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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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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업계 2위인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이마트와 롯데쇼핑 등 마트주가 급등하고 있다. 정상영업을 할 것이라는 홈플러스의 발표에도 사업 위축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 경쟁사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란 기대감에서다. 5일 오후 12시27분 기준 증시에서 이마트는 전일 대비 5% 오른 7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마트는 장 초반 8만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시각 롯데쇼핑은 5.76% 오른 6만6100원이다. 특히 기관의 매수세가 강하다. 기관은 이날 이마트를 약 6000억원, 롯데쇼핑을 약 3000억원 담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쇼핑의 강세는 경쟁사인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신청 영향이다. 지난 4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법원이 '사업계속을 위한 포괄허가 결정'도 함께 발령하면서 홈플러스는 정상 영업을 할 수 있게 됐지만, 업계는 홈플러스 영업능력이 약화될 수밖에 없다고 내다봤다. 증권가에서도 경쟁사인 이마트와 롯데쇼핑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정상회담이 파행되자 미국 세계경찰 시대가 사실상 막을 내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간 유럽이 미국에 방위비를 많이 의존하고 있었던만큼 유럽이 재무장하면 국내 방산주에 기회가 올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다. 4일 증시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거래일 대비 10만7000원(18.01%) 오른 70만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RF시스템즈(22.57%),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8.67%), 코츠테크놀로지(8.55%), LIG넥스원(7.39%), 한국항공우주(7.29%) 등도 상승 마감했다. 이날 방산주 상승세는 두드러졌다. 국내증시가 지난 연휴동안 발생했던 관세정책 악재를 소화하며 눈치보기 장세가 펼쳐진 탓에 하락종목 숫자가 상승종목 숫자보다 더 많았다. 유럽지역에서 국내 무기체계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한몫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과 광물협정 체결이 불발되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발을 빼겠다는 입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정상회담이 파행되자 미국 세계경찰 시대가 사실상 막을 내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간 유럽이 미국에 방위비를 많이 의존하고 있었던만큼 유럽이 재무장하면 국내 방산주에 기회가 올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다. 4일 오전 10시52분 기준 증시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8만9000원(14.98%) 오른 68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RF시스템즈(23.76%), 한화시스템(9.82%), 코츠테크놀로지(8.04%), LIG넥스원(7.02%), 한국항공우주(6.02%) 등도 동반 강세를 보인다. 이날 방산주는 국내증시가 지난 연휴동안 발생했던 관세정책 악재를 소화하며 눈치보기 장세가 펼쳐지는 상황에서도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유럽 지역에서 국내 무기체계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 덕분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과 광물협정 체결이 불발되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발을 빼겠다는 입장을 취했다. 3일(
글로벌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성장성 우려에 간밤 8% 이상 하락하자 국내 반도체 주(株)가 미끄러지고 있다. 그러나 금융투자전문가들은 엔비디아는 물론 반도체 산업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한다. AI(인공지능) 산업 수요가 여전히 높은데다 중국 '이구환신(以舊換新)' 정책으로 반도체 재고 정상화가 이뤄지고 있어서다. 28일 오전 11시28분 현재 증시에서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1200원(2.13%) 내린 5만51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9300원(4.67%) 내린 18만99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미반도체(등락률 -7.70%), DB하이텍(-6.75%), 이오테크닉스(-6.84%), 테크윙(-5.77%), 미래반도체(-4.11%) 등도 모두 하락 중이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날 대비 8.48% 하락했다. 엔비디아는 지난 26일(현지 시각) 매출액 393억달러(약 58조3269억원), EPS(주당순이익) 0.84달러(약 1225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
엔비디아가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국내 반도체주 주가는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국내 반도체주 가격이 엔비디아의 실적에 연동되던 과거 모습과는 다르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엔비디아의 블랙웰 공급 우려가 해소된 점이 국내 HBM(고대역폭메모리) 밸류체인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27일 오전 11시25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00원(0.18%) 내린 5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전일 대비 2000원(0.99%) 내린 20만500원에 거래되며 보합권에서 상승과 하락을 오가고 있다. 한미반도체(-0.2%), 주성엔지니어링(-0.14%) 등도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통상 국내 반도체주는 엔비디아의 실적과 주가에 강하게 연동되는 흐름을 보여왔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은 이번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에 반응하지 않는 모습이다. 엔비디아는 26일(현지 시각)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8% 성장한
실적 발표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실적에 따라 주가도 엇갈리고 있다. '어닝 서프라이즈'(깜짝실적)를 낸 곳의 주가가 급등하고 기대에 못 미친 '어닝 쇼크'(실적 부진) 상장사는 하락했다. 다음 달까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남아있어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가에서는 전망치를 고려한 조심스러운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26일 오전 11시1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카페24는 전 거래일보다 1만4800원(27.51%) 상승한 6만86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6만2100원으로 시작해 빠르게 상승 폭을 키웠다. 장 중 6만9700원까지 치솟아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가격제한폭(6만9900원)에 근접했다. 카페24는 전날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을 공시했고, 시간외 단일가 거래에서는 상한가를 찍었다. 카페24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9.1% 증가한 871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2.8% 늘어난 130억원이다. 컨센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 선사와 중국산 선박에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해운주가 강세다. 중국 상선의 운임 비용이 증가하면 국내 해운사가 반사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의 영향이다. 24일 오전 10시26분 기준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HMM은 전 거래일 대비 2480원(13.28%) 오른 2만1150원을 나타낸다. 주가는 장중 2만1650원(15.96%)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오전 10시 기준으로 외국인이 54주 1173주(현 주가 기준 114억원어치) 순매수다. 국내 증시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해운주는 동반 강세를 나타낸다. 흥아해운(7.74%), 대한해운(3.24%), STX그린로지스(2.50%), KSS해운(1.70%), 팬오션(1.60%) 등이 상승 중이다. 조선주도 삼성중공업(4.56%), HD현대미포(3.05%) 등 일부 종목이 상승세다. 이는 미국발 호재의 영향이다. 미 무역대표부(USTR)는 지난 21일 중국이 조선·해양·물류 부
8년만에 한한령이 해제될 것이란 기대감에 중국 관련주가 일제히 반등했다. 증권가에서는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중국 정부가 경기 회복에 사력을 다하고 있는 만큼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20일 오전 10시48분 기준 증시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6900원(12.97%) 오른 6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YG PLUS(27.73%), 에스엠(4.56%), JYP Ent.(2.22%), 하이브(2.04%)도 상승세다. 이외에도 에이스토리(30%), 키이스트(29.78%), 콘텐트리중앙(22.52%), 스튜디오드래곤(21.44%), 한국화장품제조(12.72%), 글로본(12.03%), 토니모리(10.39%), 호텔신라우(6.58%), 한화갤러리아우(6.17%), 파라다이스(4.80%), 데브시스터즈(7.29%), 넥슨게임즈(3.63%) 등 콘텐츠, 화장품, 호텔, 면세, 게임주 등이 강세를 나타낸다. 한한령은 중국 정부가 중국 내 진출한 한국기업이나 한국
지난해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던 삼성전자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가 밸류에이션 대비 싸다는 인식과 더불어 삼성전자가 3조원 규모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19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코스피에서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1300원(2.28%) 오른 5만82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일부터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기간 삼성전자의 주가는 8.38% 뛰었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 상승의 가장 큰 동력은 자사주 소각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매입한 3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고 3조원 추가 매입에도 나선다고 전날 공시했다. 삼성전자는 보통주 5014만4628주, 우선주 691만2036주 규모 주식을 소각할 예정이다. 1주당 가액은 100원이고, 소각 예정 금액은 약 3조487억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0일이다. 삼성전자는 또 오는 5월16일까지 보통주 4814만9247주(2조6963만5783만원), 우선주 663만6988주
국내 방산(방위산업) 대장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올해 들어서만 100% 뛰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비롯한 방산주는 지난해 나란히 호실적을 기록했고, 두둑한 수주 잔고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가에서는 방산주의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매력도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줄상향했다. 18일 오전 11시19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날보다 5만2000원(9.01%) 상승한 6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직후 65만9000원까지 치솟아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올해 들어서는 100%, 최근 1년 내 저점(15만5792원)과 비교해서는 320% 뛰어오른 주가다. 최근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LIG넥스원도 전 거래일보다 3만3500원(11.94%) 오른 31만4000원을 나타낸다. 장 중 31만9500원을 달성해 52주 최고가를
삼양식품이 17일 장 중 역대 최고가 92만원을 기록했다. 최근 1년중 저점보다 440% 뛰었다. 주력 제품 '불닭볶음면'의 활약으로 매번 역대급 실적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 성장 기대감까지 확산한 영향이다. 삼양식품의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매력도가 여전히 높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증권가와 투자자들은 삼양식품의 '황제주'(주당 100만원 이상) 등극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19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보다 2만3000원(2.64%) 상승한 89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88만원으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빠르게 키웠다. 한때 92만원을 찍고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역대 최고가기도 하다. 지난해 2월29일 기록한 연중 저점 16만9600원과 비교해서는 440% 올랐다. 외국인 중심의 매수세가 상승을 주도한다. 급성장한 실적이 투자심리를 달궜다. 삼양식품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7.2% 증가한 4808억원,
관세 무풍지대로 불리며 순항하던 조선주가 매도 폭탄을 맞았다. 미국 트럼프 정부의 상호관세 부과 방침이 공식 발표된 직후 차익 실현 물량이 쏟아져 나왔다. 조선주를 둘러싸고 미 해군 함정 수주 기대감도 일고 있어 지금이 저가 매수 기회인지 주목된다. 오전 10시45분 HD현대중공업은 전일 대비 6.69% 내린 34만1500원에 거래됐다. HD한국조선해양은 4.86% 내렸고 HJ중공업은 4.18% 하락 중이다. 이 밖에도 HD현대미포가 3.95% 내림세고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이 각각 3.28%, 0.39% 하락 중이다. 코스피지수가 0.3% 대 오름세를 보이는 것과 대조적이다. 조선주는 트럼프 정부발 관세 전쟁의 충격을 비껴갈 업종으로 주목받아왔다. 전문가들은 조선 업종은 미국 정부가 관세로 압박할 가능성이 낮다고 본다. 상선은 국제적으로 무관세 품목이고 미국 조선사들과 국내 업체는 경쟁 관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트럼프 정부가 출범 이후 국내 조선사와의 협력 가능성을 내비쳐 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