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80mm 예보' 더욱 거세진 빗줄기, 사직 '엘롯라시코' 일찌감치 우천 취소...추후 재편성 [오!쎈 부산]

'최대 80mm 예보' 더욱 거세진 빗줄기, 사직 '엘롯라시코' 일찌감치 우천 취소...추후 재편성 [오!쎈 부산]

OSEN 제공
2026.08.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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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팀간 13차전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부산 지역에 새벽부터 내린 비로 그라운드 곳곳에 물웅덩이가 생겼으며 기상청은 최대 80mm의 강수량을 예보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예비일이 없어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OSEN=부산, 조형래 기자] 결국 우천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KBO는 28일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팀간 13차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부산 지역에는 새벽부터 비가 계속 뿌렸다. 오후 3시 즈음, 빗줄기가 약해지는 듯 했지만 다시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그라운드를 적시고 있다. 이미 외야 곳곳에는 물웅덩이가 생긴 상태. 이후 비는 더욱 거세졌다.

하루 종일 내린 비로 그라운드는 당장 경기를 치르기 힘든 상황이다. 비 예보는 오후 9시까지 내려져 있다. 예상 강수량은 최소 30mm에서 최대 80mm에 달할 수 있다는 기상청의 예보다. 결국 오후 4시 13분, 일찌감치 우천 취소가 됐다.

롯데는 전날(27일) 광주 KIA전이 갑작스러운 폭우로 우천취소가 됐고 일찌감치 부산으로 이동했다. 주중 KIA에 2연패, 지난 주까지 3연패를 당한 채 홈으로 돌아왔고 2경기 연속 취소가 됐다.

LG는 전날 잠실 NC전에서 3-13으로 대패했다. 더군다나 이날 롯데전은 당초 송승기가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팔꿈치 부상으로 전열을 이탈했다. 대체 선발 김윤식이 나서는 날인데 우천 취소로 한시름 덜게 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의 예비일은 없다.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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