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9회 대타→뜬공 OUT' 샌디에이고, 타티스 주니어 멀티포 터졌지만…신시내티에 3-4 석패 [SD 리뷰]

'송성문 9회 대타→뜬공 OUT' 샌디에이고, 타티스 주니어 멀티포 터졌지만…신시내티에 3-4 석패 [SD 리뷰]

OSEN 제공
2026.09.0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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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이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초 대타로 출전했으나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샌디에이고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멀티 홈런 활약에도 불구하고 신시내티에 3-4로 패했다. 신시내티는 8회말 트레비노의 안타와 브리토의 희생플라이로 역전에 성공하며 승리를 거뒀다.

[OSEN=조은혜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이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초 대타 출전했으나 무안타로 물러났다.

샌디에이고는 2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의 원정경기에서 3-4로 패했다. 전날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던 송성문은 이날 팀이 2-4로 끌려가던 9회초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으나 에밀리오 파간 상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시즌 타율은 0.190으로 소폭 하락했다.

샌디에이고는 랜디 바스케즈가 선발 등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루수) 사마드 테일러(좌익수) 매니 마차도(3루수) 타이 프랑스(1루수) 잭슨 메릴(중견수) 잰더 보가츠(유격수) 오스틴 헤이즈(지명타자) 프레디 페르민(포수) 제이스 보웬(우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신시내티는 엑토르 로드리게스(우익수) 엘리 데 라 크루즈(지명타자) 살 스튜어트(1루수) JJ 블레데이(좌익수) 맷 맥클레인(유격수) 호세 트레비노(포수) 후안 브리토(2루수) TJ 프리들(중견수) 에드윈 아로요(3루수) 순으로 선발 출전했다. 닉 로돌로가 선발투수로 나섰다.

양 팀은 1회 한 점씩을 주고받았다. 1회초 샌디에이고가 테일러 3루타와 마차도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올렸다. 신시내티는 선두 로드리게스가 2루타를 치고 나가 스튜어트의 땅볼에 진루, 블레데이의 우전안타에 홈을 밟았다.

5회에도 나란히 점수를 추가했다. 샌디에이고가 5회초 타티스 주니어의 솔로 홈런으로 앞서자 5회말 신시내티는 아로요의 2루타와 로드리게스의 우전안타를 엮어 2-2 동점을 만들었다.

균형이 계속되다 신시내티가 8회말 데 라 크루즈의 볼넷, 스튜어트의 중전안타로 무사 1·3루를 만들었다. 이어 블레데이 땅볼, 맥클레인 고의4구로 만들어진 1사 만루에서 트레비노의 중전안타, 브리토의 희생플라이로 신시내티가 4-2 역전에 성공했다.

샌디에이고는 9회초 대타로 들어선 송성문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크로넨워스 뜬공 후 타티스 주니어의 홈런으로 3-4, 한 점 차를 만들었으나 테일러가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서면서 결국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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