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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자산의 가격 변동과 시장 심리, 글로벌 경제지표, 규제 이슈 등 다양한 관점에서 최신 트렌드와 이슈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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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개당 1억원을 돌파했다. 달러 기준으로도 7만1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반감기에 대한 기대감과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의 대규모 자금 유입에 힘입은 결과로 풀이된다. 11일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오후 5시51분 기준 전날보다 2% 오른 996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35분쯤 1억원을 넘어선 이후 소폭의 조정이 이뤄졌다. 이날 기록한 최고가는 1억30만원이다. 같은 시각 가상자산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7만1249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날 비트코인은 6만9000달러선을 유지하다가 오전 10시부터 급등하기 시작했다. 올해 들어 가격을 끌어올린 4번째 반감기에 대한 기대감이 사상 최고가 경신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비트코인 급등세가 이어지면서 가격 조정이 이뤄질 것이란 우려도 제기됐으나 투자자들은 여전히 상승에 베팅하고 있다.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는 4월19일 전후 도래할 예정이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에 지난주 유입된 자금 규모가 전주 대비 20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4일 확인됐다. 금 현물과 금 현물 ETF 간 관계를 감안할 때 비트코인 현물 ETF의 몸집이 보다 불어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비트코인 현물 ETF의 등장은 오는 4월 예정된 비트코인 채굴 반감기, 미국 정부 부채 급증 현상과 함께 비트코인 값을 빠르게 띄운 배경으로 지목된다. 머니투데이가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 비트멕스의 리서치기관 비트멕스 리서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월26일(현지시간)부터 3월1일까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17억2200만달러(2조2921억 5420만원)가 순유입됐다. 이는 순유입 규모가 전주 대비 195% 증가한 것이다. 날짜별 순유입 규모는 2월26일 5억1980만달러 2월27일 5억7680만달러를 나타낸 뒤 2월28일엔 6억7340만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에서 지난 1월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된 이후기록된 기존 역대 최대 하루 순유입 규모(1월11일 6억5520만달러)를 상회한 것이다.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반감기를 앞두고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원화 기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시장의 관심은 달러 기준 최고가 돌파 여부에 쏠린다. 오는 4월 말로 예정된 4번째 반감기를 전후한 투자 심리 변화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앞선 3번의 반감기 사례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올리는 호재로 작용한 경우가 많았다. 일각에서는 최근 가격 급등세가 과도해 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한달 새 50% 급등한 비트코인… 반감기·현물ETF 효과━ 4일 가상자산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3시30분 기준 전날보다 2. 5% 오른 6만35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주일과 1개월 상승률은 각각 23%, 48%에 달한다. 현재 가격은 2021년 11월10일 기록한 달러 기준 최고가 6만8790달러의 92%에 해당한다.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서는 8865만원을 기록 중이다. 원화 기준으로는 지난달 28일 8300만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직전 최고가는 2021년 11월9일 기록한 8270만원이다.
최근 한 달간 '알트만 코인'으로 불리는 월드코인 가격이 급등했다. 샘 알트만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개발해 AI(인공지능) 테마 코인의 대표주자로 꼽혀서 매수세가 몰린 덕이다. 가격이 오르자 홍채를 인증하고 월드코인을 받아 간 사람이 일주일에 76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9일 오후 2시25분 기준으로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월드코인(WLD)은 전주 대비 6.3% 오른 7.87달러에 거래 중이다. 한 달 전과 비교하면 240.82% 올랐다. 일부 원화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된 월드코인은 빗썸에서는 같은 시간 1만1000원대에 거래 중이다. 올해 초만 해도 지지부진하던 월드코인은 AI 테마에 대한 열기로 대폭 올랐다. AI 반도체 대표 기업인 엔비디아가 지난해 4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하고 알트만 CEO의 AI 반도체 자체 개발 추진 소식, 챗 GPT의 영상 제작 프로그램 '소라' 공개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이다. 월
비트코인 가격이 2년3개월 만에 8800만원까지 돌파했다. 지난 1월 미국 규제당국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4월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 미국 주식시장의 AI(인공지능)주 과열 경계감 등이 맞물린 결과다. 29일 새벽 2시16분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1개 가격은 역대 최고가인 8842만4000원에 거래됐다. 2023년 연말과 비교하면 44%, 2022년 연말보다는 292% 상승한 것이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캣켑에선 이날 새벽 6만4037달러(8548만2991원)까지 상승했다. 비트코인의 역대 최고가는 2021년 11월10일 기록한 6만9044달러(9216만6835원)다. 이런 급등은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ETF가 금 현물 ETF의 몸집을 추월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올 정도로 자금이 빠르게 유입된 가운데 나타난 현상이다. NH투자증권, 비트맥스리서치에 따르면 미국에서 비트코인 ETF가 승인된 직후인 1월11일부터 2월27일까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하루 평균 2억600만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정부와 여당이 금융투자소득세(이하 금투세) 폐지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부터 금투세와 함께 당초 도입이 예정됐던 가상자산 소득세 시행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관련 과세 계획이 변동되는 방안이 구체적으로 제시된 건 아니다. 하지만 여당을 중심으로 시기를 더 늦추는 방안을 다가오는 총선 공약으로 고민 중이다. 가상자산 거래소 등 시장도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 25일 가상자산업계와 국회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총선 공약으로 가상자산 과세 유예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민의힘은 지난 19일 이 같은 내용의 언론보도가 나오자 "아직 확정된 내용은 없다"면서도 "가상자산 공약은 학계와 업계를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로부터 여러 정책 제안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조세 제도를 담당하는 기획재정부는 가상자산 과세 완화 여부는 금투세와 별개로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상자산 소득세법상 기타소득에 해당돼 금투세의 기준이 되는 금융투자 소득과는 다르다. 그러나 가상자산 과세 정책이 금투세와 묶여 논의가 됐었던만큼 폐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총선을 의식해 과세시기가 미룰 가능성은 어느 정도 열려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여야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 펀드(ETF)를 허용하는 공약을 내놓는다는 소식에 증권·금융투자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비트코인 같은 가상자산(암호화폐)을 통화는 물론 금융투자상품으로도 인정하지 않는다는 원칙론을 세우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앞으로 가상자산 투자의 문호가 폭넓게 확대될지 업계가 주목하는 것이다. 이는 가상자산의 정체성을 금융 당국이 정의내리는 것과 관련된 문제라고도 볼 수 있다. 금융위는 비트코인 현물 그 자체보다 '시카고거래소(CME) 비트코인 선물 지수'가 신뢰성을 갖췄다고 판단할 만큼 가상자산에 대한 믿음이 깊지 않다. 관계 법령상 ETF, 파생상품은 기초자산 가치를 추종해야 하는데 '암호화폐'로도 불리는 비트코인은 사실상 농·축·수·광산물 등 기초자산 중 일반상품군에 속하지 않을 뿐 아니라 통화 등 다른 기초상품으로도 인정돼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현물·선물 ETF '가능', 선물·현물 ETF '불가능' …증권업계선 '기준선'에 촉각━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11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상장과 거래를 승인했다.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4월 도래하는 반감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앞선 반감기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는 불장이 찾아왔기 때문이다. 다만 비트코인 투자가 과열되는 상황으로 전개돼 차익실현 매물 출현에 따른 단기 조정 가능성도 있다. 14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오는 4월22일 비트코인의 4번째 반감기가 도래할 예정이다. 가상자산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4만9666달러(약 663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주 동안 16% 올랐다. 총 공급량이 2100만개로 제한된 비트코인은 반감기마다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이번 반감기에는 채굴 보상이 6. 25비트코인에서 3. 125비트코인으로 감소한다. 반감기에 따라 비트코인 공급량이 감소해 희소성이 높아지는 효과를 가져온다. 반감기 때마다 가상자산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투자 가치를 키우는 이벤트로 인식되기도 한다. 지금까지 비트코인 반감기는 2012년부터 3번 도래했다.
#서울에 사는 박모씨(65)는 지난해 11월 모르는 사람에게 메시지를 받았다. 한 투자전문가가 글로벌 투자대회에 참가 중인데 투표를 해주면 스타벅스 기프티콘과 투자 강의 수강권을 주겠다고 했다. 박씨로선 손해 볼 게 없는 일이었다. 그렇게 리딩방에 들어가 몇주간 주식 정보를 받아보자 제안이 왔다. '한캐쉬'라는 디지털 지갑 앱에서 코인(가상자산) 청약을 하라는 거였다. 그렇게 투자금 1억620만원이 사라졌다. 이 수법에 당한 사람이 박씨뿐은 아니었다. 전국 곳곳의 피해자가 리딩방에 들어갔고 며칠간 무료로 주식 정보를 제공받으며 투자를 결정했다. 피해자들은 가짜 가상자산 거래소와 디지털 지갑 플랫폼 앱을 깔고 투자금을 보냈다. 소액의 수익이 나자 세금, 수수료, 투자금 명목으로 추가 입금을 하기도 했다. 그 끝은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원대의 사기 피해였다. 박씨의 사례처럼 온라인상에서는 가짜 가상자산 거래소를 이용한 사기가 끊이지 않는다. 유명인이 무료로 투자 정보를 나눠준다
지난해 비트코인의 상승세에 덩달아 오르던 해외 가상자산 관련주 주가가 대폭 내렸다. 시장의 기대대로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가 승인됐지만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져 가상자산 시장이 약세를 보여서다.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 '서학개미'도 코인베이스 주식을 한 달간 1800억원어치 구매해 적잖은 피해를 봤다. 2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는 최근 한달간(지난해 12월26일~올해 1월25일) 미국 나스닥거래소에 상장된 코인베이스(NASDAQ:COIN) 주식을 1억 3831만달러(약 1846억 7645만원)어치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국내 투자자가 가장 많이 매수한 미국 주식 15위였다. 비트코인의 강세로 코인베이스 등 해외 블록체인 관련주는 국내 투자자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최근 3개월간(지난해 10월26일~올해 1월25일) 국내 투자자는 코인베이스 주식을 3억 741만달러(약 4104억6007만원)어치,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NASDAQ:MARA)를 2억3234만달러(3103억 4452만원)어치 매수했다.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자산) 대장주 이더리움(ETH) 가격이 일주일 새 10% 가까이 하락했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이후 비트코인보다 더 가파르게 오르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연기 등 비관론이 나오면서 가격을 끌어내렸다. 26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5분 기준 이더리움 가격은 전일 대비 0. 63% 상승한 2221. 4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새벽 2170달러선까지 하락했다 다시 소폭 상승 중이다. 이더리움은 1주일 전과 비교해선 9. 77% 하락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 하락세(2. 52%)와 비교했을 때 3배 이상 하락폭이 크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후 뚝 떨어진 이더리움━ 이달 중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1개 현물 비트코인 ETF를 승인한 이후 상승 호재가 소멸하면서 차익실현 매도세로 디지털자산 가격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특이할 만한 점은 이더리움을 비롯한 알트코인이 비트코인보다 하락폭이 크다는 점이다.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4만달러(약 5354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에 4만9000달러에 근접했다가 현물 ETF의 뉴욕 증시 상장 이후 하락세로 전환했다. 현물 ETF 재료 소진에 따른 조정 국면이 길어지고 있다. 24일 가상자산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3시 전날보다 0. 6% 내린 3만97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원화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에선 각각 5493만원, 5485만원을 기록 중이다. 올해 들어 비트코인 4만달러가 붕괴된 시점은 전날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4만1554달러로 시작해 3만9507달러로 마감했다. ━현물ETF 상장까지 급등한 비트코인, 이후 하락세━비트코인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현물 ETF 승인 기대감에 지난 11일까지 가파르게 올랐다. 4만2000달러대에서 4만9000달러 직전까지 급등했다. 하지만 현물 ETF 상장이 이뤄진 11일 이후에는 하락세로 전환했다.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출현됐고, 현물 ETF 상장에 따라 비트코인에서 현물 ETF로 자금이 이동한 영향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