에 온기가 퍼졌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FOMC 기준금리 3회 연속 동결에 이어 매파적이었던 파월이 기자회견에서 비둘기파적으로 바뀌었다"며 "점도표 역시 금리 인하 시점과 횟수 등에서 직전 분기 점도표 대비 시장 우호적으로 변화하며 시장이 환호했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를 포함한 대형주가 강세였다. 12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가 짙어진다. 대부분 종목이 약세 마감한 가운데 투자자들의 시선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에 쏠리고 있다.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4.61포인트(0.97%) 내린 2510.66을 나타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5억원, 1299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943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하락 마감한 종목 수(599개)는 상승 종목 수(274개)의 두배에 달했다. FOMC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시장 전반에 불거진 탓이다.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치나 여전히 연준 위원들 간 견해차가 존재한다. 여기에 더해 전날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주주 주식 양도세 완화'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히자 지수 상방이 제한되는 모습을 보였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미국 증시가 훈풍을 보였음에도 개인과 외국인 대형주 중심으로 매도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2월 미국 공개시장위원회(FOMC) 등 매크로(거시 경제) 이벤트들을 앞둔 증시가 소폭 오르며 관망세를 보인다. 1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91포인트(0.39%) 오른 2535.27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765억원, 기관은 5937억원 순매수 했고 개인은 6859억원 팔았다(오후 4시13분 기준). 업종 중에서는 기계가 1.57% 올랐는데 전날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LIG넥스원이 이날도 4.29% 상승했다. LIG넥스원은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 로봇 개발·제조 업체인 고스트 로보틱스의 지분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강한 기대감을 받는 중이다. 또 해상풍력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내년 전망이 나오면서 씨에스윈드가 11.90% 상승했다. 운수창고도 1.57% 상승했는데 에어부산이 4.84%, 제주항공이 3.71% 상승하는 등 저비용항공사(LCC)들이 강세를 보인 영향을 받았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0.68%, SK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