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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자산의 가격 변동과 시장 심리, 글로벌 경제지표, 규제 이슈 등 다양한 관점에서 최신 트렌드와 이슈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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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의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에 이더리움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그동안 이더리움 현물 ETF에 부정적이었던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입장을 선회해 승인 결정을 내릴 것이란 전망이 나와서다. 다만 가상자산 낙관론자의 일방적인 주장에 그칠 수 있어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 역시 동반 급등했다. 21일 가상자산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오후 2시5분 기준 전날보다 17% 오른 3648달러(약 50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서는 강보합을 이어가며 500만원을 기록 중이다. 한 주 전과 비교하면 100만원(25%) 가까이 올랐다. 이더리움 급등세는 SEC의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기대감이 형성된 결과다. 블룸버그의 에릭 발추나스 ETF 전문 애널리스트는 이날 SEC의 이달 중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확률을 25%에서 75%로 높인다고 밝혔다. 발추나스 애널리스트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의 신고서(19b-4) 수정안을 수요일(한국 시간 23일) 오전 10시까지 제출하길 원한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수요일에 승인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박스권에 갇혔다. 올해 들어 가격을 끌어올렸던 반감기 효과가 사그라진 결과다. 비트코인의 조정 국면이 길어지면서 거래량과 관심도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가상자산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전 9시 기준 전날보다 2. 4% 오른 6만2915달러(약 860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달 초 6만달러선에서 거래되기 시작해 5만8000달러~6만4000달러선에서 움직였다. 최근에는 6만달러 초반대에 갇힌 모습이다. 지난달 20일 4번째 반감기가 단행된 직후 6만6000달러를 돌파한 점과 비교하면 조정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줄어드는 거래량, 검색량… 2016년과 유사━올해 비트코인은 반감기 기대감과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 유입 등 호재에 급등했다. 3월14일에는 사상 최고가인 7만3750달러를 찍었다. 이후 등락을 반복하다가 4월12일 이후 7만달러를 재돌파하지 못하고 있다. 4월 중순 이뤄진 홍콩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은 비트코인 가격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비트코인 반감기가 다가오자 가상자산 채굴업체 주가가 급락세다. 반감기가 지나면 채굴 난도가 두 배 높아져 생산량이 그만큼 줄어들 수밖에 없어서다. 비트코인 가격이 주춤하며 보유 자산 가치가 내려가고 반감기로 실적 감소 전망이 나오자 주가 하락을 예상한 공매도 자금이 몰렸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가상자산 채굴업체 라이언 플랫폼즈(Riot Platforms)의 주가는 전일 대비 0.51달러(5.95%) 내린 8.0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라이엇 플랫폼즈의 주가는 비트코인이 강세를 보일 때마다 급등했었지만 반감기에 대한 경계감에 올해 들어 47%대 내렸다. 이날 나스닥 시장에서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Marathon Digital Holdings)도 전일 대비 0.55달러(3.63%) 내린 1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의 주가는 지난 2월 30달러대였으나 반감기에 대한 경계감에 10달러대로 주저앉았다. 올해 들어서는 36%대 내렸다. 최근 한달간 미
홍콩이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과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자산) 중 가장 가격이 높은 이더리움의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상장을 승인하면서 관련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당장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승인을 검토 중인 미국의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갈길이 먼 국내 가상자산 ETF 승인 과정도 관심의 대상이다.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심사중인 美…홍콩은 비트·이더 ETF 모두 승인━16일 가상자산업계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이하 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승인 여부를 심사 중이다. 오는 5월23일까지 현지 자산운용사 반에크에 승인 여부를 알려줘야 한다. SEC는 지난 1월 세계 최초로 블랙록 등 11개사가 신청한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을 승인했다. 이더리움은 2015년 만들어진 비트코인과 더불어 가장 대표적인 가상자산이다. 반에크 뿐만 아니라 블랙록과 그레이스케일 등 다른 미국 내 대형 운용사들도 이더리움 현물 ETF
올해 가상자산 시장의 최대 이벤트로 꼽히는 비트코인의 4번째 반감기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반감기가 임박한 상황에서 이란의 이스라엘 본토 공습이 벌어지며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했다. 홍콩 금융당국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이라는 호재가 반등을 이끌 수 있을지에 가상자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된다. ━4월20일 반감기 도래,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악재' 발생━15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오는 20일 비트코인 반감기가 도래할 예정이다. 반감기를 기점으로 비트코인 채굴 보상은 6.25비트코인에서 3.125비트코인으로 감소한다. 총량이 2100만개로 고정된 비트코인 공급량 감소로 희소성이 높아지는 효과를 가져온다. 가상자산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달 14일 역사상 최고가인 7만3750달러를 찍고 조정에 들어갔다. 이달 7일 7만달러를 재돌파하며 반등에 성공했으나 전날 6만3000달러대까지 떨어졌다. 이란이 이스라엘 본토에 대대적 공습을 감행하면서 중동
현금 인출 중단 등에 따라 '가짜 가상자산(암호화폐)거래소'라는 논란이 제기된 한 가상자산거래소(이하 A거래소)에 대한 투자를 이끈 '리딩방 리더'가 "3월 50배 수익이 가능한 좋은 거래가 있다"며 '일대일 육성 레슨'에 나섰던 정황이 포착됐다. 대외적으로 행적이 묘연한 상태에서도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세가 폭등하자 A거래소에 투자금을 입금하라고 독려한 것으로 보인다. 가상자산시장에서 리딩방 등 변종 투자 유치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리딩방 총책'의 행보를 살펴봤다.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3월8일자 1분49초 분량 음성 파일에 따르면 자신을 '김○○'라고 밝힌 남성이 한 투자자에게 카카오톡상에서 핸드폰 번호가 표시되지 않는 음성 채팅 기능인 보이스톡으로 "어떻게 가용한 자산 금액이 있으신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이하 김씨)은 A거래소와 연계된 리딩방의 리더인 '김 선생님'이 대외적으로 밝혀 왔던 자신의 이름이다. 김씨는 미국의 비농업 분야 경제지표 등 금융 분야 이슈와 가상자산 투자를 연결지어 설명하기도 했다.
미국 증시에서 비트코인과 강하게 연동된 종목들이 급등했다. 이달 중순 사상 최고가인 7만3750달러(약 9905만원)를 돌파한 이후 주춤했던 비트코인이 다시 상승 랠리에 들어갈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다. 국내 원화 가상자산거래소에서는 1억원 재돌파가 임박했다. 25일(현지 시간) 나스닥에서 미국 최대 가상자산거래소인 코인베이스는 전날보다 9.5% 오른 279.7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코인베이스는 지난 29일(11.6%)에 이어 3거래일 만에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코인베이스는 이달 들어 37% 올랐다.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22%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가가 20% 넘게 급등한 건 이달 4일 이후 처음이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는 비트코인 가격에 따라 출렁인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총량의 1%에 달하는 21만4246개를 보유하고 있다. 24일 비트코인 종가(6만7234달러) 기준 144억462만달러에 달한다.
글로벌 회계·컨설팅사들로부터 상을 받을 만큼 역량이 출중하다며 자산관리 역량을 선전한 업체(이하 A업체)가 허위 수상 이력을 내세워 코인 리딩방으로 투자자를 유도하는 '미끼 회사'라는 의혹이 제기된다. A업체는 홈페이지 수상내역란(사진)에서 KPMG와 딜로이트로부터 각각 '아시아 최고의금융 기술 서비스 제공업체', '내일의 특별상'을 받았다며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수익 팀의 투자 능력과 전문 경영진의 이론적 지식과 실전 경험을 토대로, 여러 경기 주기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홍보해 왔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세가 요동치는 와중에 지혜로운 투자를 돕겠다는 의미로 보인다. 하지만 머니투데이가 KPMG·딜로이트 측에 각각 사실 관계 확인을 요청한 결과 A업체에 상을 준 적이 없다는 답변을 22일 받았다. KPMG 인터내셔널의 한국 멤버펌(Member Firm)인 삼정KPMG는 본지에 "국내에선 이런 상을 준 적이 없고 글로벌에도 확인을 했는데 사실이 아니다"라며 "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세가 고점 부근에서 곤두박질치자 가상자산 파생상품인 선물(futures)시장에선 단 하루만에 7800억원에 달하는 롱(상승) 포지션이 강제청산됐다. 강제청산된 숏(하락) 포지션의 3배가 넘는 규모다. 가상자산이 랠리를 펼칠 때 숏포지션이 롱포지션보다 2.5배 더 청산됐던 것에서 반전된 흐름이다. 포모(Fear Of Missing Out·상승장에서 나 홀로 소외되는 것에 대한 불안감)' 심리에 휘둘린 투자자들이 너도나도 롱포지션으로 진입했다가 중대한 손실을 입는 정황도 속속 포착된다. 가상자산 데이터 추적업체 코인글래스 집계에 따르면 20일 오전 8시30분까지 24시간에 걸쳐 해외 가상자산거래소인 바이낸스, OKY, 바이비트, 후오비, 비트멕스,코인엑스, 비트파이넥스의 선물시장에서 총 7억3813만달러(9869억원) 규모 포지션이 강제청산된 것으로 추산된다. 포지션별 강제청산 규모는 롱과 숏이 각각 5억8315만달러(7797억원), 1억5498만달러(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각각 가상자산 관련 공약을 내놓으며 '투심' 잡기에 나섰다. 공통적으로 가상자산 제도화를 약속했다. 세부적으로 여당은 관련 과세 유예를, 야당은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승인을 내놨다. 투자자들은 과세부담 감소에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지만 거래업계는 구체적인 내용이 부족하다는 반응이다. ━여야, 가상자산 공약 공개…與 과세유예 VS 野 현물ETF━19일 정치권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전날인 18일 총선 정책공약집에 가상자산 공약 공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관련 공약을 내놨다. 가상자산 제도권 편입 내용이 포함된게 공통적이다. 우선 국민의힘은 이른바 '가상자산기본법'을 제정하겠다는 입장이다. 가상자산 발행 허용, 통합 시세 및 공시 시스템 구축, 가상자산사업자 영업행위 규율 등 법적 기반을 마련해 가상자산 제도화를 완료하겠다는 의지다. 아울러 가상자산기본법 제정 전까지 가상자산 투자소득에 대한 과세를 연기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정부는 2022년 7월 세제 개편에 따라 가상자산 소득세 도입 시기를 2025년으로 2년 미뤘는데, 과세 시점을 다시 한번 더 연기한다는 것이다.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 가격이 1억원을 넘어서는 등 관련 시장 랠리가 이어지자 국내 투자자들의 거래도 증가하고 있다. 업계 1위 업비트 편중 현상이 더욱 견고해지는 양상이다. 가상자산 시장 활성화를 위해선 거래소 간 고른 성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현재 업계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는 현물ETF 도입이 메기역할을 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가상자산 거래↑, 업비트 편중도↑…독과점 우려↑━14일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24시간을 기준으로 한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거래량은 약 10조원 규모로 집계됐다. 2위인 빗썸이 약 2조2000억원, 3위 코인원이 약 2000억원, 4위 코빗이 410억원 수준이다. 주요사들의 거래량을 모두 합해도 업비트를 따라가지 못한다. 2020년과 2021년 이른바 '빚투(빚내서 투자)' 열풍이 불 당시의 가상자산 상승기까지만 해도 빗썸이 업비트를 앞서거나 비슷했다. 당시 가장 저렴한 거래 수수료와 다양한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자산) 상장, 케이뱅크와 함께 손쉬운 비대면 실명계좌 개설 및 한도상향을 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균형을 무너트렸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선물시장의 전설적 존재로 회자되는 한국 국적의 '은둔 고수'가 가상자산 선물 매매로 3700억원 가까운 평가 이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13일 파악됐다. 이날 오전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의 선물 투자자 수익률 최상위 랭킹을 보면 'aoa'라는 사용자의 총이익(total profic) 추정치가 3670BTC(비트코인 단위, 1BTC=1비트코인)에 달했다. 이는 비트멕스 리스트에 오른 사용자 가운데 4위에 해당하는 수익이다. aoa는 가상자산 관련 인터넷 유명 게시판에서 '워뇨띠'라는 닉네임을 쓰며 계좌 인증을 통해 유명해진 투자자의 비트멕스 아이디로 알려져 있다. 비트코인 하나가 원화마켓에서 1억원을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3년 전 워뇨띠가 가상자산 선물 투자로 거둔 것으로 알려진 수익보다 1000억원 넘는 규모로 자산이 불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압구정 현대 아파트 전용 131. 48㎡(한국부동산원 시세 기준 매매가 36억~40억 5000만원)를 100채 살 수 있는 수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