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이사장 직무대행 한민수, 이하 센터)는 최근 경남 김해시 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제40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에서 대한하키협회에서 협력하여 선수 보호를 위한 현장 인권 보호 활동을 시행했다.
센터는 이번 활동에 관해 "하키 선수들이 폭력, 성희롱·성폭력 등 인권침해로부터 보호받고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센터는 대회 현장에 인권보호관을 배치하여 경기장 또는 선수단 운영 전반을 대상으로 인권 모니터링을 시행했으며, 선수 또는 지도자를 대상으로 인권침해 예방 활동을 펼쳤다"고 부연했다.
센터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관련 고충에 대해 상담 및 신고를 지원하는 실시간 대응체계를 운영하며 안전한 대회 환경 조성에 힘썼다"고 강조했다.
스포츠윤리센터 인권보호관은 센터가 국민체육진흥법에 근거해 운영하는 공식 전문 인력이다. 센터는 "체육 현장의 인권 침해 예방과 대응을 전담하는 국가 차원의 체육인 인권 보호 제도"라 했다.
이어 "이번 현장 활동은 대한하키협회의 협조를 바탕으로 선수 보호를 위한 현장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센터는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체육 현장 중심의 인권 보호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한민수 센터 이사장 직무대행은 "인권 침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선수들이 오롯이 하키 경기와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스포츠 환경 조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센터의 핵심 가치인 투명, 정의, 배려, 책임을 바탕으로 올바른 스포츠 윤리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