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시간대 '세종대로·종로·청계천로' 통제

이번 주말 서울 도심에서 마라톤 대회가 열려 도로 교통이 통제된다.
서울경찰청은 오는 11일 서울시와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2026 서울 달리기' 마라톤 대회가 개최돼 주요 도로 교통 통제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마라톤은 서울시청 광장 앞에서 출발해 종로길과 청계로를 이용하는 코스다. 마라톤 집결지와 출발지인 세종대로·종로 구간은 오전 5시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청계로 구간은 오전 9시18분부터 오전 11시10분까지 차량이 전면 통제된다.
경찰은 교통 경찰과 주최 측 교통관리요원 등 약 683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유도 등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전 교통통제 구간을 알리는 입간판 등도 423개 설치한다. 서울시는 통제 구간 내 버스 노선을 임시로 조정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마라톤 코스 주변을 통행할 경우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며 "부득이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 등을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