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상반기 12월 결산법인 연결기준 실적 발표
올 상반기 유가증권시장에서 연결 기준 가장 영업이익을 많이 낸 곳은삼성전자(270,000원 ▼15,500 -5.43%)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가장 큰 영업손실을 기록한 곳은한국전력(30,700원 ▲450 +1.49%)이었다.
한국거래소는 올 상반기(1~6월)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12월 결산법인 182곳 가운데 분석 가능한 163곳의 실적현황을 30일 발표했다.
삼성전자(270,000원 ▼15,500 -5.43%)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12조5745억6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7.67%나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올 1, 2분기 잇따라 분기 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올리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영업이익 상위 종목 가운데는 이른바 '전차' 종목의 선전이 단연 두드러졌다.
현대자동차(354,500원 ▲1,000 +0.28%)(4조7849억3900만원),SK(2조3649억9900만원),기아자동차(117,600원 ▲2,200 +1.91%)(2조3396억7100만원),포스코(316,500원 ▲5,000 +1.61%)(1조8526억4500만원),현대모비스(373,000원 ▲5,500 +1.5%)(1조4361억1600만원),현대중공업(332,000원 ▼500 -0.15%)(1조3278억4800만원),LG화학(262,500원 ▲10,000 +3.96%)(9624억3100만원),한국가스공사(35,500원 ▼100 -0.28%)(9530억1000만원),KT(52,900원 ▲200 +0.38%)(9464억70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한국전력은 전기요금 정체와 대규모 투자에 따른 실적악화로 2조616억7100만원의 영업손실로 꼴지를 기록, 적자를 이어갔다.
이밖에 업황부진의 직격탄을 맞은현대상선(21,250원 ▲450 +2.16%)(-3256억2200만원),금호산업(12,920원 ▼90 -0.69%)(-2953억8800만원),SK하이닉스(1,768,000원 ▼94,000 -5.05%)(-2371억7600만원),STX팬오션(5,700원 ▲100 +1.79%)(-2343억3400만원),LG디스플레이(8,450원 ▼40 -0.47%)(-2037억800만원),한진해운(-1445억6600만원), STX(-554억8800만원),웅진홀딩스(1,821원 ▼18 -0.98%)(-216억39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영업이익 증가율 면에서는현대엘리베이(73,900원 ▲200 +0.27%)터가 1위에 올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영업이익이 지난해 상반기 48억4800만원에서 올해 181억3500만원으로 274.09% 늘었다.
독자들의 PICK!
이 밖에이건산업(3,075원 ▲25 +0.82%)(200.54%),디피씨(7,970원 ▲90 +1.14%)(191.35%), 쌍용양회공업(189.56%),GS글로벌(2,655원 ▲120 +4.73%)(186.87%),LG전자(214,500원 ▲5,500 +2.63%)(175.76%),금호타이어(6,810원 ▲240 +3.65%)(112.27%),지역난방공사(79,100원 ▲900 +1.15%)(108.54%),한세예스24홀딩스(4,310원 0%)(90.10%), 삼성전자(87.67%) 등의 증가율이 높았다.
반면,대한전선(29,900원 ▼1,050 -3.39%)은 지난해 상반기 375억3900만원이었던 영업이익이 4억8100만원으로 줄면서 98.72%로 가장 큰 폭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그 뒤를동국제강(2,135원 ▲25 +1.18%)(-95.69%),황금에스티(5,560원 ▲70 +1.28%)(-92.11%),케이피케미칼(-88.27%),동부제철(5,680원 ▲130 +2.34%)(-83.30%),한화케미칼(33,350원 ▲4,150 +14.21%)(-82.47%),대한항공(31,700원 ▲200 +0.63%)(-81.29%),호남석유화학(62,300원 ▲2,100 +3.49%)(-79.71%),현대미포조선(223,000원 ▲3,500 +1.59%)(-75.49%),S-OIL(162,200원 ▲6,600 +4.24%)(-74.76%) 등이 이었다.