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인사이트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자산의 가격 변동과 시장 심리, 글로벌 경제지표, 규제 이슈 등 다양한 관점에서 최신 트렌드와 이슈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자산의 가격 변동과 시장 심리, 글로벌 경제지표, 규제 이슈 등 다양한 관점에서 최신 트렌드와 이슈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총 159 건
'아프리카TV 코인게이트'의 중심에 있었던 인터넷 방송인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피해자 120여명에게 110억원이 넘는 투자금을 편취하고, 회삿돈을 횡령해 2억원가량의 아프리카TV(현 SOOP) 별풍선을 구매한데다 마약까지 매수한 혐의가 모두 합쳐진 결과다. 이는 사기 사건 중에서도 이례적으로 무거운 형량이다. 재판부는 피해 규모가 크고 죄책이 무거워 권고형의 상한을 벗어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 사건 피고인은 범죄사실이 알려지는 걸 막기 위해 유튜버들에게 5200여만원을 건넸지만 보도를 막지는 못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강민호)는 지난달 30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4개 혐의로 구속기소된 서모씨(32)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한때 'BJ 수트'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던 서씨는 이날 구속 상태임에도 정장 차림으로 법정에 출석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서씨는 2021년 3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피해자들에게 본인이 운영
비트코인이 급락하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거래량이 깜짝 반등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시세차익을 얻으려는 투자 수요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가상자산 거래량은 비트코인이 1억원을 돌파했던 지난 3월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가상자산 통계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11분 기준으로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24시간 거래량은 전일 대비 63.3% 늘어난 1조 761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달 들어 일일 거래량이 1조원을 밑돌던 업비트의 거래량은 이날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며 반등했다. 다른 원화 가상자산 거래소의 24시간 거래량도 일제히 급상승했다. 같은 시간 빗썸의 24시간 거래량은 전일 대비 28.3% 늘어난 7873억원으로 나타났다. 코인원의 24시간 거래량은 107.9% 늘어난 1393억원, 고팍스의 24시간 거래량은 92.2% 늘어난 18억원이었다. 이날 국내 거래소의 거래량 급등은 비트코인 가격 급변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박스권에 갇혔다.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금값과 연동됐던 모습도 사라졌다.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이 줄어들면서 거래량 역시 감소세에 있어 가상자산 거래소에 악재로 작용했다. 올해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통령선거 이슈에 따른 영향이 줄어든 가운데 10월 FTX의 현금 상환 여부를 주목하라는 분석이 나온다. 21일 가상자산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3시 기준 전날보다 2.92% 내린 5만93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한 주간 가격 추이를 보면 5만7000~6만1000달러대에서 오르내리는 박스권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최대 거래소 업비트에서도 7800만~8600만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계속 오르는 금값과 연동 깨진 비트코인… 3월 이후 지지부진━천정부지로 치솟는 금값과 대조된다. 그동안 비트코인은 금값 추이가 비슷하게 움직이면서 안전자산 성격을 띤 바 있다.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CME) 산하 금속선물거래소 코멕스(COMEX)에서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사그라지자 가상자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뉴욕 증시가 폭락장의 여파를 딛고 반등에 성공한 것처럼 가상자산 시장 역시 회복세로 접어들었다.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은 4일 만에 6만달러를 재돌파했다. 가격 향방을 가를 변수로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가상자산에 대한 입장 표명이 꼽힌다. 9일 가상자산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11시34분 기준 전날보다 6% 오른 6만12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9% 급등한 2667달러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서는 비트코인은 8582만원, 이더리움은 37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5만7000달러대에서 거래되던 비트코인은 밤 11시부터 반등을 시작하며 이날 6만2674달러까지 올랐다. 이더리움 역시 같은 추세로 반등에 성공해 2700달러 돌파에 성공했다. 뉴욕 증시에서 가상자산 관련주로 꼽히는 코인베이스 글로벌과 마이크로스프래티지는 8%, 9%씩 급등했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11종목도 8%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원화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고객 예치금 이용료율(이자율)을 연 4%로 올린 지 하루 만에 철회했다. 빗썸은 24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준수를 위해 추가 검토할 사항이 발견돼 4% 상향 조정에 관한 안내를 철회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치금 이용료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2.2%로 적용될 예정이며, 변동 사항 발생 시 추가 공지를 통해 안내드리도록 하겠다"며 "혼선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했다. 빗썸은 전날 오후 이자율은 업계 최고인 4%로 올린 바 있다. 직전 이자율 2.2%에서 1.8%포인트나 높인 결정이다. 실명계좌 제휴 은행인 NH농협은행이 제공하는 2% 이자에 빗썸이 2% 이자를 더해주는 방식이다. 4% 이자율은 이날부터 적용될 예정이었다. 가상자산 예치금은 가상자산 투자를 위해 거래소에 예치한 현금으로 실명계좌 연계 은행에서 보관 및 관리한다. 애초 거래소 5곳 모두 은행으로부터 지급받은 이자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방식이었는데, 빗썸이 은행 이자 외에 자체 이자를
원화 가상자산거래소들의 고객 예치금 이용료율(이자율)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지난 주말 눈치싸움이 벌어지며 연 2.5% 이자율이 등장하더니 빗썸이 4%까지 올리는 상황까지 전개됐다. 예치금 이자 도입을 계기로 고객 유치 경쟁이 과열된 가운데 현금 공세가 지나치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빗썸은 23일 오후 예치금 이자율을 업계 최고인 4%로 올린다고 밝혔다. 직전 이자율 2.2%에서 1.8%포인트나 높인 결정이다. 실명계좌 제휴 은행인 NH농협은행이 제공하는 2% 이자에 빗썸이 2% 이자를 더해주는 방식이다. 4% 이자율은 오는 24일부터 적용된다. 이재원 빗썸 대표는 "이번 원화 예치금 이자율 인상은 타 거래소와 경쟁이라기보다 고객 중심의 혜택을 강화하기 위한 당사와 기조와 방침에 따른 것"이라며 "고객에게 드린 약속인 만큼 가능한 이를 충실히 이행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거래소들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첫 날인 19일부터 이자율 눈치싸움
지난 주말 원화 가상자산거래소들이 예치금 이용료율(이자율) 경쟁을 펼쳤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에 따른 투자자 유치 경쟁이 벌어지면서 평균 이자율이 1.8%에 달했다. 다만 지난해 수수료 무료 경쟁처럼 업비트 점유율이 압도적인 시장 판도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눈치싸움 벌인 거래소들, 이자율 인상 경쟁━ 23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별 예치금 이자율(연, 세전)은 업비트 2.1%, 빗썸 2.2%, 코인원 1%, 코빗 2.5%, 고팍스 1.3%로 정해졌다. 가상자산 예치금은 가상자산 투자를 위해 거래소에 예치한 현금으로 실명계좌 연계 은행에서 보관 및 관리한다. 가상자산법에 근거한 가상자산업 감독 규정은 가상자산사업자의 예치금 이자 지급을 의무화했다. 지난 19일 밤부터 거래소들이 눈치싸움을 벌이면서 이자율이 올라갔다. 업비트가 1.3%로 공지하자 빗썸이 2%로 결정했고, 업비트가 2.1%로 올리자 빗썸은 2.2%로 대응했다. 코빗은 1.5
가상자산사업자 갱신신고 기한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가상자산사업자 갱신을 위한 신고 매뉴얼을 배포하고, 갱신신고 대상자를 대상으로 이달 하순 설명회를 마련하는 등 관련 준비 작업을 마쳤다. 그러나 이미 영업을 종료했거나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인 업체, 기본적인 요건을 갖추지 못한 업체들을 추려내면 갱신신고에 나서는 곳은 손에 꼽힐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금융위 FIU가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매뉴얼을 배포하면서 본격적인 갱신신고 절차 안내에 나섰다. 이달 하순에는 가상자산사업자들의 갱신신고를 돕기 위해 설명회도 마련한다. 마감기한 이전에 미리 서류를 받아 문제가 없는지 검토해주는 사전제출 방식도 검토 중이다. FIU 관계자는 "마감기한이 다 돼서 불완전한 상태로 서류를 제출해 혼란이 생기는 일을 막기 위해 미리 서류를 검토해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고는 유효기간(신고 수리일로부터 3년)이 만료되기 45일 전까지 모든 서류를 갖춰 신고해
비트코인 가격이 6만5000달러(8971만9500원)선을 회복한 가운데 이더리움을 비롯한 알트코인(비트코인이 아닌 가상자산)도 매수세가 되살아났다.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출시 임박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재선 기대감, 미국의 금리 인하 관측이라는 3대 요인이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 시총 규모가 작은 알트코인은 일주일새 폭등 종목이 속출했다. ━이더리움 현물 ETF 앞두고 비트코인, 이더리움 일주일새 10% 넘게 ↑ ━ 17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가상자산 시총 1위(1조2947억달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4.26% 오른 6만6634.05달러에 거래됐다. 시총 2위(4200억달러) 이더리움은 3493.32달러로 2.99% 상승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일주일새 각각 10.76%, 12.29% 올랐다. 비트코인은 전날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6만2000달러대까지 떨어졌다가 매수세가 다시 유입됐다. 3월 역대 최고
가상자산 간 매매만 가능한 국내 코인마켓 거래소들이 폐쇄됐거나 거래가 발생하지 않는 개점휴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과 가상자산사업자(VASP, Virtual Asset Service Provider) 갱신 기한 도래로 코인마켓 거래소들의 줄도산이 현실화할 전망이다. 가상자산 규제 강화로 원화 거래소 체제가 더욱 공고해질 수밖에 없어 코인마켓 거래소들은 도태될 위기에 처했다. ━코인거래소 22곳 중 9곳 폐쇄, 3곳 영업중단, 8곳 '거래 0'━ 4일 본지가 코인마켓거래소 22곳의 사업 현황을 파악한 결과 41%에 해당하는 9곳이 거래소 서비스를 종료했거나 종료할 예정인 것으로 집계됐다. 조사 대상은 금융정보분석원(FIU)에 VASP 신고를 마친 업체가 운영한 코인마켓거래소다. 코인빗과 캐셔레스트는 지난해 11~12월, 후오비코리아와 프로비트, 텐앤텐, 오케이비트, 한빗코는 올해 1~5월 거래소 문을 닫았다. 지닥은 7월16일, 큐비트는 7월26일 서비스를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급락했다. 개당 가격이 6만달러(약 8315만원) 밑으로 떨어지면서 가상자산 시장에 충격을 안겼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사그라지고, 가상자산거래소 마운트곡스의 비트코인 물량 유입 우려가 커지면서 비트코인 급락을 불러온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가상자산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전 11시10분 기준 전날보다 4% 떨어진 6만59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오전 6만5000달러가 붕괴되고 이날 새벽 6만달러 밑으로 떨어졌다가 다소 회복되는 모습이다. 비트코인은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서는 855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2일 종가(9087만원)와 비교하면 6% 떨어진 가격이다. 알트코인 역시 일제히 하락세다. 한 주 동안 이더리움 4%, BNB(바이낸스코인) 5%, 솔라나 6% 등 하락률을 기록했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3억6004만달러(4990억원)의 가상자산 파생상품 포지션이 청산됐다. 이 중
"OOO님, 증권사 손실보상팀입니다. 얼마 전 투자로 손실 보셨죠? A코인으로 피해 복구해드리겠습니다. 현재 프라이빗 세일 기간이라 2000원에 판매하고 있는데, 3개월 뒤부터 락업(거래 제한) 해제되면 가격이 몇 배 올라요." 그 전화 한 통으로 피해자 B씨의 악몽이 시작됐다. B씨는 2022년 10월 손실을 복구할 수 있다는 생각에 A코인 5000만원어치를 구매했다. 그러나 며칠 만에 A코인 시세는 하락했고, 이를 토로하자 다른 코인 프라이빗 세일을 권유해 1800만원을 추가로 송금하게 됐다. 투자 권유는 몇 개월 후에도 이어졌고 여러 차례 투자하다 보니 반년간 피해금은 2억7720만원에 달했다. B씨 사례처럼 사기나 투자 피해를 가상자산으로 보상해주겠다며 구매를 유도한 뒤 잠적하는 사기가 끊이지 않는다. 투자 권유 대상은 국내 원화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된 알트코인부터 비상장코인까지 다양하다. 공통점은 사기나 투자 피해자의 개인정보가 담긴 데이터베이스(DB)를 기반으로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