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나인, 교육업체 아윌패스가 인수

올리브나인, 교육업체 아윌패스가 인수

김유경 기자
2009.06.19 18:44

방송콘텐츠 기업올리브나인(대표 고대화)의 최대주주가 온·오프라인 교육업체 아윌패스(대표 김영기)로 변경될 예정이다.

올리브나인은 19일 기존 최대주주인 KT가 보유 지분 전량(보통주 925만주, 19.48%) 및 경영권을 아윌패스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윌패스는 비상장업체로 블루스톤(현 상장폐지)을 통해 우회상장을 추진한 바 있다.

고대화 올리브나인 대표는 “신규 최대주주인 아윌패스와 중장기적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업 전략을 논의하고 있다”며 “기존 콘텐츠 사업과 더불어 수익성 있는 교육콘텐츠 사업 강화, 융합형 콘텐츠의 개발 등 기본적인 경영계획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2003년 설립된 아윌패스는 진명학원, 성지학원, SRS 영재스쿨 등 다수의 오프라인 학원과 EBSi와 메가스터디에 이어 사이트 방문자 순위 3위인 ‘아윌패스넷’ 등 온라인교육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60여명의 강사진과 누적고객 30만 명을 확보한 통합 교육전문기업이다.

올리브나인 관계자는 “현재 제작 중인 QOOK TV 콘텐츠는 차질 없이 공급할 계획” 이라며, KT와는 '미스터리 형사' 등 쌍방향 IPTV 콘텐츠 사업파트너로서 향후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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