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서울 아침 11도 출근길 '쌀쌀'…강원 올가을 첫 한파특보

[내일 날씨] 서울 아침 11도 출근길 '쌀쌀'…강원 올가을 첫 한파특보

윤혜주 기자
2026.10.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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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연한 가을날씨를 보인 5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사진=뉴시스
만연한 가을날씨를 보인 5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사진=뉴시스

화요일인 내일(6일)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쌀쌀한 출근길이 예상된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날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낮아져 쌀쌀하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4도를,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4도를 오르내리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게 벌어지겠다. 여기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춘천 6도 △강릉 12도 △대전 9도 △대구 10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부산 14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대전 21도 △대구 23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부산 23도 △제주 22도로 예상된다.

일부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특히 강원도 태백과 평창 산지는 오늘 아침보다 기온이 10도가량 크게 내려갈 것으로 예상돼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올가을 첫 한파특보로 지난해보다 20일 가량 빠르고, 2005년 이후 가장 이른 기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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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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