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똑똑
국내외 고배당주, AI, 바이오, ETF, 채권 등 다양한 투자 트렌드와 전략을 소개합니다. 최신 금융 이슈와 글로벌 시장 흐름, 혁신 기술주 투자법까지, 똑똑한 자산관리를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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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불안할수록 중장기적인 시각을 가지고 투자 상품을 골라야 한다. 미국-중국간 글로벌 패권 다툼이라는 시대의 흐름에 투자아이디어를 집중해 만든 ETF(상장지수펀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북미공급망'이라는 네이밍에서 알 수 있듯 명확한 콘셉트를 갖고 있는 ETF인 KOSEF K-반도체북미공급망 ETF와 KOSEF K-2차전지북미공급망 ETF가 주인공이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이 지난달 23일 내놓은 KOSEF K-반도체 북미공급망, KOSEF K-2차전지북미공급망은 미국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서 투자 기회를 찾는 상품이다. 지정학적 요인에 초점을 맞춰 국내 반도체 및 2차전지 투자에 접근하는 ETF는 처음이다. 반도체, 2차전지라는 성장 산업 안에서 어떤 종목을 투자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투자자라면 해답이 될 수 있는 상품이다. 반도체와 2차전지 산업에 집중한 이유는 미중 패권전쟁의 핵심산업이자 한국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는 산업이기 때문이다. AI(인공지능) 성장에 대
AI(인공지능) 기능이 고도화되면서 전력 소모량이 급증하는 가운데 수요가 폭발하고 있는 전력 인프라, 설비 관련 핵심주만 담은 ETF(상장지수펀드)가 출시된다. 특히 2030년 81배(2024년 현재 대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 전력 수요의 수혜를 고스란히 받을 수 있는 미국 전력 인프라와 국내 전력 설비 ETF가 각각 나온다. 오는 9일 삼성자산운용이 운용하는 'Kodex미국AI전력핵심인프라 ETF'와 'KodexAI전력핵심설비 ETF'가 상장한다. 빠른 AI발전에 따라 전력, 인프라 산업이 장기적인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내놓은 상품이다. 'Kodex미국AI전력핵심인프라 ETF'는 미국 AI 전력 인프라 핵심 10종목으로 구성됐다. 전력 인프라 밸류체인인 원자력 발전, 송전 배전망 시스템, 데이터 센터 건설, 센터 냉각, 고대역폭 네트워크, 공조시스템, 데이저 저장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에서 1위 기업들만 담았다. 원자력 발전기업인 컨스텔레이션을 비롯해 송전배전 관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미국 빅테크 기업 투자가 여전히 뜨겁다. 최근 1년간 200% 올랐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빅테크 투자를 늘리며 성장에 대한 기대를 이어가고 있다.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도 AI는 가장 중요한 투자 키워드 중 하나인 가운데 가장 다양한 미국 빅테크 ETF를 내놓으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ACE에서 빅테크 투자를 총망라한 ETF가 나와 주목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11일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 등 미국 4대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한 ETF 시리즈를 출시했다.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 ACE 마이크로소프트밸류체인액티브 ETF, ACE 구글밸류체인액티브 ETF, ACE 애플밸류체인액티브 ETF가 그 주인공이다. 소위 ACE빅테크밸류체인액티브 ETF 시리즈인데, 빅테크 종목 뿐 아니라 그 수혜를 고스란히 받을 수 있는 밸류체인 기업들을 고르게 담아 AI 성장에 따른 성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각 대표
최근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는 ETF(상장지수펀드) 인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상승장에서 상방이 제한되는 커버드콜의 한계를 보완한 월배당 ETF가 나왔다. 목표로 하는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는 비중의 콜옵션만 매도해 높은 옵션 프리미엄을 받으면서도 기초자산의 상승 효과도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삼성자산운용이 지난달 28일 출시한 Kodex 미국배당+10%프리미엄다우존스, Kodex AI테크TOP10+15%프리미엄 ETF가 주인공이다. 앞서 지난 4월 말 상장한 Kodex 미국30년국채+12%프리미엄과 함께 미국 타깃프리미엄 ETF 라인을 구성한다. 커버드콜 전략이란 기초자산을 매수하고 콜옵션을 매도해 기초자산이 하락할 때 방어하고 일정수준 이하로 상승할 때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이를 넘어선 상승 시에는 수익이 제한되는 투자 전략이다. 콜옵션 매도로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어 최근 ETF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Kodex 미국타깃프리미엄 월배당 ETF들은 타깃프리미엄
지난해 주요 종목들의 주가가 6배, 7배로 오르며 가장 핫한 테마 중 하나였던 의료 AI(인공지능). 가파른 상승세에 차익 실현 등의 영향으로 올해 주가는 다소 주춤한 상태지만 향후 성장성에 대한 기대는 여전하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이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란 예상에 제2의 랠리를 내다보는 시각이 많다. 여전히 핫한 의료 AI주만 모은 ETF(상장지수펀드)가 나와 주목된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이 지난달 28일 출시한 KOSEF 의료AI ETF는 국내 의료AI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AI진단, AI신약개발, 의료AI플랫폼 등 의료AI 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을 최대 25종목까지 편입한다. 의료 AI란 여러 헬스케어 정보를 머신러닝, 딥러닝, 자연어처리, 대형언어모델 등의 과정을 거쳐 환자 또는 의료진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진단, 신약개발 등에 주로 활용되는데 진단 영역의 경우 엑스레이, CT, MRI 같은 의료 영상정보나 맥박 호흡 체온 등의 활력징후를 통해
S&P500 ETF(상장지수펀드)는 은퇴 이후를 준비하는 투자자들이 장기 적립식으로 꾸준히 담는 대표적인 투자상품이다. 국내 주식시장에도 연금 투자자들을 공략하기 위한 수많은 S&P500 ETF 상품이 상장되어 있는데, 은퇴 이후 생활을 위한 자금을 배당으로 받을 수 있도록 최적의 분배율을 고민한 S&P500 ETF 상품이 나왔다. 지난 21일 상장한 'TIGER 미국S&P500+10%프리미엄초단기옵션 ETF'다. 'TIGER 미국S&P500+10%프리미엄초단기옵션 ETF'는 미국 대표 지수인 S&P500 지수에 투자하면서 연 10%의 배당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월배당 커버드콜 ETF다. 이름대로 하루 만기인 초단기옵션을 이용해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하고 10% 수준의 월배당을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장 큰 특징은 만기가 24시간 남은 옵션을 매일 매도하는 전략을 활용한다는 것. 이에 따라 옵션 매도 비중은 평균 10% 미만이다. 만기가 짧은 옵션을 자주 매도할 경우 소량만 매도
옵션 프리미엄으로 높은 분배금을 기대할 수 있는 커버드콜 ETF(상장지수펀드)의 인기가 꾸준하다. 해외주식, 국내주식, 채권 등 다양한 자산을 기반으로 옵션 전략을 더한 ETF가 올 들어서만 10개 가까이 상장했다. 이 가운데서 '위클리 옵션'을 활용해 프리미엄을 높이고 변동성은 낮춘 차별화된 ETF가 눈에 띈다. 'KBSTAR 200위클리커버드콜 ETF'다. KBSTAR 200위클리커버드콜은 코스피200 주식을 기반으로 코스피200 위클리옵션을 매수하는 커버드콜 전략을 적용한 월 배당 ETF다. 지난달 5일 출시된 이후 한 달여만에 순자산 500억원을 돌파했다. 출시 이후 단 하루를 제외하고 개인 투자자들이 순매수하는 등 개미들의 관심이 뜨겁다. 인기 요인은 높은 분배금이다. KBSTAR 200위클리커버드콜은 코스피200 주식의 배당과 위클리옵션 매수를 통해 얻는 프리미엄 수익을 분배금 재원으로 활용한다. 월 1%, 즉 연 12%의 분배금 지급이 목표다. 지난달 말 주당 105원
글로벌 증시 전반을 이끌고 있는 AI(인공지능) 테마. 지난해부터 가파르게 올랐지만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AI ETF(상장지수펀드)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관련 상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는데, 상장 이후 줄곧 수익률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ETF가 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의 KOSEF 글로벌AI반도체 ETF다. 24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KOSEF글로벌AI반도체는 지난해 12월 21일 상장해 3개월간 39.2% 올랐다. 이 기간 국내 상장 ETF 가운데 5번째로 높은 수익률이다. 레버리지형을 제외하면 2위다. 수많은 AI 테마 ETF나 반도체 ETF 가운데 눈에 띄는 성과를 낸 것은 차별화된 포트폴리오 덕분이다.. 미국, 유럽, 한국 상장 종목 중 AI반도체 특화 기업 15개에 집중 투자한다. 글로벌 AI 시장 성장의 수혜를 집중적으로 받고 있는 반도체 설계기업 엔비디아와 AMD, 반도체 위탁생산기업 TSMC 세 종목에 대한 투자 비중이 약 60%로 높다. 나머지 40%
TIGER미국배당프리미엄, TIGER미국테크TOP10 프리미엄에 이어 미국 장기채권에 투자하면서 커버드콜 전략을 이용해 높은 월 배당을 확보할 수 있는 TIGER미국 프리미엄 시리즈 신규 ETF(상장지수펀드)가 나왔다. 지난달 27일 상장한 TIGER미국30년국채프리미엄액티브(H) ETF다. TIGER 미국30년국채프리미엄액티브는 미국 30년국채에 투자하며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매월 1% 이상, 즉 연 12% 이상 분배금을 추구한다. 미국 금리인하를 앞두고 높은 미국 채권 투자 열기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미국 긴축정책이 정점을 찍고 올해 내 금리 인하로 돌아설 것이란 예상이 높은 가운데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금리 인하시에 자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미국 채권 투자 열기가 뜨겁다. 그러나 금리 인하 시점이 기대보다 늦어지면서 투자자들의 기다림도 길어지고 있다. 이 상황에서 국내 투자자들이 주목한 미국 ETF가 아이셰어즈 만기 20년 이상 미국 국채 바이라이트 전략
미국 유럽 등에서 선풍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다이어트 약 '위고비'.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출시된 후 한달만에 1억7580만달러(약2400억원)의 판매를 기록한 '젭바운드(마운자로)'. 아직 국내에서는 이 비만치료제들을 구매할 수 없지만 이제 막 시작된 비만치료제 시장을 현명하게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 국내에서 출시됐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4일 KODEX글로벌비만치료제TOP2Plus ETF(상장지수펀드)를 출시했다.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을 이끌고 있는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와 일라이릴리(Eli Lilly) 외에도 비만치료제 승인, 임상 중인 기업 8곳을 더해 비만치료제 기업만으로 구성한 국내 첫 ETF다. 비만치료제 '위고비', '삭센다'로 비만치료제 시장 개척자로 꼽히는 노보노디스크와 지난해 12월 '젭바운드'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는 일라이릴리를 각 25%씩 담아 50%까지 집중 투자한다. 노보노디스크는 비만치료제의 폭발적인 성장 예상으로 LVMH를 꺾고 유럽
'JEPI(JP모간 에쿼티 프리미엄 인컴) ETF' 동생이 'JEPQ(JP모간 나스닥 에쿼티 프리미엄 인컴) ETF'라면 'TIGER 미국배당 다우존스 +3/7% 프리미엄' 동생은 'TIGER 미국테크TOP10+10%프리미엄' 지난해 출시돼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던 'TIGER미국배당다우존스 플러스(+)'에 이어 미국 빅테크 기업에 투자하면서 고배당을 노릴 수 있는 ETF(상장지수펀드)가 나왔다. 지난 16일 상장한 'TIGER 미국테크TOP10+10%프리미엄 ETF'다. 'TIGER 미국테크TOP10+10%프리미엄'은 미국 나스닥100 지수 내 상위 10개 기업인 빅테크 기업에 투자하고 나스닥100지수 옵션을 매도해 연 10% 수준의 프리미엄이 발생할 수 있도록 구성된 상품이다. 애플, 구글(알파벳),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 테슬라, 브로드컴, 어도비 등은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투자하는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다. 지난해 테크TOP10 기업들은 75% 상승하며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끝났다는 시각이 확산하며 채권 투자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국내에서도 채권 ETF(상장지수펀드) 등 채권 관련 투자상품 출시가 이어지고 자금 유입도 늘어난다. 특히 국내 금리보다 높은 미국 채권 투자 상품도 증가하는데, 주식시장에서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으면서도 연 5% 넘는 높은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 최근 등장해 관심을 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이 지난달 선보인 '히어로즈 25-09 미국채권(AA-이상) 액티브 ETF'는 상품명에서 알 수 있듯 2025년 9월 만기가 돌아오는 미국 채권 투자 상품이다. 만기매칭형 ETF로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투자 시점에 결정되는 만기수익률(YTM) 수준에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히어로즈 25-09 미국채권 액티브 ETF의 YTM은 5.230%(18일 기준)다. 더 이상 금리 인상이 없다고 한다면 현재가 가장 높은 금리 수익에 투자할 수 있는 시점인 셈이다. 정성인 키움투자자산운용 ETF사업부장은 "한미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