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똑똑
국내외 고배당주, AI, 바이오, ETF, 채권 등 다양한 투자 트렌드와 전략을 소개합니다. 최신 금융 이슈와 글로벌 시장 흐름, 혁신 기술주 투자법까지, 똑똑한 자산관리를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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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끝났다는 시각이 확산되면서 채권 투자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국내에서도 채권 ETF(상장지수펀드) 등 채권 관련 투자상품 출시가 이어지고 자금 유입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국내 금리보다 높은 미국 채권 투자 상품도 증가하고 있는데, 주식시장에서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으면서도 연 5%가 넘는 높은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 최근 등장해 관심을 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이 지난 달 선보인 '히어로즈 25-09 미국채권(AA-이상) 액티브 ETF'는 상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2025년 9월에 만기가 돌아오는 미국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만기매칭형 ETF로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투자 시점에 결정되는 만기수익률(YTM) 수준의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히어로즈 25-09 미국채권 액티브 ETF의 YTM은 5.230%(18일 기준)이다. 더 이상 금리 인상이 없다고 한다면 현재가 가장 높은 금리 수익에 투자할 수 있는 시점인 셈이다. 정성인 키움투자자산운용
#레이저 고주파 미용기기를 생산 판매하는 원텍은 올들어 주가가 185.8% 올랐다. 보툴리눔톡신(보톡스) 업체인 메디톡스는 108.7% 상승했고 피부미용 의료기기 '슈링크'를 생산판매하는 클래시스는 106.3% 상승률을 보인다. 이들은 피부미용 시술 및 관련 의료기기 업체들이란 공통점이 있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들 기업들에 집중하는 ETF(상장지수펀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 대표적으로 신한자산운용의 SOL의료기기소부장Fn ETF가 있다. 최근 2차전지 뒤를 잇는 국내 증시 차기 주도주로 바이오/헬스케어가 떠오르고 있다. 고령화 시대에 구조적인 성장이 필연적이기 때문이다. 바이오, 헬스케어 ETF도 연이어 출시되고 있는데, ETF별로 집중하는 분야와 콘셉트가 각기 달라 투자시 잘 살펴봐야 한다는 조언이다. SOL의료기기소부장Fn은 피부미용기기, 임플란트, 치과기기에 집중하는 ETF다. 건강 뿐만 아니라 미용, 치학과 같은 심미성을 추구하는 헬스케어 분야에 수
매달 50만원씩 투자했을 때 20년 후 기대할 수 있는 은퇴 자금은 얼마일까? 한국판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로 불리는 ACE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상장지수펀드)로 시뮬레이션해 본 결과 5억3700여만원으로 산출됐다. 원금은 1억2000여만원, 수익은 원금의 3배 넘는 4억1700여만원이다. 20년 후 매달 최대 168만원의 분배금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과거 20년 성과를 기반으로 추정한 것으로 월 분배금을 재투자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한 결과다. 물론 향후 주가 흐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장기간 안정적이고 꾸준한 주가 흐름을 보여온 주식을 고르는 기준이 그대로인 만큼 현명한 선택지일 수 있다. 이에 따라 최근 고배당 ETF, 특히 다우존스 U.S Dividend 100 Price return(다우존스 미국배당 100) 지수를 추종하는 일명 한국판 SCHD ETF들이 시장의 주목을 받는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미국배당 다우존스는 국내에
매달 50만원씩 투자했을 때 20년 후 기대할 수 있는 은퇴 자금은 얼마일까? 한국판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로 불리우는 ACE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로 시뮬레이션을 해 본 결과 5억3700여만원으로 산출됐다. 원금은 1억2000여만원, 수익은 원금의 3배가 넘는 4억1700여만원이다. 20년 후 매달 최대 168만원의 분배금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과거 20년 성과를 기반으로 추정한 것으로 월 분배금을 재투자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한 결과다. 물론 향후 주가 흐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장기간 안정적이고 꾸준한 주가 흐름을 보여온 주식을 고르는 기준이 그대로인만큼 현명한 선택지일 수 있다. 이에 따라 최근 고배당 ETF, 특히 다우존스 U.S Dividend 100 Price return(다우존스 미국배당 100) 지수를 추종하는 일명 한국판 SCHD ETF들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미국배당 다우존스는 국내에 가장
금리가 고공행진을 하고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리스크가 대두되면서 지난해 크게 부진했던 부동산투자회사(리츠)가 회복을 노린다. 지난 1년간 최대 40%가량 주가가 하락했지만 국내 상업용부동산 시장이 굳건하고 금리가 정점을 찍었다는 관측이 대세가 되면서 반등을 시작할 것이란 예상이다. 리츠에 투자해 볼 법한 시기가 되었지만 선뜻 나서기 어렵다면 리츠 펀드가 대안이 될 수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성장 궤도에 오른 국내 상장 리츠를 선별적으로 담는 '이지스 라이징 K 리츠 펀드'를 9일 출시했다. 국내 상장리츠는 2018년 정부의 활성화 정책 이후 성장궤도에 진입했다. 23개 상장리츠 종목 가운데 2018년 이후 상장한 종목이 20종목에 달할 정도다. 글로벌 리츠 시장과 비교해 아직 성장 초기단계라는 판단이다. 미국 등 주요 선진국의 경우 주식시장에서 리츠 비중이 2% 수준인데, 국내는 아직 0.3%대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향후 7배 가량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 이지스 라
"배당 ETF의 '끝판왕'이 나왔다" 50년 이상 배당을 늘려온 미국 상장사는 단 35개 뿐. '배당킹'이라는 이름으로 이들 종목을 모은 ETF(상장지수펀드)가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출시됐다. KB자산운용이 글로벌 지수 사업자 S&P와 함께 개발한 'S&P Dividend Monarchs Index'를 기초지수로 한 'KBSTAR 미국 S&P 배당킹 ETF'다. 'KBSTAR 미국 S&P 배당킹 ETF'는 미국 증시에서 50년 이상 배당 성장을 지속한 종목을 골라 담았다. 변동성이 낮고 높은 퀄리티의 특성을 가진 종목들만 선별한 셈이다. 최근 월배당 ETF, 특히 미국 배당 주식 ETF의 인기가 높아지며 관련 상품이 잇따라 출시되는 가운데 '안정성'과 '지속성'에 초점을 맞췄다. 50년 이상 배당을 늘렸다는 것은 금융위기 등 거대한 시장 충격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전략실장은 "최근 미국 배당 ETF에 대한 관심은 단순히 배당률
은퇴를 앞둔 직장인 A씨, 계산기를 두드려보니 은퇴 이후 월 200만원 정도의 소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투자 소득으로 이를 충당하려면 얼마의 투자금이 필요할까요? 월 200만원이면 연간 2400만원, 세금을 감안하면 연 3000만원 정도일텐데요. 연 10% 규모의 배당금을 매월 지급한다는 ETF(상장지수펀드)가 나왔습니다. 투자적립금 3억원이면 노후 준비가 가능하단 얘기네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배당 플러스 3% 프리미엄, TIGER 미국배당 플러스 7% 프리미엄 ETF 2종을 출시했습니다. 예상 배당 수익 3%에 각각 3%, 7%의 프리미엄 수익을 더해 주겠다는 ETF입니다. 배당 수익률을 3%라고 가정했을 때 6%, 10%의 수익을 추구하는 셈이죠. 이경준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 본부장은 "상품명에 3%, 7% 숫자를 표기해 더 얹어 주겠다는 ETF는 최초"라고 말했습니다. TIGER 미국배당 플러스 ETF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해외 ETF(상
상장하자마자 이름만으로 주목을 받은 ETF(상장지수펀드)가 있습니다. '유럽명품' 이라는 소장욕구가 들 수밖에 없는 이름이어서죠. 'Kodex 유럽명품 TOP 10 STOXX ETF'인데요. 역시나 출시되자마자 자금이 몰려들며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상장 한달여만에 운용규모 272억원을 기록 중입니다. 글로벌 명품주들은 엔데믹을 기점으로 지난해 중순부터 질주를 했습니다. 루이비통으로 유명한 LVMH는 올 들어 18.6% 올랐고 HERMES도 26.4% 상승한 상태입니다. 명품시계 브랜드 업체인 RICHEMONT 역시 17.7% 상승했죠. 이들은 지난 4월 중순 신고가를 경신한 후 최근 다소 주춤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장한지 한 달된 Kodex 유럽명품 TOP 10 STOXX ETF도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의 조정은 연초 이후 상승에 대한 피로감이란 분석입니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본부장은 "올 들어 주가 상승이 꾸준히 이어진 데 비하면 Kodex 유럽명품 TO
최근까지 신차를 사려는 소비자들은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1년 이상 대기를 했어야 했습니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때문이었습니다. 폭발적인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했던 거죠. 대화형 인공지능(AI) 챗GTP 열풍이 불면서 AI 시장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로봇, IoT(사물인터넷), 우주 기술에 이르기까지 미래 기술은 이미 현실세계에 성큼 진입했죠. 이와 같은 변화에 투자하고 싶지 않으세요? 4차산업에 필수적인 시스템반도체, 즉 비메모리반도체 투자는 어떨까요? 비메모리반도체 종목만 선별해 투자하는 ETF는 많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KBSTAR비메모리반도체액티브ETF가 있어요. 2021년 국내에서 가장 처음 비메모리반도체 테마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출시된 KBSTAR비메모리반도체액티브ETF는 설정 이후 코스피지수를 5배 가까이 아웃퍼폼하고 있습니다. 차량용 반도체,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등의 수요 폭발로 최근 수익률은 더욱 눈에 띕니다. 올
강남 큰 손 등 고액 자산가들이 대표적으로 투자하는 상품은 바로 '사모펀드'입니다. 사모펀드는 소수의 투자자에게서 비공개로 자금을 모아 운용하는 펀드로, 최소 가입금액이 1억원에 달합니다. 사모펀드들은 공모펀드 대비 높은 수익을 내지만, 일반 투자자들은 최소 가입금액 등의 장벽으로 쉽사리 사모펀드에 투자할 수 없었죠. 만약 고액 자산가들의 재산을 운용하는 사모펀드 운용사가 내 재산을 굴려준다면 어떠실 것 같나요? 불가능한 이야기 같지만, 최근 사모펀드 운용사들이 공모펀드 시장에 진출하면서 가능해졌습니다. 사모펀드 운용사인 VIP자산운용이 지난 2월 출시한 첫 번째 공모펀드인 'VIP 더 퍼스트(The First)'는 출시 당일 300억원 한도를 소진해 완판될 정도로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VIP자산운용이 지난 3일 출시한 두 번째 공모펀드인 'VIP한국형 가치투자 펀드'에도 벌써 3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리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VIP자산운용이라는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