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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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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협상 무산 소식에 코스피 지수 2180선이 무너졌다. 올 들어 순매수를 지속했던 외국인들도 매도세로 돌아섰다. 미중 무역분쟁 우려는 지난해 하반기 내내 증시 투자자들을 괴롭혔던 '익숙한' 악재다. 노출된 악재에도 지수가 크게 반응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지만,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이 같은 하락세가 일시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8일 오전 11시29분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24% 떨어진 2176.14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약보합권에 머물러 725.89를 나타내고 있다. 미중 정상회담이 무산됐다는 소식에 전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국내 증시는 장 초반 약보합권에서 출발해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키워 오전장 중 2180선이 무너졌다. 시총 대장주들도 하락세다. 삼성전자가 3% 이상 하락해 4만5000원을 밑돌고 있고 SK하이닉스도 4%대 약세다. 하락세를 이끄는 것은 외국인이다. 외국인은 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만난다. 오는 27~28일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가 확정되면서 대북 경제협력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7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주식시장에선 기계, 철강금속, 비금속광물, 유통, 건설업 등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에 따라 북한 관련 테마주가 일제가 오름세를 탔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연방의회 신년 국정연설에서 "김정일 위원장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27~28일 양일간 베트남에서 다시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6월12일 싱가포르 회담 이후 260일만에 열리는 2차 남북정상회담을 공식 발표한 것이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철도를 비롯해 개성공단, 대북송전 및 건설, 광물개발, 가스관, 비료, 시멘트, 금강산관광 등 남북 경협 관련 종목들이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대표적인 남북 경협주로 꼽히는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0.93% 오른 6만5000원에,
코스피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통화 완화 정책 소식에 상승 출발했지만, 이내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하지만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외국인의 매수세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4개월만에 코스피를 2200선까지 끌어올린 외국인이 2300까지 지수를 이끌 수 있을까. 31일 장 초반 2220선까지 넘어섰던 코스피 지수는 오전 11시53분 2210선을 턱걸이하며 보합세에 들어섰다. 장 초반 미국 연준의 정책금리 동결(2.25~2.5%) 유지 소식에 주가는 가파른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이내 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두 달 연속 위축 추세라는 소식에 상승폭을 좁혔다. 중국발 악재에 시장은 숨고르기에 들어갔지만 외국인의 매수세는 여전하다. 오전 11시53분 현재 외국인은 1296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월 들어 연일 주식을 사모으고 있다. 올해 들어 1월 한달간 외국인이 사들인 주식은 3조8955억원에 달한다. 개인이 3조1048억원, 기관이 8043억원 매도한 것과 대조적이다. 전
정부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 대형 공공사업 23개를 발표하면서 건설·철도 관련주들이 일제히 오름세다. 경제성 평가 등에 가로 막혀 지연됐던 도로·철도·공항 등 대규모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이 빛을 보게 되면서 주식 투자자들이 수혜 종목을 찾아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건설과 철도 관련 종목을 비롯해 각종 토목공사 자재로 쓰이는 시멘트·레미콘, 철강 제조업체 등이 두드러진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예타' 관련주의 약진이 하락 전환했던 코스피 지수의 상승 반전 밑거름이 됐다는 해석이다. 30일 오전 11시15분 현재 성신양회는 전날보다 15.64% 오른 1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세아시멘트는 7.3% 상승한 12만5000원, 한일시멘트는 6.8% 13만3500원을 기록중이다. 쌍용양회도 4.94% 올랐다. 삼호개발(11.74%) 남광토건(9.35%) 금호산업(7.54%) 범양건영(6.09%) 극동(6.02%) 일성건설(5.99%) 삼부토건(4.77%) 동부건설(4.65%
증권거래세 폐지 기대감 속 올 들어 좋은 흐름을 보였던 증권주들이 숨고르기에 돌입했다. 2월을 앞두고 지난해 상반기 높은 기저효과로 인한 실적 우려에, 인터넷전문은행 불확실성까지 부각된 데 따른 것이다. 29일 오전 11시24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전일대비 21.75포인트(1.20%) 떨어진 1788.06을 나타내고 있다. 개별 종목별로는 키움증권이 4% 이상 떨어지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중이다. 한화투자증권, 삼성증권, KTB투자증권, DB금융투자, 골든브릿지증권은 2%대 하락세다. 미래에셋대우를 비롯해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등 대형사도 1%대 약세다. 올초 증권주들은 당정이 한 목소리로 증권거래세 폐지 또는 인하를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히면서 관련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였다. 지금까지는 증권의 양도가액에 대해 주가 상승 여부와 상관없이 일괄 0.3%의 세율로 증권거래세를 납부해야 했다. 이는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일반 조세원칙과 어긋난다는 지적을 받아왔고,
국내 조선업계의 잇따른 수주 소식에 조선주 주가가 동반 강세다. 올해 추가로 선박·해양플랜트 수주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면서 강한 매수세가 형성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운송장비 지수는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별 기업들 역시 오름세다. 이날 대우조선해양은 전일 대비 4.05%, 삼성중공업은 5.01%, 현대중공업은 2.52%, 현대미포조선은 0.93% 상승했다. 수주 낭보와 함께 앞으로 추가 수주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에서는 조선주를 올해 유망주 중 하나로 꼽고 있다. 특히 세계적으로 액화천연가스(LNG) 수요가 늘면서 LNG 운반선 등 일감이 늘어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실제 지난해 국내 주요 조선업체들은 친환경 선박인 LNG선 일감을 잇따라 따냈다.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글로벌 수주 총액 중 국내 빅3 조선사의 수주 비중은 40.3%로 지난 2016년 22.5%에서 껑충 뛰었다
국내 조선업계의 잇따른 수주 소식에 조선주 주가가 동반 강세다. 올해 추가로 선박·해양플랜트 수주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면서 강한 매수세가 형성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운송장비지수는 전일 대비 1%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개별 기업들 역시 오름세다. 이날 오전 11시20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일 대비 5.64%, 삼성중공업은 5.38%, 현대중공업은 4.1%, 현대미포조선은 1.55% 상승했다. 수주 낭보와 함께 앞으로 추가 수주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에서는 조선주를 올해 유망주 중 하나로 꼽고 있다. 특히 세계적으로 액화천연가스(LNG) 수요가 늘면서 LNG 운반선 등 일감이 늘어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실제 지난해 국내 주요 조선업체들은 친환경 선박인 LNG선 일감을 잇따라 따냈다.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글로벌 수주 총액 중 국내 빅3 조선사의 수주 비중은 40.3%로 지난 20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차가 최근 모두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엇갈리는 모습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실적 발표 이후 오히려 외국인 자금이 들어오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현대차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25일 오전 11시1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21% 오른 4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도 2.27% 오른 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SK하이닉스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 발표를 하면서 주가 하락이 예상됐다. 하지만 오히려 이전보다 더 많은 외국계 자금이 들어오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실적 발표 당일인 전날(24일)에는 외국인이 하루동안 266억원 어치를 사들이면서 주가가 5% 이상 뛰었다. 삼성전자 역시 지난 8일 어닝쇼크를 발표한 이후 다음날부터 24일까지 9000억원 가량 사들였다. 이후 현재까지 주가는 약 13% 가까이 증가했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공급 제약과 상저하
올해 분양 시장을 중심으로 주택 공급이 확대되고, 대북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 등에 따라 건설주들이 탄력을 받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코스피 건설업 지수는 5.98% 상승했다. 같은 기간 4.65% 오른 코스피 지수보다 조금 더 나은 성과다. 최근 대형 건설주들은 올해 국내 분양 물량 증가와 해외 수주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되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15분 현재 GS건설 전일 대비 3.38% 오른 4만7450원에 거래 중이다. 대림산업과 한신공영 각각 2%대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올해 국내 6개 대형 건설회사(현대건설·현대 ENG·GS건설·현대산업·대우건설·대림산업)의 아파트 분양 계획 물량은 12만2000가구 수준으로 지난해 7만200가구 대비 71% 증가할 전망이다. 이광수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지난해 건설회사의 주택사업 매출은 감소가 불가피했지만 올해 아파트 분양 증가로 주택사업 수주가 회복하면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감소
그동안 부진했던 여행주가 슬슬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지난해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에 겨울방학과 설 연휴를 준비하는 여행객들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여행사주, 바닥 찍었나 =23일 오전 11시30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 거래일 대비 3.77% 오른 7만1500원을 기록 중다. 모두투어는 2.99% 오른 2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 주가는 지난해 하반기 발생한 세계 각국의 자연재해로 여행객 수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실제로 지난해 내국인 해외 여행객은 상반기에 13.4% 늘었지만 하와이, 일본,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자연재해가 발생한 하반기에는 3.6%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하지만 이후 현재까지 주가는 큰 폭으로 회복했다. 모두투어의 경우 지난해 10월11일 최저점(1만9850)을 기록한 이후 현재(22일 종가 기준)까지 약 26% 가량 상승했다. 하나투어도 21%(5만6700원→7만1500원) 가량 올랐다. 이들 기업
최근 한국형 행동주의 펀드인 KCGI(강성부펀드)와 국민연금 등이 주주 행동주의에 나서면서 SRI(사회책임투자) 펀드가 재도약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주주 행동주의의 목표가 된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하면서 관련 펀드의 수익률도 좋아질 것이란 기대감에서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진의 주가는 KCGI가 2대 주주로 오르기 전인 지난해 11월 초와 비교해 현재 30% 가까이 급등했다. 한진칼의 경우 55% 이상 상승했다. 행동주의 펀드와 국민연금이 주주 친화정책 강화를 요구하고 나서면서 배당 확대와 주가 상승 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이다. 이들 기업에 간접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SRI펀드에 투자하는 것이다. SRI펀드는 지배구조가 우수하고 윤리적인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주류로 떠올랐다. 다만 SRI 펀드가 이제 첫발을 내디딘 만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국내에서는 그동안 기업 경영이 성장에만 초점에 맞춰져 있었던 만큼 펀
한국을 비롯한 이머징 주식시장 전반에 외국인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미·중협상에 따른 무역분쟁 진정 기대감이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분위기 개선에 일조하면서 당분간 외국인 매수세 유입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하지만 여전히 시장에 하방 압력을 가하는 요인들이 상존하는 만큼 중간중간 체크 포인트를 짚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21일 오전 11시2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24포인트(0.2%) 내린 2120.04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130선을 돌파하며 이날 역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였지만 개인이 차익매물을 쏟아내면서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다. 이날 순매수를 기록하던 외국인도 매도세로 돌아섰다. 기관은 매수 우위다. 외국인은 이날 현재 30억원 규모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지난 9일 이후 전 거래일(18일)까지 8거래일 연속 자금을 넣어 1조5000억원이 넘게 매수세를 기록했다. 최근 외국인 자금 유입은 최근 미국 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