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썰
최신 IT 트렌드와 기술, 글로벌 빅테크 기업 동향, 인공지능·스마트폰·앱 등 혁신 소식, 사회적 이슈와 논란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IT 세상의 흐름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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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전기차 테슬라 운전자는 경적 소리 대신 외부 스피커를 통해 육성으로 보행자 경고를 할 수 있다. 26일(현지시간) 일렉트렉과 더버지 등 미국 IT매체에 따르면 테슬라는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진행된 현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이른바 '메가폰(확성기)' 기능을 추가했다. 해당 업데이트는 2019년 이후 출시된 최신 테슬라 모델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전기·하이브리드차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 저속 주행할 때 소음을 발생시켜야 한다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규정에 따라 마련된 기능이다. 테슬라는 이를 운전자가 직접 외부 스피커로 보행자에게 경고할 수 있는 형태로 구현했다. 테슬라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이미 운전자가 외부 스피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일환으로 기본 경적 소리를 운전자가 원하는 음원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붐박스' 기능을 추가했다.
2023년에 출시될 아이폰은 유심칩(SIM 카드)을 넣는 슬롯이 없이 제작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별도로 삽입해야 하는 심카드 대신 e심(eSIM, 내장형 가입자 식별 모듈)만 이용하는 형태의 설계가 유력하다는 관측이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브라질의 블로그두아이폰은 영국에 있는 애플 협력사의 익명 내부자를 통해 "2023년부터 '아이폰15 프로' 버전은 물리적인 유심칩 슬롯 없이 2개의 e심 슬롯으로 작동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다만 "애플이 이를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는 이를 루머로 취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심을 이용하면 별도로 유심칩을 통신사에서 구매해 기기에 넣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 보드에 내장된 e심을 통신 회선에 연결해 사용하게 된다. 국내에서는 e심이 보편화 돼있지 않지만 미주와 유럽에서는 이미 많이 쓰이고 있다. GSMA(세계이통사연합회) 주도로 2016년에 표준화 규격이 발간됐다. 삼성전자 등도 해외 모델에서는 물리적 나
주요 글로벌 IT기업이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2'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하면서 행사 흥행에 빨간 불이 켜졌다. 22일(현지시간) 더버지 등 IT전문매체에 따르면 아마존, 메타(옛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T모바일, AT&T 등 주요 IT 기업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이유로 다음달 1월 5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에 불참하기로 했다. 이날 마이크 시버트 T모바일 CEO는 트위터를 통해 "안전을 위해 이번 CEO에 참여하지 못하게 돼 유감"이라는 뜻을 밝혔다. T모바일은 미국 2위 통신사로, 그는 CES 2022 첫 기조연설자로 나서 행사 핵심 주제인 5G 혁신에 대해 조명할 예정이었다. 인텔 역시 현재 CES 계획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상태다. 더버지는 "삼성, GM, 인텔, LG, 파나소닉, 소니, 니콘, 캐논과 같은 회사의 참여 여부가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반면 아직까진 참
짧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배달 전용 음식점 '틱톡 키친'(TikTok Kitchen)을 열고 앱에서 유행한 음식을 선보인다. 20일(현지시간) 미 외신 블룸버그·더버지 등에 따르면 틱톡은 버추얼다이닝콘셉트(VDC)와 손잡고 틱톡 앱에서 유행한 음식을 요리해 배달해주는 틱톡 키친을 시작한다. 미국 전역에 우선 약 300개 지점을 열고, 내년 말까지 1000개 안팎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틱톡 키친은 올해 구글 최다 검색 레시피인 '베이크드 페타 파스타'를 비롯해 오븐에 구운 옥수수조각인 '콘립', 치즈를 찍어먹는 '파스타 칩', '스매쉬 버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뉴는 분기마다 바뀐다. 판매 수익금 일부를 해당 메뉴에 영감을 준 크리에이터와 나눌 예정이다. 틱톡 관계자는 "크리에이터는 메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게 되며 프로모션 전반에 걸쳐 눈에 띄게 표시될 것"이라며 "이는 팬들에게 틱톡 음식을 전하기 위한 캠페인일 뿐 요식업에 대한 모험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새로운 색상을 선보여왔던 삼성전자가 내년 2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S22' 시리즈에 파스텔 색을 적용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미 IT매체 샘모바일은 △갤럭시S22 △갤럭시S22+ △갤럭시S22 울트라의 예상 색상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갤럭시S22와 S22+는 베이지, 블랙, 그린, 그레이, 라이트 블루, 로즈 골드, 화이트로 출시될 전망이다. S22+는 바이올렛도 선보인다. S22 울트라는 블랙, 다크레드, 그린, 화이트 등 4가지 색상으로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색상은 삼성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판매할 전망이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기존 모델에 새로운 색상을 적용, 품을 적게 들이면서도 주목도를 높이는 '저비용 고효율' 효과를 노려왔다. 기존 폼팩터(외형)를 유지하되 디자인에 변화를 주면서 소비자 이목을 끄는 방식이다. 2016년 블루코랄을 처음 선보인 '갤럭시노트7'나 소비자가 커버 색상을 각기 다르게 조합할 수 있는 '갤럭시Z플
삼성전자가 내년 1월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갤럭시S21 FE(S21 FE) 공식 이미지가 공개됐다. 자사 홈페이지에 S21 FE 전용 케이스를 공개한 것인데 실제 S21 FE의 '착샷(착용 이미지)'까지 볼 수 있다보니, 사실상 출시 전 삼성전자가 S21 FE를 모두 공개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반응이 나온다. 19일(현지시각) IT 전문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인도네시아 홈페이지에는 S21 FE 전용 실리콘 커버와 스트랩 커버, 스마트 클리어 뷰 커버, 클리어 스탠딩 커버 등이 공개돼있다. 홈페이지에서는 케이스를 적용한 S21 FE를 각도를 돌려가며 볼 수 있다. 샘모바일은 "(IT 정보유출자들의) 정보유출에 지쳐 삼성전자 스스로 유출을 결정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S21 FE의 사양 역시 이미 대부분 공개된 상태다. IT 정보유출자와 외신 등에 따르면 S21 FE에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 퀄컴의 스냅드래곤888이 탑재될 전망이다. 메모리는 6GB 램(RAM)+12
최근 삼성전자가 화면을 가로와 세로 방향 모두로 늘릴 수 있는 스마트폰 폼팩터를 출원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17일 렛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세계 특허청(WIPO)에 이중 슬라이드 스마트폰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특허청에 등록된 도면을 살펴보면 스마트폰 화면은 좌우, 위아래 두 방향으로 밀어 확장할 수 있다. 화면을 한쪽 방향만 늘릴 수도 있고 좌우, 위 아래 방향으로 동시에 늘릴 수도 있다. 화면은 가로와 세로 각각 최대 30%까지 늘어난다. 가로와 세로로 늘어난 디스플레이는 각각 다른 화면을 표시할 수도 있다. 위로 늘어난 디스플레이로는 자신의 얼굴을 카메라로 찍고, 옆으로 늘린 화면으로는 후면 카메라로 앞을 볼 수 있는 구조다. 모든 특허가 실제 제품으로 출시되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제조사들은 특허부터 먼저 등록한 뒤 대량 양산 가능성과 시장 반응, 사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뒤 출시 여부를 결정한다. 다만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시장을 선점한만큼, 차기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오포가 첫 폴더블 스마트폰 '파인드 엔(Find N)'을 공개했다. 오포는 삼성전자 폴더블폰과 달리 디스플레이가 접히는 가운데 부분의 주름 문제를 해결했다며 자신했다. 다만 오포의 자신감과 달리 공개 후 주름이 말끔히 펴진건 아니라는 후기도 잇따라 올라오는 중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오포는 지난 15일 자체 행사인 '오포 이노데이'를 열고 '오포 파인드 엔'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3(Z폴드3)처럼 양옆으로 펼치는 형태로, 세로가 긴 Z폴드3보다는 조금 더 정사각형에 가까운 모습이다. 오포는 파인드 엔을 공개하며 화면 주름을 폈다고 강조했다. Z폴드3 등 다른 폴더블폰에 비해 화면 주름이 최대 80% 가량 더 펴졌다는 주장이다. 앞서 피트 라우 오포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자사 블로그에서 "주름은 물론 내구성 등 다른 폴더블폰이 갖고 있던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IT 인플루언서와 팁스터(정보 유출자)
삼성전자가 내년 2월쯤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명이 '갤럭시S22 노트'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시리즈 단종 여부에 대해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은 가운데, 갤럭시S 시리즈와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융합을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12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현지 팁스터(IT 정보 유출가) 트론(Tron)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갤럭시 S22 울트라는 '죽었다'"며 "다음 모델은 'S22 노트'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팁스터들이 공개한 예상 렌더링 이미지에 따르면 삼성은 갤럭시S22 최상위 모델에 갤럭시S 시리즈 최초로 S펜을 내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해 그동안에는 삼성이 '갤럭시S22 울트라'로 명명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했다. 삼성이 본격적으로 차기 모델 부품 생산에 돌입했다는 관측도 나왔다. 팁스터 스누피(Snoopy)는 갤럭시 S22 시리즈 신형 모델 제품 번호 중 하나로 예상됐던
애플이 금주 초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배포한다. 지난달 iOS 업데이트 이후에도 국내 사용자들 사이에 보고됐던 아이폰13 통화 끊김 현상이 해결될지 주목된다. 지난 11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 미국 IT 전문 매체들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10일 개발자와 베타 테스터들에게 아이폰13을 위한 iOS 15.2 업데이트 최종 베타 버전을 배포했다. 이르면 이번주 초 일반 이용자를 대상으로 iOS 15.2 최종 버전 업데이트가 실시된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이번 iOS 15.2 업데이트의 주목적은 음성인식 '시리'를 통해 음악을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 '애플뮤직 보이스 플랜'과 일주일 동안 이용자의 위치·갤러리·카메라·마이크·연락처 등에 접근한 네트워크 활동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앱 개인정보 보고서', 어린이 이용자가 과도한 노출이 포함된 사진을 받거나 보낼 때 부모에게 경고 알람이 가는 어린이 보호 기능 등을 추가하는 것이다. 애플은 이외에도 아이폰의 일부 버그를 수정하는 내용도 업데이트에
삼성전자가 '롤러블' 스마트워치를 조만간 내놓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12일 IT(정보·기술) 전문 매체 렛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에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전자장치'라는 이름으로 특허를 출원했다. 특허에 담긴 롤러블 스마트워치는 두 개의 반원형 디스플레이로 구성됐다. 디스플레이 사이에 끼워진 중앙 프레임으로부터 화면이 말리거나 펴지는 방식이다. 터치 방식을 적용한 이 디스플레이는 측면의 버튼을 누를 경우 크기가 최대 40%까지 확대된다. 확장된 디스플레이는 타원형의 형태로 기존 스마트워치보다 더 많은 콘텐츠를 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렛츠고디지털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운용 옵션까지 논의한 매우 상세한 특허"라며 "삼성이 롤러블 갤럭시워치를 언제 출시할 것인지 여부와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회사는 아마도 먼저 롤러블폰을 선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내년 출시 예정인 애플의 아이폰14 모델에는 M자형 탈모 형태의 노치 디자인이 사라질 것이란 전망이다. 9일(현지시각) 샘모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14의 OLED 패널 공급업체로 삼성디스플레이를 선택할 예정이다. 삼성과 같은 디스플레이 패널을 공급받게 되면서 갤럭시 스마트폰처럼 펀치홀 형태 디자인이 적용될 것이란 전망이다. 펀치홀은 카메라 등 모듈 부분만 구멍이 뚫린 디자인이다. 노치 디자인은 아이폰 전면 상단에 카메라와 페이스 ID(아이디) 등 센서 부분을 탑재하기 위해 화면 일부를 움푹 파낸 형태로, 아이폰 특유의 디자인으로 평가 받았다. 하지만 이 때문에 화면 일부가 가려져 불편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애플은 최근 출시된 아이폰13에서는 노치 부분을 전작 대비 20% 줄이기도 했다. 샘모바일은 "삼성은 갤럭시S10 모델부터 펀치홀을 적용해왔다"며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러한 패널을 애플에 대규모로 쉽게 공급할 수 있어 애플이 사상 최대 규모의 디자인 변경을 실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