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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 기자
사회부 사건팀 이현수 기자입니다.
주요 스포트라이트
총 88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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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상속분쟁' 구광모 회장 승소…법원 "상속협의서 유효"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상속분쟁에서 승소했다. 2023년 2월 소 제기 이후 약 3년 만이다. 재판부는 2018년에 작성된 상속재산분할협의서의 유효성을 인정하며 구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1부(부장판사 구광현)는 12일 고(故)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의 부인 김영식 여사와 두 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씨가 구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회복청구 소송 1심 선고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기존의 상속 재산 분할 협의서는 유효하게 작성됐고 협의서 작성 과정의 기망행위가 있었다고 보긴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세 모녀는 2023년 2월28일 구 회장을 상대로 상속 재산을 다시 분할하자며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냈다. 세 모녀 측은 "유언장이 없는 사실을 나중에 알았다"며 법정상속 비율(배우자 1. 5·자녀 각 1)로 재산을 다시 나눠야한다고 요구했다. 반면 구 회장 측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합의가 이뤄졌다며 맞섰다. 제척기간이 지나 소송 자체가 성립되기 어렵다는 입장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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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회장 'LG 상속재산 분쟁' 승소…법원, 세 모녀 청구 기각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상속분쟁에서 승소했다. 2023년 2월 소 제기 이후 약 3년 만이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1부(부장판사 구광현)는 12일 고(故)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의 부인 김영식 여사와 두 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씨가 구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회복청구 소송 1심 선고에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세 모녀는 2023년 2월28일 구 회장을 상대로 상속 재산을 다시 분할하자며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냈다. 2018년 5월 별세한 구 전 회장이 남긴 재산은 LG 주식 11. 28%를 비롯해 총 2조원 규모로 알려졌다. 구 회장은 구 전 회장의 LG 지분 11. 28% 중 8. 76%를 물려받았다. 세 모녀는 LG 주식 일부(구연경 대표 2. 01%·구연수씨 0. 51%)와 구 전 회장의 개인 재산인 금융투자상품·부동산·미술품 등을 포함해 5000억원 규모의 유산을 받았다. 재판 과정에서 세 모녀 측은 "유언장이 없는 사실을 나중에 알았다"며 법정상속 비율(배우자 1. 5·자녀 각 1)로 재산을 다시 나눠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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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LG 일가 상속분쟁' 1심 선고…구광모 회장, 승소
12일 서울서부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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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경 로비 의혹' 전 서울시의장·민주당 당직자 피의자 소환
'공천 헌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김경 전 서울시의원의 'PC 녹취 파일' 사건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당직자와 전 서울시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11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전직 서울시의장 양모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낮 12시30분부터는 더불어민주당 민원정책실장 최모씨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다. 이들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다. 김 전 시의원이 2023년 10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당시 공천을 대가로 정치인들에게 금품 로비를 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조사다. 경찰은 전날에는 민주당 A 의원의 보좌관 B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관련 신고를 넘겨받아 수사 중이다. 경찰은 해당 의혹 관련 녹취 파일이 다수 담긴 이른바 '황금 PC'를 서울시의회로부터 임의제출 받았다. 이 PC에는 김 전 시의원이 민주당 전현직 관계자들과 통화한 파일 약 120개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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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경 차명후원 의혹' 민주당 의원 보좌관 참고인 조사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2023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에게 차명으로 금품을 건넸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해당 의원실 보좌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11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전날 오후 현직 민주당 A 의원의 보좌관 B씨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약 3시간 진행했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차명 후원 여부를 알았는지, A 의원도 이를 인지하고 있었는지 등을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B씨는 "김 전 시의원이 A 의원에게 면담을 신청하고 후원 계좌를 문의하는 취지로 물어와 후원 계좌를 알려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시의원은 2023년 10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소속 A 의원의 보좌관이었던 B씨를 통해 '차명 후원'을 논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이 확보한 관련 통화 녹음파일에서 김 전 시의원은 2023년 7월 B씨에게 "빈손으로 가긴 그렇다", "다른 사람 이름으로 후원하겠다" 등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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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프로포폴' 에토미데이트 불법 유통·출장 주사…17명 검거
'제2의 프로포폴'로 불리는 전신마취제 에토미데이트를 불법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약물은 불법 시술소나 '출장 주사' 등 방식으로 투약·판매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의약품 도매법인 대표 A씨와 조직폭력배 B씨 등 17명을 약사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가운데 A·B씨를 포함한 10명은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범행은 △불법 공급책 △중간 유통업자 △투약 판매업자 등 세 단계로 이뤄졌다. 공급책인 A씨 등 2명은 2024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에토미데이트 3160박스(앰플 3만1600개·31만6000㎖)를 유통업자에게 박스당 10만~25만원에 판매해 4억원 가량을 취득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물량은 최대 6만320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중간 유통업자인 조직폭력배 B씨, 마약사범 C씨 등 3명은 에토미데이트를 박스당 30만~35만원에 투약 판매자에게 판매한 혐의다. C씨는 필로폰을 수수·투약한 혐의도 함께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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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11일
[종합] '내 이름·주소 목록' 1. 4억회 들춰봤다 조현준 '네트워크' 통했다…효성重, 7870억원 美수주 '잭팟' 철저한 현지화로 최대시장 점유율 회복…불확실성 돌파 의지 서울서 멀어질수록 '전기료' 싸진다 [쿠팡 침해사고 조사 결과] 서명키 탈취, 퇴사 후 7개월간 무단접근…지인 정보도 털렸다 [the300] "지키려다 잃어" 勞에도 양보 강조…'모두의 성장' 토대 의지 [오피니언] 미국으로 떠나는 창업가, 발 묶인 한국 자본 검찰개혁, 사법개혁, 그 다음은 국회다 [국제] 알파벳 'AI 올인' 100년물 채권까지 찍는다 [산업] 하이닉스 HBM4 출하, 삼성과 양강 굳히기 손쉽게 팔고 산다…일석이조 '전복 동맹' 수백조 시장 열리는데…제도에 발목 잡힌 국내 'SMR' 도입 [금융] 인뱅보다 싸네…보험 주담대 '금리 역전' [바이오] 신약 '케이캡' 주도…HK이노엔, 8번째 '1조 클럽' [유니콘 팩토리] "주저하면 늦어…딥테크 시대, VC 경쟁력은 속도" [ICT·과학] LGU+ 망 운영, AI에이전트에 맡긴다 [건설 부동산] "털어낼 건 털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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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나토 사무총장과 통화…한-나토간 방산협력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과 통화하며 한국과 나토 간 방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날 오후 이 대통령이 마크 루터 나토 사무총장과 통화하며 글로벌 안보 도전 대응과 한-나토 간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과 루터 사무총장의 통화는 지난해 7월 첫 통화 이후 7개월 만에 다시 성사됐다. 김 대변인은 이번 통화가 루터 사무총장의 요청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과 루터 사무총장은 이날 통화에서 글로벌 안보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나라와 나토 간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에 앞으로도 우크라이나 전쟁과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또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우수한 방산 역량을 바탕으로 나토 회원국들과 방산 협력관계를 구축한 최적의 방산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해 신설된 한-나토 방산협의체 등을 통해 방산 협력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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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백종원씨(더본코리아 대표이사) 모친상
■이경숙씨 별세, 백종원(더본코리아 대표이사)씨 모친상=10일, 서울성모장례식장 31호실, 발인 13일 오전 8시. (02)2258-5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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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중학교 공사장서 자재 추락…60대 작업자 사망
서울 관악구의 한 중학교 공사 현장에서 건축 자재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60대 작업자 1명이 숨졌다. 10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분쯤 관악구의 한 중학교 공사 현장에서 건축 자재가 추락해 현장 작업자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일하던 60대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업무상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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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민주당 의원 보좌관에 소환 통보…김경 '차명후원 의혹'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2023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에게 차명으로 금품을 건넸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해당 의원실 보좌관에게 소환을 통보했다. 10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김 전 시의원의 '차명 후원' 의혹과 관련해 현직 민주당 A 의원의 보좌관 B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김 전 시의원은 2023년 10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소속 A 의원의 보좌관이었던 B씨를 통해 '차명 후원'을 논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이 확보한 관련 통화 녹음파일에서 김 전 시의원은 2023년 7월 B씨에게 "빈손으로 가긴 그렇다", "다른 사람 이름으로 후원하겠다" 등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시의원은 B씨와 차명 후원을 논의한 뒤 측근을 통해 A 의원에게 500만원을 입금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차명 후원 여부를 알았는지, A 의원도 이를 인지하고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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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동원' 성폭력 피해자 체내서 타인 추정 DNA…원장과 대조 검사
경찰이 성적 학대 의혹이 불거진 인천 소재 중증장애인 시설 '색동원'의 성폭력 피해자 체내에서 타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DNA(유전자 정보)를 확보했다. 10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색동원 사건 특별수사단은 최근 피해자의 체내에서 발견된 DNA를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은 지난달 30일까지 색동원을 거쳐 간 여성 장애인 20명에 대한 피해자 조사를 진행했다. 이들 중 한 명이 최근 피해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 진료를 진행한 결과, 체내에서 타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체모를 발견해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조만간 성폭력 의혹을 받는 색동원 원장 A씨의 DNA를 제공받아 대조 검사에 나설 예정이다. 경찰은 전날 성폭력처벌법·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A씨, 장애인복지법 위반(폭행) 혐의로 색동원 종사자 B씨에 대해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색동원 시설 내 여성 입소자들을 상대로 성적 학대를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색동원을 거쳐 간 장애인 87명, 종사자 152명에 대한 전수 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