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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주 기자
스토리팀 윤혜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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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수금 30만원에 보복 대행"…현관문 오물 투척한 20대 구속
인천에서 현관문에 페인트칠하고 계란을 투척하는 등 보복 대행 범죄를 벌인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지법은 이날 재물손괴 및 주거침입 등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이날 오후 1시 30분쯤 A씨는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한 자리에서 '현관문을 훼손한 이유가 무엇이냐', '이번 건 말고 추가로 범행한 적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대답하지 않았다. 다만 '누군가에게 의뢰받고 보복 범행을 한 거냐'는 거듭된 질문에 짧게 "네"라고 답했다. '피해자에게 할 말이 있는지' 묻자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전 5시 30분쯤 인천 서구 청라동 한 아파트에 침입해 특정 호실 현관 앞에 페인트를 칠하고 오물, 계란 등을 투척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신고받은 경찰은 A씨가 범행 후 도주한 정황을 확인하고 전날 오전 3시 30분쯤 충남 천안의 주거지에서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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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하지 마" 초4 욕설·폭행에도 보호 못받아…16년차 영어강사 설움
울산에서 영어회화전문강사가 초등학생에게 폭행을 당했지만 현행 제도상 교육활동 보호 대상에서 제외돼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울산지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울산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영어회화전문강사를 발로 차고 언어폭력을 가하는 교육활동 침해 사건이 발생했다. 4학년인 A군은 영어 수업 도중 강사 B씨 지시에 불응하며 "XX하지 마세요"라고 언어 폭력을 가했다. 또 B씨 다리를 발로 걷어차는 등 10여분 동안 수업을 방해했다. B씨는 정규 영어교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학교에서는 16년간 영어수업을 맡아왔으며 영어전담교사처럼 정규 수업을 담당하며 전일제로 근무 중이다. 그러나 법적으로 '강사' 신분이어서 교권보호 제도 적용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교육공무직노조는 성명을 내고 "기간제 교사조차 받을 수 있는 교육활동 보호 지원에서 영어회화전문강사는 배제됐다"며 "교육청의 공식 보호나 지원 없이 B씨가 홀로 충격을 감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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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오늘 좀 맞자"…훈계 핑계로 중학생에 비비탄총 쏜 20대
평소 알고 지내던 중학생을 훈계하며 비비탄총(가스충전식 에어소프트건)을 쏜 2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9일 오후 10시 30분쯤 자신이 근무하는 카페에서 15세 B군을 향해 비비탄총을 9차례 발사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두 사람은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로, A씨는 B군이 친구와 몸싸움을 했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B군을 카페로 불러낸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A씨는 "또 사고 쳤냐? 사고 안 친다고 했는데 또 사고 쳤냐? 너 오늘 좀 맞아야겠다"며 비비탄총을 B군 복부와 다리를 향해 발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했고 아무런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은 점은 불리한 정상"이라며 "그러나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 점, 피고인이 초범인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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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년 만의 대재앙" 물불 안가리고 덮친다…'슈퍼 엘니뇨' 습격
올해 '슈퍼 엘니뇨'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며 인류가 150년 만에 최악의 폭염을 마주할 위기에 처했다. 영국 BBC 방송, 미 워싱턴포스트(WP) 등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엘니뇨 고온 현상이 1850년대 엘니뇨가 관측된 이래 가장 강력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엘니뇨는 적도 부근 무역풍이 약해지면서 서태평양의 따뜻한 바닷물이 동태평양으로 흘러가 적도 부근 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아지는 현상으로, 온도가 평년보다 0. 5도 이상 높으면 엘니뇨라고 부른다. 현재 태평양 일부 해역의 수온은 이미 평년보다 0. 5도 높게 상승한 상태다. '슈퍼 엘니뇨'는 온도가 평년보다 1. 5도 넘을 때 발생한다. 강력한 엘니뇨가 발생하면 전 세계 기온이 기록적으로 오른다. 해양의 열을 대기에 방출하면서 전 세계에 확산하기 때문이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엘니뇨 현상은 이달 안에 시작될 것으로 전망됐다. 다가오는 겨울까지 '강력함' 혹은 '매우 강력함' 단계로 올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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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현장에 돌아온다...운전자 달아난 만취 트럭의 최후
음주 단속 현장을 발견한 트럭 운전자가 차를 버리고 도주했다. 수색을 피해 숨어있던 운전자가 상황이 종료됐다고 판단해 다시 나타나는 순간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암행 순찰차였다. 18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오후 11시 30분쯤 서울 강동구 한 도로에서 심야시간대 음주 단속이 시행됐다. 도로를 막은 경찰은 음주 감지기를 이용해 천천히 진입하는 차량 운전자들에게 단속을 시행했다. 음주 단속이 평화롭게 진행되는 듯 했던 그때 도로를 지키고 서 있던 경찰들이 일제히 경찰차에 올라타기 시작했다. 흰색 트럭 1대의 이상한 움직임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흰색 트럭 운전자는 음주 단속 현장이 보이자 불법 좌회전을 시도해 인적이 드문 공터로 도주했다. 경찰들이 곧바로 뒤쫓았지만 이미 운전자는 트럭을 세워놓고 어딘가로 숨어버려 종적을 감춘 상황이었다. 그러나 경찰은 트럭 내부에서 휴대전화를 발견한 뒤 운전자가 다시 나타날 것을 예상하고 작전을 세웠다. 먼저 수색을 포기한 척 트럭을 뒤쫓았던 경찰차는 공터를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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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자기들이 일 안하고"…개그맨 장동민 발언 누리꾼 논쟁중
개그맨 장동민이 최근 출연한 예능에서 "취업이 안 된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한 발언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30 쉬었음 청년 비판하는 장동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유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1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베팅 온 팩트'의 일부분으로, '취업·결혼 선택지로 일본행 택한 2030 한국 남성들'이라는 주제가 사실인지 가짜뉴스인지 토론하는 장면이었다. '베팅 온 팩트'는 참가자 8명이 격리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뉴스의 진위를 가리는 팩트 감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장동민은 주어진 주제와 관련해 "그런데 남성들이 왜 가는 거야?"라고 질문했고, 이에 예원이 "취업이 잘 된다는 거야"라고 답했다. 그러자 장동민 옆으로는 '현 PC방 프랜차이즈 대표', '현 포케 프랜차이즈 대표'라는 자막이 떴고 장동민은 "일할 사람이 없다"며 "취업이 안 된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했다. 이어 장동민은 "취업 공고 내면 지원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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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5월 맞나 싶은 '한여름 더위'…대구 33도·서울 31도
일요일인 오늘(17일)도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하늘이 맑겠다. 다만 기온은 크게 올라 평년보다 훨씬 더울 것으로 전망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9도를,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3도를 오르내리며 평년(최저 10~15도, 최고 21~26도)보다 높겠다. 주요 도시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춘천 31도 △강릉 30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대구 33도 등으로 예상된다. 전국 하늘이 맑게 드러나면서 낮 동안 자외선도 강하겠다.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높음' 수준까지 치솟겠다. 여기에 오존 농도까지 짙어져 주의가 필요하다. 낮과 밤의 기온차는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다. 오늘부터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이 높은 은기간으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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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 결혼식, '에이핑크 탈퇴' 손나은 없었다...결혼식 사진 보니
그룹 에이핑크 멤버들이 윤보미 결혼식에 총출동했지만 4년 전 그룹에서 나간 손나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16일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라도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7년 에이핑크 곡 '내가 설렐 수 있게' 작업을 계기로 처음 만나 9년째 연애를 이어왔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코미디언 김기리가 맡았다. 에이핑크를 비롯 스테이씨(STAYC), 언차일드가 축가를 불렀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한서윤은 이날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 보미 더욱 더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윤보미 결혼식 현장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신부대기실에서 신부 윤보미와 함께 에이핑크 멤버들이 모여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이 자리에는 2013년 에이핑크를 탈퇴한 멤버 홍유경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홍유경의 SNS에 "너무 예쁜 보미 언니, 행복해야 해요"라는 축하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나 2022년 팀을 탈퇴한 손나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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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운동회 시끄러워" 잇단 신고에...경찰청 "출동 지양" 지시
경찰청이 학교 운동회 소음과 관련한 112 신고가 들어와도 현장 출동을 지양하라고 일선 경찰서에 지시했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경찰청은 최근 전국 시도 경찰청에 "초·중·고교 운동회 관련 단순 소음 신고는 출동을 최대한 지양하라"는 업무 지시를 내렸다. 운동장 내 소음을 이유로 112에 신고하거나 민원을 제기하는 사례가 늘면서 학생들의 축제인 운동회가 위축된다는 지적이 나온 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운동장 소음 관련 접수된 112 신고는 총 350건으로, 경찰은 이 중 345건에 대해 현장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최근 들어서는 학교 운동회 소음 신고 상당수를 출동 없이 민원 안내로 종결하고, 반복적으로 신고가 들어온 경우에만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지시를 통해 일관된 출동 기조를 세워 일선 혼란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경찰은 기대하고 있다. 최근 학교 운동회를 앞둔 초등학생들이 인근 아파트 주민들을 향해 '소음 발생을 양해해 달라'는 취지로 글을 쓴 사실이 알려져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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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달리던 오토바이 2대 미끄러져…50대 2명 사망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 2대가 주행 중 잇달아 넘어지면서 오토바이 운전자 2명이 숨졌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강원 정선군 한 국도를 달리던 오토바이 2대가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해 50대 남성 2명이 숨졌다. 사고 신고가 소방에 접수된 건 이날 오전 11시23분쯤으로 사고 장소는 정선군 남면 문곡리 38번 국도였다. 경찰은 당시 국도를 함께 달리던 오토바이 3대 중 앞서가던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 2대가 중심을 잃고 미끄러진 사고로 보고 있다. 오토바이를 몰던 56세, 57세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각각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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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단' 조세호, 최준희 결혼식 사회자로 포착…살오른 모습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16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방송 활동을 중단한 조세호가 결혼식 사회자로 포착됐다. 고 최진실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이날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준희는 전날 SNS(소셜미디어)에서 예비 신랑에 대해 "처음으로 내 옆에 남아주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결혼식 사회는 조세호가 맡았다. 사회를 맡은 조세호의 모습은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결혼식 현장을 담은 지인들의 영상과 사진을 공유하면서 알려졌다. 영상 속 조세호는 예전보다 살이 오른 모습으로 짧은 머리에 정장을 입고 있었다. 또 "뜨거운 박수로 신랑을 맞이해주시길 바랍니다"라며 결혼식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어 엄정화의 '페스티벌'이 울려 퍼지며 신랑이 유쾌하게 입장했고, 뒤이어 최준희가 오빠 최환희의 손을 잡고 모습을 드러내자 조세호는 하객들의 호응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기도 했다. 조세호는 지난해 12월 조직폭력배와 연루돼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시리즈를 제외하고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KBS 2TV '1박 2일' 등 출연 중이던 주요 예능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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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태도 논란' 양상국에 뼈 있는 조언 "스타가 되어갈 때 조심해야"
유재석이 양상국의 태도 논란에 따끔한 조언을 건넸다. 1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경남 창원을 찾은 유재석과 하하, 주우재, 허경환, 양상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양상국을 만나자 "상국아, 살 많이 빠졌네. 괜찮냐"라고 물었고, 하하 역시 "많이 놀랐지?"라고 걱정했다. 허경환은 "김해에서 플랜카드 풀다가 다시 묶였다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양상국은 "고향으로 아예 내려올 뻔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유재석은 "고향 분들도 약간 마음을 돌렸었다"며 "스타가 되어갈 때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반성하고 그러지 않으면 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일 양상국은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 출연해 남창희의 신혼 에피소드를 듣고 "서울 남자들이 이런 걸 잘하더라, 우리(경상도 남자) 같은 경우 아예 안 데려다준다, 내 생각은 평생 해줄 거 아니면 안 해주는 게 낫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유재석이 "상국씨의 연애관에 우리가 침범하지 않겠다"라며 상황을 정리하는 발언을 했지만 양상국은 "유재석씨, 한 번만 더 얘기하면 혼냅니다?"라고 호통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